헬스를 했어요! 살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첨엔 다들 그러하듯이 열심히 했어요. 그러다 익숙해지면서 한명 두명 사귀면서 운동두 안하고 찜질방에서 녹차 한잔하면서 보냈죠 그러다 맥주두 한잔씩하구요 . 방학하면서 2주집에 있다가 올 라와서 좀 생활 이 어려워서 다시 운동을못하는 중인데 그언니들이 기다리고 있었나봐요. 단사람하고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그언니가 지나가는게에요 . "언니"~~~ 하고 물러 달려갔어요 왜 안오느냐 이러저런얘길하다 고향을 물었죠. 서산, 태안 ,원북,이원인데 원이 중학교12,13회졸업했다는게에요.신기하죠폰번호주고 받고 조만간 만나서 한잔하기로 했어요. 집두 근처구요.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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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언니가 우리 선배였네
최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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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
05.10.06 03:2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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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배님들이네... 세상은 넓고도좁죠...! 항상착하게살아야 복받으며사는법이라우...!!!
사기쳐먹고 무사 하리라 생각했는데 그게 친구의 언니요 오빠이며 선배아니면 후배일지라.... 세상은 넓고도좁죠...! 항상착하게살아야 복받으며사는법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