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대신증권]
나노신소재(121600)
-로터리 타입의 스퍼터에 국내 유일하게 인증 받 은 회사로 국내 주요 패널업체로 본격적인 매출 발생할 것으로 기대
-고사양의 LCD, 대형 AMOLED, 플렉서블에서 산화물 반도체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 성장 기대
동국제강(001230)
-올해 예상 BPS 대비 PBR 0.5배 수준으로써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후 판 가격 협상 완료시 우려감이 해소되면서 주가 상승 기대
CJ오쇼핑(035760)
-상품력 강화, SO수 수료 인상률 하락 등을 통해 국내 영업부문 실적 개선 추세 지속
-동방CJ 수익성 정상화, 기타 해외부 문 적자폭 축소로 해외사업부문 손익 개선
[삼성증권]
STS반도체(036540)
-DRAM, NAND 등 반도체 패키징 물량 증가로 성장세 지속
-삼성전자 SSD 모듈 패키징 독점 공급에 따른 수혜 기대
[우리투자증권]
대한항공(003490)
-내국인의 여객부문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인의 해외 여행 증가세가 본격화되면서 환승 여객에 따른 수요 성장이 지속될 전망. 또한 신기종 도입에 따른 운항 효율성 개선으로 여객부문의 성장 모멘텀 지속 전망
-화물운송의 경우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나, 기저효과를 감안할 경우 2012년 1/4분기부터 플러스 전환이 기대. 또한 IT업황 개선으로 화물부문의 회복 기대감도 유효
LG디스플레이(034220)
-FPR 3D 패널, Tablet PC용 패널, LTE용 AH-IPS 패널, 슈리 켄 디스플레이 등 Specialty 제품 비중을 확대하면서 평균 판가가 전분기 683달러 대비 692달러로 1.3% 상 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1/4분기 영업적자는 344억원으로 전분기(1,448억원) 대비 축소될 것으로 기대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2011년 81%에 불과했던 동사의 가동률은 2012년에는 80% 후반 수준까 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어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조 2,160억원(16.2%, YoY), 9,180억원(흑자전환)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자화전자(033240)
-최근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하이엔드급 주력 스마트폰 모델에 800만 화소급 카메라를 기본으로 장착하면서 하드웨어 측면에서의 경쟁 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동사의 자동초점 액츄에이터(AFA) 매출도 동반 급증할 것으로 예상.
-수익성이 양호한 AFA 매출 비중이 지속 적으로 확대되면서 2011년 2분기 흑자 전환 이후 연간 기준으로도 전년대비 흑자 전환이 기대되며 올해에도 외형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이라이콤(041520)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들어가는 BLU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삼성, 애플, 아마존 등 고객다각화 전략 성과 가시화
-2012년 아이폰, 킨들파이어 등 엔드유저들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스마트폰 사이즈 확대에 따른 평균제품단가 상승 추세로 외형 및 이익성장 지속 전망
[하나대투증권]
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 상승 및 TV 시장 업황 회복이 기대되어 올해 긍정적인 실적 성장 전망
테라세미콘(123100)
-Flexible display의 핵심 장비 중 하나인 PI Curing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관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현대증권]
이수화학(005950)
-주력제품인 세탁세제원료(LAB)의 타이트한 수급과 동시에 중국 Capa증설 모멘텀이 예상되며, 안정적인 이익성장 대비 저평가 매력 보유
[IBK투자증권]
테크윙(089030)
-반도체 테스트용 핸들러 생산업체로 메모리용 핸들러는 작년말 부터 공급 개시된 일본 신규 고객사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고기능 핸들러 매출 증가로 수익성 또한 개선될 전망
-비메모리용 핸들러는 3월말 개발 완료 예정이나, 현재 영업 상황 감안시 빠른 매출 기여 기대
[유진투자증권]
우리금융(053000)
-2012년 실적 정상화 국면. 부실채권에 대한 매각과 상각을 통하여 부실이 어느 정도 감축된 상황임
-현재 주가 수준은 리스크를 모두 반영한 상태로 리스 크 해소에 따른 주가 상승 예상됨
-2012년 1분기 하이닉스 지분 매각 이익으로 추가적인 부실 자산 처리 가능성
현대건설(000720)
-2012년 해외 수주 목표는 101억 달러.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 수주 회복 모멘텀
-최근 코트디부아르 2.5억 발전소 수주로 아프리카 시장 진출. 베트남 석탄발전소 80 억 달러 입찰안 준비 중
-수익이 보장되는 프로젝트 위주의 수주 전략으로 수익은 점차 개선될 전망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1
[현대제철(004020) Buy TP 130,000원 - 방민진(2122-9188)]
◦4Q11 Review: 봉형강 부문의 선방으로 기대치에 부합
1) 4Q11 매출 3.9조원(QoQ+3.9%,YoY+36.0%), 영업이익 301십억원(QoQ+5.0%,YoY-16.2%)
- 철근과 열연강판 출하가 전분기대비 각각 19.6%, 10.7% 증가
2)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 3월 말부터 판재부문 투입단가 하락 본격화
- 열연강판 시황할인 축소 노력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2
[정유/화학 - 이희철(2122-9199) 이명현(2122-9206)]
◦2~3월 오퍼가격 상승세. 원료가 상승은 다소 부담
1) 석유화학: 공급이 타이트한 제품군 중심으로 강세 지속
2) 석유정제: 제품가격 상승에도 유가 급등으로 정제마진 둔화
3) 투자판단: 제품별 온도차 존재. 이익회복력이 빠른 기업에 주목할 필요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3
[동아팜텍(140410) NR - 이상헌(2122-9198)]
◦힘을 솟게 해주는 모멘텀 가시화 될 듯
1) 미국에서 자이데나 제품화 출시 가능성 높아보임
- 내년말 판매 가능할 것으로 예상
2) 적응증 확대로 신약개발 Pipeline 가치 상승 중
- 자이데나 기반이 되는 유데나필이 혈관계 질환에 효과가 있어 전립선 비대증, 폐동맥 고혈압 등 치료제로도 활용 가능
3) 임상진행에 따른 제품화 출시 가시화가 동사의 기업가치를 레벨업 시킬 듯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4
[JCE(067000) NR - 이상헌(2122-9198)]
◦올해 게임 다각화로 사상최대 실적 예상됨
1) 실적이 게임규제의 부정적인 센티멘탈에서 벗어나게 할 듯
2) 동사의 SNG인 룰더스카이 부각될 듯
- 일일 접속자 지난해 10월 20만명 돌파이후 현재 50만명선 유지
3) 올해 게임 다각화로 사상최대 실적 예상됨
-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풋볼, 프리스타일2, 룰더스카이 등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5
[삼성생명보험(032830) Buy TP 110,000원 - 김지현(2122-9205)]
◦실망스러운 실적이지만 4QFY11 이후 회복 예상
1) 3Q Review: 예상보다 더 부진한 실적 시현
- 순이익 1456억원(QoQ+188.6%, YoY-57.7%)
- 희망퇴직 위로금 + 위험손해율 상승 + 변액비중 확대로 부진한 실적 시현
2) 보장성 및 저축성 고른 매출 증가 긍정적
3) 4Q이후 실적회복 예상, 해외 성장성은 자기적 관점에서 접근 필요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6
[HI Economy - 박상현(2122-9196) 이승준(2122-9187)]
◦춘제 영향으로 1월 중국 지표가 휘청거렸지만..
1) 1월 수출 2년만에 첫 감소, 1월 자동차 판매증가율 YoY-24%
- 수출과 수입증가율 전년동월 -0.5%, -15.3% 역신장세 기록
- 춘제효과가 사라지고 기저효과가 뚜렷해질 2월의 경우 각종 지표들의 뚜렷한 반등 추세 기대
2) 중국 정책당국의 경기 부양압력은 상대적으로 높아져
- 2월 중 추가 지준율 인하 등 긴축기조 완화 흐름 재개 기대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7
[SK네트웍스(001740) Buy TP17,000원 민영상/황용주(2122-9193)]
◦기존사업 안정성 지속 및 E&P 이익기반 강화 예상
1) 4분기 영업이익은 기존사업의 성수기 효과로 시장기대치 크게 상회
2) 2012년에도 기존 그룹연계 사업부의 안정적 이익 창출은 지속
- 단말기유통사업 고가폰 판매비중확대
- 에너지판매 유가상승의 정책적 규제 리스크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
- 패션사업 중국사업 호조로 실적상승 기조 지속
3) 자원개발사업은 이익기반 강화로 2013년부터 가시적 이익 창출 기대
- 철광석 광구인 MMX에서 생산본격화를 위한 확장공사 및
PortX 공사진행이 중장기 이익창출 기반 확대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8
[실리콘웍스(108320) Buy TP:43,000원 남대종(2122-9203)/배은지(2122-9177)]
◦밸류에이션 보다는 성장모멘텀에 중점
1) 4Q11 실적은 최근 시장 기대치에 충족
2) 밸류에이션 보다는 성장모멘텀에 투자권고
- 11년 삼성전자 향 매출비중은 8%에서 12년 21%로 증가 전망
- 모니터,노트북,테블릿PC에서 4Q11에는 TV, 2H12 에는 모바일 관련 영역 확대 예상
3) 목표주가 4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분기별 실적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
- LGD외 매출 고객의 다변화 / 판매영역의 확대로 성장 잠재력 확대
- 12년 예상 PER 9.5배(글로벌 Peer 평균 PER 12.5배)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9
[한미약품(128940) Buy TP 80,000원 - 이알음(2122-9208)]
◦4Q Review: R&D 비용 부담 여전히 지속
1) 11년 연결실적 기준 매출 6062억원(YoY+80%), 영업이익 227억원(흑전) 수준
- 별도기준 매출 5125억원, 영업이익 28억원, 순이익 -81억원 기록
2) 실적부진은 영업환경 악화와 연구 개발비 때문
3) 2012년 해외 모멘텀 반영 기대
- 북경한미 고속성장 지속, 아모잘탄 매출 올해 본격화 기대
4) 목표주가 8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10
[동아제약(000640) Buy TP 110,000원 - 이알음(2122-9208)]
◦4Q Review: 박카스와 해외 사업부 고성장
1) 11년 매출 9073억원(yoy+7%), 영업이익 950억원(yoy-16%)
- 박카스 부분 매출 성장과 GSK, Bayer사와의 판매제휴 효과 반영
2) 박카스, 해외 매출 대폭 성장(YoY+17%)
3) 적정주가 11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이투자증권 투자정보팀>
<모닝미팅> 2월 13일 투자컨설팅센터
* 이라이콤(041520):BUY유지 TP:20,000원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462억원, 131억원 기록(예상치 상회)
-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스마트기기 (스마트폰, 태블릿PC, E-book)의 비중이 예상보다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
-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9% 40% 증가한 5,991억원, 461억원이 전망
- 스마트기기의 강자, 그러나 저평가
* 삼강엠앤티(100090):BUY유지 TP:21,000원
- 4분기 어닝스 서프라이즈 발생; 후육강관 이익율 급증이 주원인
- Technip에 이어 Saipem도 벤더 등록 추진, 해양구조물 업체로 성장 가시화
- 국내 해상풍력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 확정된 국내 타워지지대 시장만 1조원 상회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1,000원 유지
* 태양광 투자전략
- 주가 상승 속도 너무 빨라, 업황 회복의 속도를 추월
-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주요국가들의 지원과 규제정책의 변화를 확인해야 할 시점
- 미국의 중국업체들에 대한 규제여부가 업황에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
- 독일의 지원감축 방향도 주목해야
* 국내 해상풍력 관련
- 제주도 2GW 해상풍력 개발 계획 발표, 성공 가능성 높아
- 국내에 확정된 해상개발 계획만 4.5GW, 본격적인 시장 형성기 진입
- 국내 터빈메이커의 해외진출에 촉매제 될 것
- 삼강엠앤티(100090), 동국S&C(100130), 유니슨(018000)에 미치는 영향 가장 커, 태웅(044490), 현진소재(053660) 등에도 긍정적
* 투자전략
- 코스피 2,000p 탈환의 의미, 주식시장의 디스카운트의 해소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
- 코스피 추가 상승을 위한 전제조건은?
첫째, 주요국의 경기 상승에 따른 한국수출의 개선 및 기업이익의 증가, 둘째,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팽창 정책지속 및 이에 따른 위험자산으로의 자금유입 가속화 등이 담보되어야 함
- 반면, 최근 주식투자자금의 단기성향은 우려
- 환율과 연계된 외인 자금 동향 관찰요망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
▶ 반도체-Mobile Quad Core의 중심에 삼성이 있다 - HMC투자증권
-스마트폰이 Mobile System LSI 수요를 자극한다
: 삼성전자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YoY로 각각 21.4%, 36.2% 증가한
200조원과 22.1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율은 반도체
21.5%, DP 23.9%, 정보통신이 27.3%, DMA가 10.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
트폰 출하량 증가 속에 정보통신은 출하량과 ASP,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는 Memory 반도체가 18.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ystem LSI는
45.3% 성장한 16.3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에는 삼성LED 매출액도 반도
체 부문에 1.2조원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System LSI 매출액 증가율은 어떤 제품보
다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BS금융지주-수익성과 건전성 탁월한 은행 - 동양증권
- 4분기 순이익 793억원(QoQ -16.5%, YoY 108.7%). 안정적인 건전성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 기록
- 판관비는 퇴직급여 충당금 추가적립, 임금인상, 명예퇴직 등 영향으로 증가하였으나 계절적 요인 판단
- 양호한 자산성장과 저평가 매력에도 불구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으로 낮은 수준의 주가 유지
: BS 금융지주의 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16.5% 감소하였지만, 전년동기대비 108.7% 증가한
793억원을 기록하였다. 판관비 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안정적인 자산건전성을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된다. 판매관리비는 퇴직급여충당금 추가적립, 임금인상
소급분, 명예퇴직 등 영향으로 증가하였으나 계절적인 요인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약
1,300억원의 매각/상각을 통하여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9%, 연체율은 0.59%로 개선되었다. 대
손비용은 추가적립 요인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수준으로 평가되며 2012년에도 대손비용의 안정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 CJ CGV-악성 손실 털고 새롭게 맞이할 2012년 - 우리투자증권
- 4Q11 잠정영업이익 48억원 발표
-미국법인 처분손실 및 기타 비용 선집행 등 일회성 요인 반영
-견조한 본업과 더불어 공격적인 중국 투자에 주목
: CJ CGV는 4Q11 매출액 1,344억원(+29.5% y-y), 영업이익 48억원(+4,696.0% y-y), 순손실
13억원(+10.6% y-y) 발표. 이는 당사 추정 영업이익 135억원, 순이익 57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
연간 영업이익 및 순이익 또한 각각 706억원 및 386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793억원 및 483억원을
각각 11.0%, 20.1% 하회. 영업이익이 시장 및 당사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이유는 1) CGV 청담 사이트
오픈행사 관련 비용과 2) 소모품 선구매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 영업에서 점진적인 외형증가로 이익성장
기반은 견조하며, 중국의 공격적인 상영관 출시에 따른 규모의 경제효과에 주목할 시점
▶ 실리콘웍스-iPad3 출시가 선사할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 우리투자증권
- 4분기 실적: 시장의 기대에 화답한 양호한 실적
- iPad2 출시 직전 P/E 18배까지 상승했던 경험에 주목
: 실리콘웍스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72억원(+19.9% y-y, -3.7% q-q),
88억원(+19.2% y-y, +69.5% q-q)으로 당사 예상치에 부합. 2012년 동사는 매출액
4,018억원(+33.4% y-y), 영업이익 476억원(+88.0% y-y)의 견조한 실적 달성 전망.
1) iPad3 출시 및 Analog IC(PMIC, LED D-IC 등)제품 매출 확대를 통한 Product mix 개선,
2) 업황 회복에 따른 판가 인하 축소가 동사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iPad3 출시가 가까워지는
3월부터 동사의 해당 제품 출하량은 월 100만대 수준까지 증가하며, 동사의 실적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 최근 LG디스플레이의 iPad3향 패널 불량 발생과 관련하여 동사의 주가는 조정을 받았음.
지난해에도 빛샘 현상 등의 패널이슈가 발생하였으나 최종 납품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음. 마찬가지로
이번 이슈도 충분히 해결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른 주가 하락은 과도한 반응이라고 생각됨.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
▶ 조선-조선주, 겨울 잠에서 깨어나다 - 이트레이드증권
-조선업을 뜨겁게 달구는 수주모멘텀 지속
-여전히 유효한 대형 3사 중심의 투자전략
-상대적 주가 상승폭이 낮은 업체도 주목
: 연초부터 해양플랜트 수주모멘텀이 지속됨에 따라 겨울잠을 자던 조선업체 주가 수준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상선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조선 빅3는 해양/특수선 중심의 수주구성으로 경기 불확실성을 비껴가고 있는 것이다. 상반기 동안 해양/특수선 중심의 조선 시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럽은행들의 CDS Premium 하락으로 조선주 투자심리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전형적인 수주산업인 조선업은 수주모멘텀이 강한 시기에는 종목의 차별 없이 주가 상승이 나타나게 된다. 즉, 대형 조선 3사의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 부담이 느껴진다면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폭이 낮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한 관심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주 주가 상승기에는 STX조선해양의 주가 상승탄력이 가장 높았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삼성생명-적극적 관심을 가질 시점 - 우리투자증권
- 3QFY11 실적: 인건비 관련 비용 집행으로 예상치 하회
- FY3Q는 아쉬웠지만, 4Q부터 기대 요인이 크다
: 수입보험료 6조 4,856억원(2.6% y-y, 24.7% q-q), 당기순이익 1,456억원(-57.7% y-y, 188.6% q-q)을 시현하
며 당사 예상치(2,647억원)를 크게 하회. 인건비 등 일회성 비용 때문. 명예퇴직 위로금 지급(약 800억원), 임직원
P/S 및 임원 장기성과급(약 300억원), 기부금(약 200억원), 이연법인세 추가적립(약 100억원) 등이 반영되었음
이익은 오히려 더 좋아질 것.이러한 적극적인 회복 국면과 연금 및 부유층 시장에 거는 기대감을 반영하여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함. 손보업계의 보장성보험 신규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고(일부사의 경우 오히려 역성장), FY12에 EPS 성장률도 둔화된다면 주가 상승 탄력 면에서 생보에 적극적 관심을 가져도 될 시점으로 판단
▶ 현대제철-2012년은 제 3의 도약을 위해 준비하는 해 - 대신증권
- 2 분기부터의 실적 모멘텀을 선반영하면서 주가 상승 전망
-3 월부터 수익성이 개선, 2 분기부터 실적 모멘텀 뚜렷할 전망
-2012 년,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세 둔화되지만 제 3 의 도약을 준비하는 해
: 지난해 4분기에 바닥을 다진 후 올해 초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제철의 주가는 추가
상승 여력이 있어 보인다. 그 이유는 1) 국내외 철강 업황 모멘텀(제품가격 인상)으로 3월부터
수익성이 점차 개선되어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의 90~ 95% 수준을 보일 전망이고,
2) 올해 하반기에는 영업이익 증가(yoy) 모멘텀이 뚜렷하고 장기적으로 내년 4분기부터는 제
3고로 본격 가동으로 제 3의 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3) 원/달러 환율의 추
가 하락 시 순이익의 상향 조정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종전대로 13만 7천원을
유지한다.
▶ 아시아나항공-4분기는 예상부합, 이익개선은 2분기부터 - 현대증권
-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에 부합
- 1Q12F 매출 +6.8%yoy 성장, 고유가로 이익개선은 2분기부터
: 영업이익은 1) 항공기 급유량 및 급유단가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4%, 29.5% 상승했음에도 2) 인건비 감소에 따른 판관비 축소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한 549억원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여객수송(RPK) 현황을 살펴보면, 중국, 동남아 등 동사가 강점을 보유한 단거리 노선의 수송량
은 견조한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유럽노선의 증편으로 구주 지역의 RPK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당사는 2012년에도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의 여객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환율의 하향 안정화에 따른 Outbound 승객의 추가적인 출국 수요
를 감안할 때 국제 여객의 성장은 당분간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부문 매출액은
공급증가에 따라 RTK가 전년 동기대비 6.6% 증가했지만, 공급부담에 따른 Yield 감소세(-
4.9%yoy)가 여전히 이어지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
▶ 방송/광고-방송광고 자율판매 시작의 의미 - SK증권
-미디어렙법 본회의 통과로 불확실성 해소
-방송광고 자율판매 효과는 광고경기 호전시점에 나타날 전망
-SBS(034120): 단기 Q & 중장기 P 의 증가 기대
: 9 일 국회 본회의에서 ‘미디어렙법 새누리당 수정안’이 67%의 찬성으로 통과되었다.추후 시행령 마련과
법안 공포까지 각각 3 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통과된 법안이 적용되는 시점은 8~ 9 월로 예상된다.
이로써 산업 내 미디어렙법 정책지연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될 전망이다. KBS/ EBS/ MBC 는 KOBACO 를
승계한 신설 공영 미디어렙(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 판매대행을 할 예정이고, SBS 는 지난 1/2 일부터 민영
렙사인 ‘미디어크리에이트’를 통해 광고판매를 시작하여 이번 법안통과로 주요 방송사업자들의 판매시장의
구조변화는 크지 않아 보인다. 비수기 시즌에 의해 1 분기까지 광고수익 의존도가 높은 미디어 기업들은 1 분기까지
실적모멘텀이 부재할 전망이다. 런던올림픽(7/27 일~ 8/12 일, 현지기준) 및 신제품 관련 광고집행이 확대되는 2
분기 이후 광고경기는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다.
▶ 한국전력-어복장검, 실적악화가 모고 올 전력산업의 변화를 생각해보자 - 키움증권
- 4분기 매출액 11.89조원, 영업손익 -8,622억원, 순손실 2조원으로 실적 악화
- 요금인상 효과 및 피크요금제 확대로 1분기 흑자 전환 전망
- 실적개선 및 요금현실화 가능성 증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 국제 유가(두바이유 기준)가 2010년 4분기 배럴 당 84.5$에서 4분기 106.5$로 26% 이상 상승,
연료비용 및 전력구입비용이 각각 24.9% 49.2% 상승한 부분이 실적악화의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1분기는
영업이익, 연결순이익 흑자전환이 전망된다. 지난 4분기는 일부만 요금인상 효과가 반영된 반면 2012년 1분기는
3개월 모두 요금인상효과가 반영되며, 피크요금제 확대로 인한 추가적인 매출 증가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2012년은 전력 정책의 변화가 예상된다. 4분기 실적악화는 요금현실화 당위성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급위주의 에너지 정책에서 수요관리 및 효율화를 강화하는 에너지 정책 변화가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는
동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4,000원을 유지하며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
▶ GKL-4분기 실적 우려는 이미 시장에 반영되었다 - 키움증권
-부진한 4분기 실적 예상. 신용공여 중단에 따른 중국 VIP 고객 감소가 주 요인
-신용공여 중단 영향은 일단락된 듯. 2012년 1분기는 회복의 단계
-투자의견 Outperform에서 BUY로 상향. 목표주가도 18,000원에서 26,000원으로 상향
: 동사의 4Q11 드랍액과 매출액(K-IFRS 개별 기준)은 8,380억원, 1,224억원으로 yoy 각각 9.2%,
11.9% 하락한 것으로 추정. 드랍액 부진의 원인은 신용공여 중단에 따른 중국VIP 입장객 감소 때문으로 판단.
또한 홀드율도 눈에 띄는 개선이 없어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판단. 4분기 영업이익은
233억원으로 yoy 44.0% 감소하며 더욱 부진할 것으로 판단. 신용공여 중단에 따른 고객감소는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
올해 1월에 춘절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 시 다소 아쉬운 수준이나, 4분기 부진에서 회복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 1Q12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42억원, 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2.8% 증감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포스코ICT-안정된 매출과 IT+엔지니어링의 시너지 - HMC투자증권
- IT와 엔지니어링이 결합한 회사로 시너지효과 기대
-POSCO 패밀리 운영을 통한 안정적 매출 확대
- 해외 진출로 인한 수혜, LED, 원전사업
: 포스코ICT는 IT 서비스를 담당하던 포스데이타와 POSCO 설비 유지보수를 담당하
던 포스콘의 합병 회사이다. 동사는 과거부터 담당하던 BC(Business Computer)와 올
해 이관 받은 PC(Process Computer)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대외 수주에 있어
IT부터 엔지니어링까지 턴키로 수주가 가능한 업체로 변신하고 있다. 동사는 올해
POSCO로부터 PC(공정제어 부문)을 이관 받아 운영에 들어갔다.또한, POSCO의 종합시스템인 POSPIA
3.0 구축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는 약 1,500억 원에 이른다. 또한, 향후 추가
프로젝트가 있을 계획으로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동사는 2012년 안정적인
매출이 약 8,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POSCO 운영에 관한 매출은 POSCO
조강생산량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제철소도 담당할 가
능성이 높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5 >
▶ 통신서비스-통신 돋보기 - IBK투자증권
- 망 중립성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더 부각될 전망
- 통신업이 규제에서 벗어나기 힘드네∙∙
- 통신업종에 대해 보수적 대응 지속
: 통신사와 스마트TV 사업자의 인터넷 접속 관련 대립은 결국 망 중립성 문제로 확산될 것이다. 스마트폰 등 스마트한 디
바이스 증가로 데이터 트래픽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하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해당사자가 늘어 투자재원과 관련해 망
중립성 문제가 부각될 것이다. 통신요금 인하가 또 거론되고 있다. 이동통신은 대부분의 국민이 사용하고, 일상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그만큼 통신요금 부담이 커진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통신사업자가 성장을
위해 비통신부문을 강화해야 하는 것이 이 이유이다. LTE 투자 확대와 마케팅 강화, 더구나 신규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아
마케팅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 또한 통신 요금이 인하된 지 한 분기도 채 지나지 않아 요금 인하가 또 거론된 것도 투자 심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 GS-4Q11 review: 칼텍스 가치에 주목 - SK증권
- 4Q11 GS 칼텍스 OP 3,931 억원(QoQ -9.6%, YoY -17.4%)
- 1Q12 GS 칼텍스 OP 6,934 억원(QoQ +76.4%, YoY -69.6%) 추정
- 스마트기기의 강자, 그러나 저평가
: 순이익이 2,669억원으로서 전분기 298 억원 대비 795.6% 급증하였는데, 이 부분은 환율변동에 따른 외화관련
손익의 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으로서 1 회적인 부분임. 지주회사 GS 의 OP 는 2,501 억원(QoQ +59.4%, YoY -39.2%) 추정함.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칼텍스의 이익 증진에 있음. 이유는 1) 1 월 중 유럽 Petroplus 와 북미 Hovensa 등 노후화된 설비들이
스크랩 단행하며 수급이 타이트해졌고, 2)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Dubai 기준 유가가 $110/bbl 수준의 강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임.
▶현대백화점-주가 급락의 배경, 그리고 다시 온 기회 - 미래에셋증권
-주가 급락의 배경은 펀더멘탈과 무관
-1/4 분기 백화점 소비 경기는 최저점 형성 후 반등
-장기 성장 동인 여전히 견고
: 최근 주가하락은 크게 두 가지에서 기인. 1) 2 월 9 일까지 YTD 주가 수익률을 보면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크게 우월. 이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욕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됨.
2) 최근 대형마트와 SSM 규제 움직임에 따른 타 유통업체들의 주가 급락도 부분적으로는 역할을 한 것.
즉 일부 업태에 대한 규제 리스크 관련 우려감이 유통업 전반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임. 우리는 보다 장기적인 성장 동인에
주목하기를 권함. 즉 매년 대기하고 있는 신규점 출점에 따른 성장성 제고 여력, 소비양극화 심화에 따른 유통업 내
백화점의 점유율 상승 등은 동사에 구조적인 성장 여력을 제공. 최근까지도 실적을 통해 동사의 고성장 기조는 확인된 바 있고,
2008 년 직후 불황기동안 높은 실적 안정성도 증명된 바 있음. 향후 몇 년간 유통업종 내 가장 명백한 성장 스토리 보유하고
있어서, 타 업태의 규제 리스크가 크게 부각된 현 시점은 좋은 매수 기회로 판단.
▶ 동아팜텍-힘을 솟게 해주는 모멘텀 가시화 될 듯 - 하이투자증권
- 미국에서 자이데나 제품화 출시 가능성 높아보임
-적응증 확대로 신약개발 Pipeline 가치 상승 중
- 임상진행에 따른 제품화 출시 가시화가 동사의 기업가치를 레벨업 시킬 듯
: 동사는 지난 2008년 러시아 현지 2위 제약사인 발렌타를 통해 자이데나를 출시한데 이어 미국에서는 발기부전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막바지 단계에 있다. 따라서 올해 임상 3상을 완료하고 미국 FDA에 신약허가를
신청할 예정으로 승인을 받는다면 내년말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약개발 전문업체의 경우 실적보다는 미래
성장성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며, 특히 임상진행에 따른 제품화 출시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주가의 선반영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동사의 경우 현재 발기부전증 치료제인 자이데나에 대하여 미국에서 임상 3상 진행중으로 제품화 출시 가능성이 점점 더
높이지고 있다. 따라서 임상진행에 따른 제품화 출시 가시화가 동사의 기업가치를 레벨업 시킬 수 있어서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