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참느릅나무
장 소 :청주시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398-3 율봉공원 내
사 진
2020년 09.08일 율봉공원 내 참느릅나무 전경 오전 09시 56분경
종 명; 쐐기풀목 > 느릅나무과 > 느릅나무속
서식주소지 :청주시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398-3 율봉공원 내
외형적특징: 목재는 황갈색 변재와 적갈색 심재가 뚜렷하게 구별되는 환공재(環孔材)로서 재질이 견고하고 맹아력이 강하다.
분류학적정보/ 생물학적 분류
시대 현대
원산지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베트남
서식지 경기도 이남
성격 식물, 나무
유형 동식물
크기 높이 10∼15m, 지름 80㎝
학명 Ulmus parvifolia Jacq.
분야 과학/식물
개화기 9∼10월
요약느릅나무과 느릅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분포지역
중국, 대만, 일본; 중부 이남의 표고 50~1,100m에 분포.
서식환경의특징/
생리생태학적특징
(사진첨부)
2020년09.08일 율봉공원 내 참느릅나무 잎오전09시 57분경.
형태
낙엽활엽교목, 수형:원개형.
크기
높이 10m, 지름 70cm.
잎
잎은 어긋나기로 두꺼우며 거꿀달걀상 타원형 또는 도란상 피침형이고 첨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이고 좌우가 같지 않으며 단거치가 있고 길이 3~5cm, 폭 1.5 ~ 2.5cm로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은 윤채가 있고 측맥은 10~20쌍이다. 잎자루는 길이 7㎜이하로서 털이 나 있다. 같은가지에서 윗쪽의 잎일수록 크다.
꽃
꽃은 잡성주로 9월에 피며 황갈색이고 수술은 4~5개이며 꽃밥은 자황색이다.
열매
열매는 시과이며 종자는 중앙부가 타원형이고 길이 8~11mm, 폭 8 ~ 9mm로 털이 없으며 9 ~ 11월 초에 익고 담갈색이며 종자는 날개 중앙에 있다.
줄기
높이가 10m에 달하며 줄기는 직립하고 일년생가지에 털이 있으며 나무껍질은 홍갈색으로 두꺼우며 잘게 갈라진다.
나무껍질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두꺼우며 조각이 되어 벗겨진다.
가지
일년생가지에 털이 있다.
생육환경
• 습기가 많고 비옥한 계곡이나 하천변, 호숫가 또는 토심이 깊은 평지에서 자란다. 표토가 거의 없는 암석층에서도 자란다.
• 양수이나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고 내한성, 내조성, 내공해성이 강하다.
번식방법
• 실생으로 번식한다. 10월 하순경에 종자를 채취, 노천매장하였다가 다음해 봄에 파종한다. 충분히 건조시켜 다음해 봄까지 1-5℃의 저온에 저장하였다가 뿌려도 된다.
용도
• 재질이 견고하고 무거워 기구재나 가구재, 차량재로 이용되나, 목재는 주로 땔감으로 쓰인다.
• 어린잎과 껍질을 식용으로 한다.
• 광택이 있는 잎과 수형이 아름답고 나무껍질이 독특해 가로수나 공원수로도 이용된다.
• 참느릅나무, 당느릅나무의 수피 또는 根皮(근피)를 낭유피, 莖葉(경엽)은 낭유경엽라 하며 약용한다.
⑴낭유피
①수피 또는 근피를 가을에 채취하여 생것으로 쓰거나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나무껍질에는 전분, 점액질, tannin, stigmasterol 등의 phytosterol이 함유되어 있고 cellulose 22.3%, hemicellulose 10.56%, lignin 25.17%, pectin 8.0%, 油脂(유지) 7.75%가 함유되어 있다. 목재에는 7-hydroxycadalenal, 3-methoxy-7-hycroxycadalenal, mansonone C, mansonone G, sitosterol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利水(이수), 通淋(통림), 消癰(소옹)의 효능이 있다. 熱淋(열림), 소아해로, 風毒流注(풍독유주), 乳癰(유옹)을 치료한다.
⑵낭유경엽
①경엽을 여름, 가을에 채취한다.
②약효 : 瘡腫(창종), 腰背酸痛(요배산통), 齒痛(치통)을 치료한다. 瘡腫(창종)의 未膿(미농)한 것의 치료에는 생엽 적당량을 깨끗이 씻어서 紅糖(홍당) 소량을 가하여 짓?어서 환부에 붙인다. 1일 1회씩 바꿔 붙인다. 腰背酸痛(요배산통)의 치료에는 줄기를 잘게 썬 것 15-30g을 猪脊骨(저척골) 적당량을 물과 술에 각 반으로 달여서 복용한다. 치통의 치료에는 생엽을 달인 물에 醋(초)를 조금 넣어 가지고 양치질을 한다
보호방법
지속적인 관리와 보호가 필요하다.
소재에 대한 스토리테링(이름의유래,얽혀있는설화,문화역사적이야기등)
해설
느릅나무(U. davidiana Planch. var. japonica (Rehder) Nakai)에 비해 잎은 작으며, 가장자리는 겹톱니가 아닌 외톱니 모양이고, 잎 양면에 털이 없으며,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어린잎과 껍질은 식용으로 이용한다. 어린 가지 껍질은 질겨서 끈으로 만들어 쓴다. 목재는 재질이 견고하고 무거워 기구재나 가구재, 차량재 등으로 이용된다. 박혁거세의 나정(蘿井)이 상록 침엽수인 소나무로 그 상징성을 드러낸다면, 김알지의 탄생설화가 깃든 경주 계림(鷄林)은 낙엽 활엽수인 참느릅나무가 깃대종(flagship)이다.
들짐승이 사는 거친 산의 지킴이가 참나무라 한다면, 사람이 사는 대지의 지킴이는 참느릅나무라고 일컫는다. 전 국토의 도시화로 참느릅나무의 서식처가 크게 변형되어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니더라도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유사종에 대한 비교(조사한사진 겸하여)
유사종
• 둥근참느릅나무 : 열매가 둥글고 길이 7-10mm, 나비 6-9mm이고 계룡산에서 자란다.
• 좀참느릅나무 : 잎이 좁은 피침형이고 전남 백운산, 애도 및 제주도에서 자란다.
출처: 네이버 백과
영상첨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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