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 1:00
(선공) 막무가내 vs 헤드헌터 (후공)
심판 강유인
기록 미정
막무가내 11:0 승리
승리투수 막가 고원우 (4이닝 2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
MOM 막가 고원우
| 1 | 2 | 3 | 4 | 5 | 6 | 7 | R |
막가 | 4 | 5 | 2 | 0 | 0 | | | 11 |
헤드 | 0 | 0 | 0 | 0 | 0 | | | 0 |
어느새 투수왕국으로 거듭난 막가.
전통적으로 화력의 팀이었던 막가는 막강한 화력에 비해 항상 투수력이 부족하여
매년 상위권에는 오르지만 우승까지는 가지 못했었으나
작년에 김건우라는 특급투수를 영입하면서 드디어 우승을 향한 마지막 퍼즐을 완성,
창단 15년만에(2009년 창단)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었다.
김건우의 위력은 막가의 기존 투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 것일까
기존의 투수들의 실력도 올시즌 일취월장.
(신용운 올 시즌 5이닝 평자 4.20 / 제구력 0.20
고원우 올 시즌 9이닝 평자 3.89 / 제구력 0.78)
* 경인교대 운동장 사정으로 이번 경기는 부득이하게 1시간 40분만에 종료되었습니다.
시합에 참여하심에 있어서 불편함을 끼쳐드려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사정상 시합을 못하신 50분에 대해서는 추후 시즌 종료 후
경기당 시간비율로 안분하여 해당 금액을 환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금일 경기는 기록원 사정으로
실시간 문자중계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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