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예술 사역 단체·아티스트 한자리에 모인다
2월 13~15일 소망수양관서 ‘아티스트 개더링 2023’ 열려
‘부르심, 이끄심, 더하심’ 주제로 문화예술인 300명 내외 함께
2023년 기독교 문화예술 사역을 이끌어가는 단체와 아티스트들이 풍성한 교제와 하나 됨의 은혜를 누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티스트 개더링(공동대표 곽수광 김경진 안민)과 소망교회(담임목사 김경진)는 2023년 2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소망수양관(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길 122-83)에서 ‘부르심, 이끄심, 더하심’이란 주제로 ‘아티스트 개더링(Artist Gathering) 2023’을 개최한다. 대상은 문화예술인 300명 내외다.
이 행사는 아티스들을 위한 특별한 말씀과 예배로 문화예술가들의 영적인 회복의 기회가 되고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축제의 자리로 마련된다.
서기 250년경 로마를 휩쓸었던 역병이 끝나고 대부흥이 일어났던 것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문화예술을 통한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의 불씨가 아티스트 개더링으로부터 시작되길 기대하고 있다.
강사로는 김관영 이동원 하정완 홍정길 목사, 김명현 라영환 교수, 박수웅 안민 장로, 정민영 선교사가 나설 예정이다.
이 행사는 프레이즈개더링, K-CCM, 코스타 국제본부, 느헤미야 미니스트리, 광야아트미니스트리, 국제푸른나무, 한국교회 저작권협회의 협력으로 마련된다. 문의 ☏ 010-5405-1907(프레이즈개더링)
출처 : 고신 뉴스 K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