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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가지고 있는 1/4지분(25%)이 경매로 나왔다.
부인으로 예상되는 분이 3/4지분을 가지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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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침몰하기 전, 최대한 배라도 살릴 방책을 강구하는데,
잔인한 바다의 힘은 용납하지 않는다.
채무자와 채권자의 방패와 창에 대한 화력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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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핫한데도 접근을 못한다.
일단 취득세 중과가 상당하고 보유세와 종부세 부담이 있다.
이 물건이 1차에 낙찰이 안되고 2차까지 온 것도 과거의 영광에 비하면
신기할 정도다. 지분이기에 다양한 접근 방법이 있고,
지키는 자 입장에서도 다양하게 권리도 부여되며, 귀똥찬 방법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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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이스가 등기부에 등장하고,
그런 자는 입찰법정 이라는 화려한 무대 위에서 또 어떤 역할을 할지
벌써 부터 시나리오가 보인다.
저 완벽한 시나리오의 흐름에서 갑자기 무대에 등장하는 잡상인이 있으니,
그가 바로 온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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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윤형님과 가까이에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첫댓글 등기부등본에 아름다운 시를 쓰시려고 준비중이시군요~
그 시에 원장님의 스토리가 벌써 듣고 싶어 집니다~ 화이팅~
용산시대를 준비하는 원장님의 자세!!^^
부인의 선택이 궁금해집니다!!^^
리오프링관련주 가압류가 코로나시작쯤에 되었네요~ ㅋ 새로운 시대의 원장님의 지분경매는 어떤 방법으로 진행될지 몹시 궁금합니다 ~~~ 이른 아침부터 역시 변함없는 원장님 열정!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크아~ 멋집니다
용산에 살어리랏다~~!! ㅋㅋ
1/4 원장님이 가지시는걸 간절히 기대합니다 🙂
런데이하기 좋은 한강변~ 자이.. 대구 촌놈은 그냥 꿈이네요~^^ 낙찰 기원드립니다
와아~~ 가져보고 싶은 용산이네요! 스토리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그림의 떡...^^;;;
저도 저기서 살고 싶습니다
위치 너무좋네요 ㅎㅎ
대박입니다..
위치며 모든게
꿈만 같은 곳입니다
쨔잔~ 개봉박두!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2차에서는낙찰이되겠지요? 주인공은원장님^^
좋은 동네 살고 싶네요^^
헛..너무좋다..ㅎㅎㅎㅎ
아 용산… 이젠 가질수 없는 너??!! 저도 저기서 살고 싶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