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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난, 壽司蘭 서울의 지인 부부가 5월 황금연휴에 부산으로 정신 건강을 맑게 하기 위하여 내려 오면서 식사를 같이 가자고 한다, 그런데 세 번이나 친절을 베풀어 주었던 교토부 마이즈루시의 시장단 일행이 크루즈를 타고 부산을 내방하는 일정과 겹친다, 그런 인연만으로 나설 자리가 아닌 것 같아서 부산 최고의 "예이제" 한정식 레스토랑에 정중하게 예약과 아끼던 와인 한 병을 카운터에 전달하며 잘 부탁드렸다, 壽司蘭, Sishi NaN 나름 필자의 생일 축하를 해주겠다고 스시집을 검색해서 왔는가 보다, 예약할려고 했는데 받지 않고 순서대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더란다, 부랴부랴 필자에게 스시집이 안되면 원하는 곳으로 예약을 부탁한다, 도교 근무시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며 대접해주며, 은퇴 후 식당을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고 ?는데 계속 재직하게 된 분이라, 마땅한 곳이 없어서 사카에에 예약을 할 생각을 가졌는데 점심 식사론 가격대가 만만찮다, 여섯 명이 간단히 맥주 한 잔씩 걸치게 될 경우 800K라니? 만찬은 원하는데 가더라도 점심은 간단히 하는 게 좋겠다는 지인의 제안에 따라 찾게 된 곳이 스시난이었다, 혹시나 실패할까봐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갔었다, 그런데 기본 상차림에 살짝 상차림에 실망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들어 가기 전 일행이 내부를 들여다 보곤 가게 규모가 작다는 말을 언급하길래 아차했다, 검색했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촬영하면서 실내를 짐작할 수 있도록 전체 사진들을 잘 찍지 않기 때문에 몰랐었는데 아쉽게 생각되었다, 부리와 낫또 OrdeR 모듬초밥 30,000 원짜리 6인분, plus 참치초밥 30,000 원짜리 한 접시 추가 부리 이번 4월 교토부 초청으로 갔었을 때 가는 곳마다 부리가 나오는 바람에 질리기 시작하였는데 여기서 또 만났다, 그리고, 통풍환자는 먹으면 안되는 생선이다, 땟깔 즉 비쥬얼이 멋지길래 먹어 본다, 다행이다, 필자의 혀가 만족해 한다, 참치초밥 ~ 30,000 원, 아카미 네 점, 메카도르 두 점, 그리고, 오도로 두 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카미 일반 참치횟집에서 필자가 절대로 먹지 않는 아카미같은데 크기나 두께, 그리고 색상에서도 차이가 난다, 이 역시 필자의 혀에게 만족감을 준다, 갑오징어, 고우이까 짬뽕의 감초라는 별명을 가진 오징어, 가게 규모 누군가 일본식이라고 포스팅을 했던 것 같은데 규모가 일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작은 규모의 식당이다, 우리 일행들이 바로 앞에 얼굴을 맞대고 있는데다가 한두 팀 다른 손님들 때문에 실내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이번엔 보기 드물게 실내 사진이 없게 되었다, #스시난, #마린시티스시난, #해운대스시, #마린스티스시, #부산스시난, #부산스시, 상호 : 스시난 전번 : 051-742-5880 주소 :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오2로 33, 우동 1407 영업 : 11:00 ~ 22:00, Break Time 있음, 휴무 : 매주 월요일, 주차 : 두산위브제니스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 비고 : |
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