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려니 하기에는 오늘도 너무나 춥네요 날이 추워셔 봄을 기다리며 넉두리 합니다
사춘기땐 어서 빨리 자라서 어른이 되야지 너도 나도 한번쯤 생각 했을것 같아요
청춘에 아픔이 불안함에 온다면 어른의 아픔은 마음이 흔들림에 오는것 아닌가 합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타인으로 부터 간섭이 줄어든다는 뜻이기도 하고 생활 과 공부를
지도할 선생님 이제는 없다는 말 입니다
중년이 되면은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자리도 잡고 자유롭게 삶을 보낼수 있지만
자유롭다는 것은 스스로 통제 하지 못하면 양지바른 언덕에 눈이 녹는것 보이지 않듯이
순간에 무너질수 밖에 없는것 규정 사실 아닌가 합니다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고 삶에
기본원칙을 세웠던것들이 흔들리고 사회생활 하면서 대인관계에 흔들리고 생활의 소비에 흔들립니다
"누가 말을 했는지 몰으겠으나 어른이 될려면 수천번 마음이 흔들리는것을 껵으며 참고 인내 하여야만이
비로서 어른이 되는 문턱에 들어서는 것이라고 합니다 "
이 글을 읽고 읽으며 자신을 뒤돌아봅니다 과연 나는 정말 어른 문턱에 들어섰는지 정말 어른일까 ?
자문 하며 묻고 싶읍니다 ........................
첫댓글 타인의 간섭이 줄어든다....는, 내가 간섭을 한다 입니다...^^
내가 흔들리면 내 자녀를 바라보면 바로 설 수 있지요.
그것이 안된다면.............노인은 될지언정
어른 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나이들면 매사에 조심 하고 나설때나 안나설때나 생각 생각 한후 실행에 옮겨야 하고
옜날 같지 않은 물질만능 시대라 점점 어른 설자리가 점점 작아지는것 같아요 이렇게
뎃글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잘 늙어야 하는데 남에게 자손들에게 손 안벌리고
피해 안주고
버스안에서 자리 양보해주는것 보면 노인은 노인이데 마음은 청춘이라서 경노당 복지관은 아직
가보지 않았네요
어른이라는 존칭 들으면 아직 쑥스럽고 그러네요
안녕 하세요 우암님 나이가 들어도 마음은 청춘 같지만 그래도 육체는 아닌것 같아요 건강을 잘 유지하여 어른 아이 소리
듣지 않고인생 종착역 까지 무난하면 합니다 올려주신 뎃글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잘보고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좋은 글 감사,
안녕 하세요 오종태님 좋은글이라 하시니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 즐건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