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창원은 워낙에 용적율을 옥죄놔서(150%), 용적율이 상향되지 않으면 사업성이 떨어집니다. 용지주공도 그런 이유로 잠정 연기했구요, 가음주공은 그대로 추진하고 있죠. 가음주공이 신월주공이나 용지주공보다 지분이 좋지만 현재안으로선 30평, 40평으로 밖에 안나옵니다. 13평이 870이면 다소 떨어진 듯 하나 신월주공은 입지는 좋지만 주변의 인접한 주택가로 인한 층고제한, 지분 및 용적율 문제, 재건축추진 절차상 추진위승인도 안난 상태이므로 좀 더 가시적인 계기가 나올 때 접근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투자하실려면 13평보다는 큰평형인 19평이 낫습니다. 제가 가음주공 13평 갖고 있는데 좀 더 무리해서 17평이나 19평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분이 큰 쪽이 큰평형의 우선권을 가지는 게 법리해석이니까요. 물론 아파트세대를 이루는 주요평형대를 공약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재개발승인'이 난다고 하셨는데 앞서 말했듯이 추진위승인도 됐는지 모르는 초기단지입니다. 안전진단이라던가 하는 절차가 많이 남아있죠.
첫댓글 창원은 워낙에 용적율을 옥죄놔서(150%), 용적율이 상향되지 않으면 사업성이 떨어집니다. 용지주공도 그런 이유로 잠정 연기했구요, 가음주공은 그대로 추진하고 있죠. 가음주공이 신월주공이나 용지주공보다 지분이 좋지만 현재안으로선 30평, 40평으로 밖에 안나옵니다. 13평이 870이면 다소 떨어진 듯 하나 신월주공은 입지는 좋지만 주변의 인접한 주택가로 인한 층고제한, 지분 및 용적율 문제, 재건축추진 절차상 추진위승인도 안난 상태이므로 좀 더 가시적인 계기가 나올 때 접근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투자하실려면 13평보다는 큰평형인 19평이 낫습니다. 제가 가음주공 13평 갖고 있는데 좀 더 무리해서 17평이나 19평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분이 큰 쪽이 큰평형의 우선권을 가지는 게 법리해석이니까요. 물론 아파트세대를 이루는 주요평형대를 공약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재개발승인'이 난다고 하셨는데 앞서 말했듯이 추진위승인도 됐는지 모르는 초기단지입니다. 안전진단이라던가 하는 절차가 많이 남아있죠.
님 도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