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 전쟁이 해를 넘기고도 계속되고있는 현실에서
이 전쟁에서 최대 피해자는 푸틴도 젤렌스키도 아니고 바로 우크라 인민들이란 사실
왜 젤렌스키는 이 현실을 모르고 꿈을 쫓았을까?
단순한 개그맨 출신 대통령하의 우크라입장에서 서방국가처럼 잘살기위해서이지만
러시아 입장에서는 자국의 붕괴,멸망이 전제되기대문에 전쟁이 불가피 했던 것이다.
잘 보라!! 이 전쟁속에서 미국과 러시아 행태 말이야~
서방과 미국,러시아는 속으로 휴전 어쩌구하지만 현실은 전쟁만 지속시킬 뿐이다.
미국입장에서는 우크라나 한반도나 비슷하며 특히 북핵문제로 우크라보다 더 전쟁이
필요한 지역은 바로 한반도 란 팩트다.
죽는건 지들이 아니자나~
특히 북핵문제 최대의 해결은 미국으로 날라오기전에 현지에서 자폭시켜야 하고
그러기 위해 남북전쟁이 아주 절실하다는 점.(여기에 윤거늬정권은 아주 좋은 정권)
우크라를 보라!
이러니 그저 무기만 공급해줄뿐이다.
속으로 이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지도 않는다는 증거이며 분명한 속 마음이란 방증이다..
앞잡이 노릇만 처할 수 밖에 없는 우크라인민과 개그맨 출신 젤렌스키 정권....
미국과 서방 대신 총알받이가 되어,아무죄없는 우크라인민들 피 흘리고 있는 현실이다.
쉽게말해 미국과 서방인문들 위해 러시아 총알받이 역할을 해주고있는 현실인 것이다.
이럴줄은 몰랐다며,속으로 한없이 후회하는 젤렌스키...
그리고 전쟁이 끝나면 다시는 저런 대통령을 뽑지 않을것이라고 말하는 우크라 인민들....
만약 전쟁 전이었다면 지금도 그럴수밖에 없었을까?
라는 질문에
우크라 공직자 90% 우크라 국민 99% 가 반대했으나 러시아는 서방의 와해공작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면 지금도 원치않지만 다시와도 이 원치않는 전쟁을 할수밖에 없
을것이라고 말하는 푸틴과 정부그리고 인민들....
이상의 내용은
지난 30일 방영된 폴란드 국영방송(TVP) 연말 특집 토론방송 우크라전쟁을 돌아보며
라는 제하의 영상에서 방영된 내용으로 한 참석자는 우크라전쟁이 끝나려면 5년걸릴것이라는
말을해 충격을 더한 대목(왜5년이나 더? 라는 질문에 미국이 원하기때문에 그럴수밖에 없다 함)
앵커 왈,"아마 젤렌스키 속으로 이럴줄 몰랐을것"이라며 미숙한 점을 사회자가 지적하면서
이 토론방송을 맺었다는.(폴란드 거주 회원의 제보내용 임)
전쟁전술의 최고 상위전술은 예방이며
군대와 병사 역시 하기위한 자원이 아니라 예방하기위한 존재이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하기위한 국가적 목적에 있어서
전쟁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고,필요한 것도 아니다.
다만,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수단일뿐.
-금해 병서 1장1목 -
이 내용은 운영진 공저 내용입니다.
kh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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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생 호의호식하며 잘 살아온 검사출신 대통령이 전쟁의 실상을 모른채 선제운운
하며 제2한반도 전쟁을 함부로 언급하는 어의없는 모습을 보면서 제2의 젤렌스키같아
한심할 뿐 인 위험한 현실...뒤에서 웃고있는 미국과 일본 모습을 보면서 난감할뿐이다.
.물론, 전쟁하자는 말은 아닌걸알지만 그렇다고해서 간과할일은 아닌게 북한은 잃을게
없는 나라고 우리는 잃을게 너무나 많은 휴전국 & 분단상태다. 특히 전쟁경험있는 韓국
인들 속으로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고 물가나 똑바로 잡기 바란다는 점.
------- 관련 보도 ------
새해맞은 키이우,
전쟁의·일상"이젠 경보울려도 아무도 대피하지 않아~"
입력2023.01.07. 오전 6:00
가는 곳마다 바리케이드·군인…잦은 공습에 돌아온 주민 다시 떠나기도
상가 정상영업하고 산책하는 시민들도…공습경보에 찾은 대피소, 아무도 없어
'전쟁 1년' 시내에 남은 전쟁 상처
(키이우[우크라이나]=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6일 오후(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지난 10월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삼성전자 입주 건물이 파손된 채로 방치되어 있다. 2023.1.7 ondol@yna.co.kr
(키이우[우크라이나]=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6일(현지시간) 오전 키이우 시내 호텔에 머물고 있던 와중 공습경보가 울렸다. 호텔 직원의 안내를 받아 호텔 내 대피소를 찾았다. 그러나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직원도 데스크를 오래 비울 수 없었는지 서둘러 자리로 돌아갔다.
머쓱한 느낌에 밖으로 나와보니 거리의 모습은 평소와 다를 바가 없었다.
호텔 직원은 "공습이 자주 있다 보니 이제는 매번 대피하지 않는다"며 "경보가 울려도 실제로 미사일이 날아오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317일째를 맞은 이날, 전쟁에 익숙해진 키이우의 일상을 느낄 수 있는 단면이었다.
이틀 전 우크라이나의 심장부 키이우에 도착, 곳곳에서 폐허를 목도했을 때의 기분을 떠올리며 생경함마저 들었다.
공습 속 일상
(키이우[우크라이나]=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6일 오후(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지난 10월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삼성전자 입주 건물이 파손된 채로 방치되어 있다. 2023.1.7 ondol@yna.co.kr
지난 4일 오전 9시30분쯤 15시간여를 달려온 버스가 키이우 중심가 버스 터미널에 멈췄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지난해 10월 시작된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으로 크게 파손된 삼성전자 입주 건물이었다.
삼성 로고가 선명한 건물의 한쪽 측면은 외벽이 사라지다시피 해서 내부가 완전히 드러나 있었고, 정면 유리창도 누더기처럼 곳곳이 뜯어진 채였다.
지금은 삼성전자 주재원들이 폴란드에서 업무를 보고 있고, 현지 직원만 남아 있는 상태라 건물주에 수리를 요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한다.
수리를 하려 해도 전시에 민간 물자를 구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인 상황이라 사실상 수리를 포기한 채 삼성전자도 다른 건물로 이주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습 공포 속 키이우 시내
(키이우[우크라이나]=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4일 오후(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시내 건물들이 지난 31일 러시아의 공습을 받아 파괴되어 있다. 2023.1.7 ondol@yna.co.kr
키이우 거리마다 경계 근무 중인 군인이나 거리를 오가는 군인들이 있었다.
곳곳에 대형 철제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었고, 도시 외곽보다는 적었지만 역시 공습 피해를 받은 건물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내 주요 관광서나 대피소로 쓰이는 지하철역 출입구에는 하나 같이 모래주머니가 쌓여 있었다.
키이우 지하철 입구에 쌓인 모래주머니
(키이우[우크라이나]=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6일 오후(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내 지하철 역 입구에 공습에 대비한 모래주머니가 쌓여 있다. 2023.1.7 ondol@yna.co.kr
공습으로 무너진 키이우 호텔
(키이우[우크라이나]=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4일 오후(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시내의 한 호텔이 지난 31일 러시아의 공습으로 무너져 있다. 2023.1.7 ondol@yna.co.kr
새해 전야 대규모 공습으로 한쪽 모퉁이가 완전히 무너진 시내 호텔에서는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호텔뿐만 아니라 반경 수십m 내 다른 건물들도 창문이 거의 다 깨지고 창틀과 외벽이 손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코발 바그단 씨는 "어쩌다 관공서나 큰 건물 옆을 지나게 되면 그때마다 나도 모르게 하늘을 보게 된다"며 "공습이 계속되다 보니 키이우로 돌아왔던 이들이 다시 피난을 떠난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한때 약 400만 명에 달하던 키이우 인구는 최근에는 300만 명 정도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키이우 일상
(키이우[우크라이나]=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6일 오후(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내에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3.1.7 ondol@yna.co.kr
그러나 불안과 공포 속에도 시민들의 삶은 계속되고 있었다.
전쟁 이후 새해 연휴가 없어지고 평일 근무 체제가 적용 중이어서 그런지 차량 통행도 적지 않게 유지되고 있었다.
상가 문은 대부분 열려 있었고, 백화점도 손님은 많지 않았지만 정상 영업을 하고 있었다.
공원에는 유아차를 동반한 부모나 반려견과 산책하는 시민들도 많았다.
일상 속 '전쟁 1년'
(키이우[우크라이나]=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6일 오후(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시민이 노획된 러시아 탱크 옆을 걸어가고 있다. 2023.1.7 ondol@yna.co.kr
한 시민은 "전쟁 초기 키이우가 점령될 위기였을 때는 정말로 아비규환 같았다"면서도 "전쟁이 길어지면서 대부분 현재 상황에 많이 적응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외부에서 취재하던 중 공습경보가 울렸지만 아무도 대피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사이렌도 듣지 못해 뒤늦게 경보가 울린 사실을 알게 되기도 했다.
또 다른 시민은 "공습이 있다고 다 죽는 것은 아니지 않나. 생업이 있는데 그걸 다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며 "이제는 죽고 사는 것도 결국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가 만난 키이우 시민들은 어려움과 고통을 인정했지만, 절망과 좌절을 이야기하는 이는 없었다. 이들 모두 약속한 듯이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확신했다.
전쟁이란?
(키이우[우크라이나]=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6일 오후(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내에서 한 아이가 노획된 러시아 탱크를 살피고 있다. 2023.1.7 ondol@yna.co.kr
그러나 현실이 당장 좋아질 것이라는 조짐도 찾기는 힘들었다.
계속 온화했던 날씨는 비와 진눈깨비에 이어 새해 첫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7일 정교회 성탄절을 맞아 한시적 휴전을 명령했지만, 키이우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 경보가 울렸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휴전 선언과 별개로 러시아가 조만간 대규모 공습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키이우 지하철 입구에 쌓인 모래주머니
(키이우[우크라이나]=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6일(현지시간) 오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지하철 역 입구에 공습에 대비한 모래주머니가 쌓여 있다. 2023.1.7 ondol@yna.co.kr
전쟁 속 일상
(키이우[우크라이나]=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6일 오후(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시민들이 노획 전시된 러시아 탱크 옆에서 눈을 맞으며 기다리고 있다. 2023.1.7 ondol@yna.co.kr
josh@yna.co.kr
조성흠(jo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