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998&fbclid=IwZXh0bgNhZW0CMTEAAR0HYvHXu-ryDaTppwDekgTxLxPZAa2a_cgfJ6KdKit0f0fQg-sRLHTv2Y4_aem_vJN9N-sEdd-qJJI6SjpXTw
민상기는 “다시 K리그1 무대로 오게 됐다”면서 “설렌다. 올 시즌을 앞두고 1월
에 포항과 이적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오고 갔지만 마지막에 수원에서 이적을
만류해 이적이 무산됐었다. 이제 포항으로 오게 됐는데 신인의 마음으로 임하
겠다. 내가 가진 경험들을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포항에는 나보다 나이
많은 형들도 있는데 나도 어린 선수들과 형들 사이에서 융화될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라며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매통령’으로 장기 집권
을 마친 민상기는 이제 포항에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한다.
첫댓글 민상기 조금 신나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 행축하길
잘해봅시다
화이팅
1기 유스는 영원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