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옷들은 3번정도 착용하거나 입어보고 밖에 한 번도 안 나간 옷들만 판매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믿고 사는 한국 쇼핑몰에서 구입한 옷들이며 고가 브랜드나 명품 로스분의 옷 그리고 브랜드는 아니지만 고급브랜드 납품 공장에서 만든 옷들만 파는 사이트예요. 제가 30대 후반인 관계로 아마도 30대,40대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옷이 아닌가 싶네요. 품질은 말 할 것도 없이 좋구요. 모두 작년에 구입한 옷들입니다. 거의 새것이나 다름없는 상품이니 잘 어울리실 만한 분들이 사셔서 예쁘게 입어주시면 좋겠어요. 1.스카이블루 핸드메이드 울코트 이때도 특가로 나와서 구입했고 구입가격은 188000원입니다. 66사이즈구요. 하지만 품질은 정말 30만원을 훌쩍 넘는다고 보셔도 무관하세요. 후크를 거는 부분의 실이 끊어져서 집에서 바느질로 실만 다시 꼬매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가격까지 빼서 희망가격은 10000엔에 올립니다. 후크를 거는 부분이 실로 되어있어 저도 일단 수리집에가서 맡기려다가 안 입게 된 옷이여서 수리가격 많이 나와도 2천엔은 안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12000엔에 올리려다가 그냥 만엔에 올려요. 상품설명은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사이즈는 66사이즈예요. 저 부분에 두꺼운 실로 두줄이 연결되어 있었어요. 실로 꼬매시든지 아님 그냥 후크를 다셔도 될 것 같아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바느질로 수리 가능할 듯 합니다. 2.핀턱 롱 터틀 엉덩이를 덮는 사이즈의 터틀넥입니다. 구입가격은 122400원 판매가격은 8천엔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상세설명을 확인 해 주세요. 작년에 구입하고 집에서 한 번 착용한 상품입니다. 역시 66사이즈입니다. 3.언발란스 롱 터틀 니트 이것 역시 엉덩이를 충분히 덮는 스타일의 니트구요 울과 캐시미어가 들어가 있어 엄청 가볍지만 정말 따뜻합니다. 이것 역시 작년에 구입하여 2번 착용한 제품입니다. 제가 구입한 사이즈는 L사이즈로 아래 사이즈성명을 보면 더 자세히 나와있는데요 66.77 모두 가능할 듯 해요. 구입한 가격은 133380원 판매희망가격은 8천엔입니다. 3.엔클라인로스분 케이블 홀가먼트 가디건 이건 받아서 손으로 한번 잡아보시면 아 가디건이 이렇게 짜임좋고 감촉이 부드러울 수 있나 하실거예요. 품질이 너무너무 좋은아이구요 이것 역시 2번정도 밖에 착용하지 않은 아이입니다. 브랜드 로스분인관계로 라벨이 떼어져 있어요 . 자세한 품질과 사이즈 그리고 로스분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설명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구입 가격은 198000원이며 판매 희망가격은 12000엔입니다. 이 아이는 프리사이즈로 되어있지만 통통66까지만 권해드립니다. 55.66사이즈가 입었을때 라인이 가장 이쁠 것 같아요. 4.랑방 모헤어 홀가먼트가디건 이 아이는 랑방의 로스분으로 현재 사이트에서 지워져 상세설명이 없는데요 사이즈 66사이즈이고 모헤어 원단입니다. 드라이크리닝 하셔야 하구요. 이것 역시 브랜드 로스분으로 라벨이 없는 점 이해해 주세요. 홀가먼트 기법으로 만들어진 가디건이며 구입 가격은 198000원입니다. 판매희망가격은 12000엔입니다. 이것 역시 한번 정도 밖에 입지 않은 거의 새 상품입니다. 5.구호 카키칼라 롱부츠 로스분 구호 로스분으로 어렵게 구입한 롱부츠 입니다. 사이즈는 235이고 제가 한 종아리 하는데 넉넉하게 청바지 입고도 신을 수 있는 통이예요. 단 제가 발이 좀 멍충이라 굽있는 신발을 못신어서 .....그럼 왜 샀냐고요? 그러니까요....ㅡㅜ 너무 예뻐서 샀는데 굽있는 신발을 신어본적이 없는 저는 2번정도 신고 이 아이를 포기했어요. 매장에는 60만원대에 팔리고있던 상품이었고 제가 구입한 가격은 26만원입니다. 판매 희망 가격은 11000엔입니다. 이 아이는 메즈라시이 하게 구호 각인이 찍힌 로스분입니다. 아래는 바닥이 벗겨진게 아니라 비닐씰 같은게 붙어있었는데 제가 그걸 안떼고 신어서 비닐이 벗겨진거예요. 저 비닐 뜯어내면 완젼 새 바닥이 나온답니다. ㅎㅎ 발이 맞으시고 저처럼 종아리가 있으신 분한테는 올 겨울 잇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6.니나리찌 리본 마리아 퍼플 체인숄더백 정품 이건 역삼 롯데백화점에서 구입한 제품이며 구입 후 3번정도 사용 한 거의 새 제품입니다. 예뻐서 샀는데 저에게는 너무 여성스러워서 그대로 보관만하게 된 가방이예요. 사이즈도 넉넉하여 장지갑도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을 사이즈 입니다. 천연소가죽 제품입니다. 구입은 55만원정도 였고 판매희망 가격은 12000엔 입니다. 더스트백고 있으니 같으 드릴게요. 저희 집 조명이 너무 노란끼가 돌아서 칼라가 와인으로 보이는데요 와인이 아니라 퍼플입니다. 아래 사진은 다른 분이 올리신 사진인데 칼라가 가장 비슷하게 보이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아래 사진은 너무 또 밝게 나오긴 했는데 이것보단 좀더 진해요. 저도 패션관계 일을 하는 관계로 옷의 품질에 민감한 편인데 일반 가게에서 이 정도의 돈으로는 비슷한 품질의 니트는 절대 살 수 없다고 확신할 수 있어요. 허접한 아크릴니트도 길이감 있으면 일본에서 만엔 정도 판매하는데 다 중국제에 재질이 좋지 않아서 돈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서 항상 한국에서 사왔거든요. 갑자기 한국으로 들어갔다가 더운 나라로 가게 된 관계로 한겨울 옷들을 정리하는 것 이라서 좋은 품질의 옷, 그 가치를 아시는 분이 사가셔서 예쁘게 입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내놓습니다. 아사쿠사쪽에 살고 있으니 직거래 하실 분들은 아사쿠사쪽으로 오시면 좋구요. 제가 11월까지는 회사 근무를 해야하는 관계로 낮에 직거래를 하실경우 남편이 나갈 것 같아요. 그게 불편하심 저녁 6시30분 이후라면 상관없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물어보셔도 되고요.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D: nrscrew) 6시30분 이후에는 전화를 주셔도 되지만 가능하면 카톡으로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한 전화가 와서 전번 일단 삭제할게요. 카톡으로 연락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