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에 오는 이유는?
바로,시간이 남아서 입니다~
그이상도,그이도 아닌,,오로지 시간이 남아서 오는 것입니다~
더블어~
제가 쓰는 글들이,칭찬을 받고자 하여,쓰는 글들도 아닌데 이렇게 열띤 응원을 주시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더욱이,조금은 삐딱 할 수도 있는 글들을 보고도,응원을 해 주시고,격려를 해 주시는 분들께는,,,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 글들이 조회수가 천 클릭수가 넘은 것을 보고,,,,뿌뜻한 기분도 든답니다~ㅎ
추천수도 많고,,,아무튼 감사의 인사를 거듭 드립니다~
역학동 역사상 천명 이상에 클릭수가 누가 있었으랴?ㅎㅎ
사실,좋은 말들은 여러군데서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좋은 말을 실은 책들도 많고,,,이미 우리들은 좋은 말이 무엇인지 다 알고 있는 부분이구요~
요즘 사회는,독창성을 중요시 하는 시대 입니다~
좋은 말도,많이 듣게 되면 식상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기도 하는 시대구요~
글을 쓰고자 한다면,,좋은 말로 도배를 하는 것보단,,,
조금은 비꼬우는 투에 말들이나,,,삐딱선을 타는 글들이 사실은 잼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명리학의 현실은 아직도,,격국,용신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왜 일까요?
격국,용신이 잘 맞아서 그럴까요? 아니면 시작한 공부가 격국,용신였기 때문에 버릴 수가 없어서 그럴까요?
이렇게 격국,용신 타령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곳 역학동에...
격국,용신을 부정하는 글을 제가 올리는데,역학동 터줏대감님들이 좋게 볼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비난보단 비판이 발전을 위해서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이곳 역학동은 비판보단 비난투에 말투가 많았고,반말 찍찍 해되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여기서 말하고 픈것은,최소한에 예의는 지키자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와 뜻이 다르고,생각이 틀리다고,반말까지 하는 것은,썩 좋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예전 혈기왕성 할때는,이런 사람들을 가만히 두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도록,,,줘 패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아무튼..거두절미 하고~
명리학은 인성에 학문입니다~
팔자내 인성이 두텁지 못하면,사실 명리학을 깊게 공부하긴 어렵다는 것입니다~
물론,식상이나 문창같은,지혜나 융통성 기반으로 하는 육친에 별이 있을 경우는,
어느정도 가능하나...사실 깊게는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팔자내,수기운이 강해도,,,사실 육친중 인성에 세력이 약하면 깊게 파고 들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명리학 공부를 하는 사람중,인성만 세력이 강하고,팔자내 식상이 없는 분들...
옛날 말로,훈장 선생님 같은 스타일이죠~
조금은 미련해 보이고,조금은 융통성 없어 보이고,내 의견만 강하게 밀고 나가고자 하는 성향이 강한 분들이죠~
명리학을 업으로 하는 분들은~
팔자내,어느정도의 식상세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상당한 좋은 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이 학문을 업으로 하는 직종 자체가 서비스 업이라는 것 때문이죠~
학과 술~
닭이 먼저냐,댤걀이 먼저냐 하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이 사주상담을 업으로 하고자 하는 분들은,술에 더욱 초점을 맞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학도 상당히 중요하지만,,,,업으로 하고자 한다면,,술이 조금은 많이 따라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 아무리 용한도사라 할지라도,서비스 직종내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술이란?
행동가짐을 비롯해서 나를 가꾸는 행위가 다 포함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몇십년 경력자라 해도,,,손님이 없으면,,경력 또한 무형지물 이기 때문입니다~
실력으만 승분한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명리학 계통에서,유명한 도사가 나오기는,사실 1세기에 한명 나올까 말까 합니다~
평범한 사람 입장에서 보면,,,실력도 중요하지만,,,술에 걸맞는 서비스 정신도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명리학은 발전 무궁하다 생각합니다~
아직도,격국,용신을 주를 이뤄고 있는 명리학 현실을 본다면,,,더욱더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 역학동도,자칭 고수부터,경력자,좀 한다는 사람 모인 공간으로 알고 있지만~
그 사람들 대체적으로 대부분,아직도 격국용신에 의존하는 글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논쟁 내용을 주로 본다면,,,격국이 뭐니,용신이 뭐니..신강약이 뭐니,,,희기신이 뭐니 등등 이런 말들이 주를 이루죠~
물론,어디로 가든 서울만 가면 되는 것이지만~
고전을 바탕으로 하는 격국,용신등은 시대상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는 학문에 일부라는 것입니다~
급속하게 ,하루가 멀다하고 변하고 있는 세상에,아직도 고전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
고전에 얼매있는 사고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면,,,
현대사회의 사람들을 충분하게 상담하는데는 많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
바로~
10간 12지지,간지중심에 공부와,신살중에서도 12신살,공망,천을귀인,문창에 대한 공부가 많이 이뤄져야 하고,
여기에,12운성,삼합에 대한 공부가,,,사실 더욱 이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정도만 알아도,,사실 고전중심에 격국용신은 전혀 필요치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공부한지 2년채 되지 않았고,상담경험도 1년하고 반년정도의 경험 밖에 없습니다~
더블어 상담인원도 1200명정의 인원 밖에 되지 않아서 ,모르는 소리라 할 수 있지만..
사실.돈 받고 하는 유료상담 백명만 넘어도,,,감은 오게 되 있다는 것입니다~
격타령,용신타령,신강약 타령 안해도...얼마든지 사주상담 및 사주해석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 예로~
격국,용신타령 하는 사람들을 본다면~
팔자에 다 나와 있는데도 불구하고,,,이 사람이 유통업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제조생산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
구멍가게를 해야 하는 사람인지,노점 장사를 해야 하는 사람인지...
눈 뜨고 팔자를 봐도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오로지~격찾고 용신찾느라만 애를 쓰지...이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역학동 터줏대감님들~
경력 많으시잔아여? 그쵸?
경력자라 하면,,,손님 많이 받아보고,,유료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은 사람을 말합니다~
질문을 추스려 보면...80프로 이상이 재,관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쵸?
용신이고,격국이고,신강약하고 무관하게 재,관에 흐름을 파악하고 ,상담을 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재,관에 흐름을 살펴보는 대표적인 도구가,,12운성,12신살 등이 있잔아여..아십시까?
격국타령,용신타령 하느라..이런거 아시는 분들 있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아직 대한민국에 명리학 현실은..격국 용신에 사로 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격국,용신가지고는,,,현대인을 맞이 하기엔,,턱 없이 부족한 도구라는 것입니다~
이런 명리학의 현실을 볼때면~
앞으로의 발전은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피바다를 연상캐하는 레드오션이 아닌.새로운 영역을 의미하는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명리학의 입문 하는 분들한테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기본적인 개념만 숙지하고,,,하루 빨리 필드로 나가서,,,실전상담 연습을 해바야 한다는 것을요...
더블어,격국용신 타령보다는 간지중심에 연구와 연습이 필요 하다는 것입니다~
진리는,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문자로는 절대 진리는 배울 수 없는 것입니다~
오로지 실전상담을 통해서 느끼고 깨닭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때문에...고객을 왕처럼 해줘야 하는 이유가 바로,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역학동 터줏대감님들 처럼~
격국,용신 타령보다는...
혹은...한가하게 여기서 논쟁하는 것보다는..필드로 나가십시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마직막으로~
외모개선부터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것...
면도좀 하시고,담배좀 끊으시고...옷좀 자주 갈아 입고~
깨끗하게 이미지 개선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력은 숫자에 불과 합니다~
손님경험 없이,경력만 있어봤자 아무쓸짝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몇십년 경력을 내세우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부끄러운지도 모르고,,경력 몇십년이다 하는 분들 참 많죠~
우리는 그러면 안됩니다~
이상......마칩니다~
오타 있는 부분들은 이해를 바랍니다~
더블어서,얼굴 안본다고 반말 찍찍 해되면,,언젠가는 한대 맞게 되 있습니다.명심하시구요~
from : 역학에대하여~
첫댓글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고 딱 자기 수준에 어울리넌 글임,,,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난강망님 반갑습니다~
그럼 일주일 후에 쓸게요^^
@난강망 이미 쓰고자 하는 레파토리도 다 바닥 났음 ㅎ
어쩌나~~~ㅎ
@난강망 보아하니..여자는 없을거 같고~
그럴힘 있음 주변에 돌이나 주어 들으시던가요~ㅎ
일주일후에....모임 있어 못갑니다요~
역학에 대하여님. 위 내용 대부분 동감이 갑니다. 허나 좀 거슬리는 것은 산삼캐는 심마니는 당연히 산삼을 가려내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임에도 님께서는 심마니들을 보고 산삼타령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군요..
그래도 동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니..다행으로 여기겠습니다~
이치야..글로 표현을 어찌 다한답니다까...
아무튼...좋은밤 되십시요~
또 손님들 대부분이 재관에 대한 질문이다 라는 내용도 현실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손님들이 원하는 재관을 취할수 있는 시기또한 그 사주의 격국과 상통하는 용신운에 들어 았는 것이므로 재관과 용신은 뗄레야 뗄수 없는 부분인것을 님께서는 두개가 서로 따로 노는 것처럼 설명이 되어 있네요..제가 잘못 읽은 것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죄송합니다만
님께서는 아직 병아리 초짜가 맞는 것 같군요. 천을귀인 문창 공망을 적용하는 방법은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는건지...
술이 필요하다는 말은 아주 동감 합니다. 하지만 학이 없는 술은 없지요.
격국타령 용신타령 하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멘트를 하시네요~
실력은 손님이 알아 주는 법~
이론만 많이 안다고 경력자는 아니잔아여~
업을 하지 않는다면...상천님 맘데로 공부해도 별 문제 없다 생각합니다~
아무튼..상천님 맘도 이해 합니다~^^
위 글 70점 드립니다. 나머지 30점은 좀더 경력과 경험을 쌓으신후 본인이 챙기십시요.
좋은글 또 올려 주시고요. 편안한밤 되십시요
70점이면 중간 점수군요~
감사 드리구요..
제 맘속에 상천님은 100점 입니다^^
시원한 글 잘 읽었습니다. ‘꿩 잡는게 매’라고 잘 맞추는 것이 최고죠.
사주를 볼 때 財官을 중심으로 본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데... 財官을 놓고 다투는 비겁의 동향 또한 중요하게 살펴야 합니다. 물론 財官이 제대로 발현하기 위해서는 식상과 인성의 조력이 필요하지만.. 사주에서 핵심이 財官에 있음에는 공감 합니다.
12운성의 맹점은 많습니다. 특히 乙木을 예로 들면 午에서 장생이고, 무조건 亥子丑에서는 쇠병사지에 해당하는데.... 이는 여름에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 화초에 비유할 때 적용하면 잘 맞습니다. 그러나 만약 겨울보리, 매화, 동백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겨울보리는 춥고 눈이 와야 푸르게 잘 자라고(추워야 웃자라지 않음), 매화는 추워야 향기가 진하고, 동백은 붉은 꽃잎과 겨울눈과 어울리면 더욱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같은 乙木이라 해도 여름에 꽃피우는 화초와 겨울에 꽃피우는 화초를 구별하지 못하면 12운성에 적중도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즉 12운성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고, 12운성에는 맹점이 있으니 이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겨울에는 무조건 火가 필요하다는 조후론에도 크게 맹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의 이치로 사주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논리를 참고할 만한 사주를 올려보면
乙 庚 乙 癸 乾命
酉 申 丑 丑
이 사주 주인공은 집에서 몇 십억 재산을 상속 받았고, 처가 스튜어디스이고, 애인도 스튜어디스를 사귀었던 사람입니다.
아마 역학님이 12운성에 벗어나 자유로운 물상이 눈에 들어오면 술사로서 크게 명성을 떨칠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 임상한 자료를 잘 정리해서 연구해보면 제가 말한 이치를 깨칠 수 있을 겁니다. 명리를 공부한 시간과 임상 경험에 비해서 비교적 핵심파악을 잘하고 있는 것 같고 자유로운 발상이 돋보입니다.
해동님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글에 대해서,이리 찬사를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해동님 댓글을 보면~
저보다 한수 위신듯 하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좋은밤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슨말인지 이해는 안가지만,
댓글 감사 드리구요,좋은밤 되십시요~
@明憬 네~그렇군요~
다음편엔 잼이좀 살려 보겠습니다~^^
@明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