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45명인 여수 섬마을 여남고교(교장 변태수)에서 ‘도전 골든벨’이 울렸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 위치한 여남고 3년 진성일(19)군이 지난 23일 교정에서 촬영된 KBS TV 퀴즈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아 95번째 골든벨을 울린 주인공이 됐다.
추석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녹화현장에는 재학생과 주민, 교사 등이 모여 응원했다. 이날 녹화 분은 내달 22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여수=김창화기자 chkim@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 위치한 여남고 3년 진성일(19)군이 지난 23일 교정에서 촬영된 KBS TV 퀴즈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아 95번째 골든벨을 울린 주인공이 됐다.
추석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녹화현장에는 재학생과 주민, 교사 등이 모여 응원했다. 이날 녹화 분은 내달 22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여수=김창화기자 chkim@
첫댓글 축하 축하 합니다 교장 선생님 경사 났네요 뿌뜻하시겠습니다
역시 훌륭한 선생님과 훌륭한 제자임에 틀립없습니다
존경하는 은사님!
영원한 선생님!
끝없는 제자사랑으로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못난 이 제자를 잊지않고 북돋아주시고 챙겨주시고 지켜주시는 은사님의 은혜에
다시 한 번 머리숙여집니다. 평소에 차분하고 든든하게 생각했던 여남고의
제자 진성일군이'골든벨'을 울려주었습니다. 자랑스럽고 흐뭇합니다.
문기정 선생님의 숭고하신 제자사랑을 본받아 저도 제자들에게 열정과 사랑으로
얼마남지 않은 교직생활을 후회없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웅치초등학교 제33회 제자 변태수 올림
축하 합니다 교장 선생님 아니 우리33회벗님 경사났구려 훌륭하십니다/자랑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