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부산시립교향악단 제610회 정기연주회 "부산시향과 키릴 카라비츠"

부산시립교향악단 제610회 정기연주회 "부산시향과 키릴 카라비츠"   일 정 : 2024 년  4월 19 일 (금) 시 간 : 오후 7:30 장 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대 상 : 비상연락망에 연락처 기재한 뮤클러           (변경된 연락처는 꼭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신 청 : 입금자명/티켓매수 → 이글에 꼬리말로 신청(선착순 12매) 계 좌 : 부산은행 1455-1455 (단축계좌) 김미선 가 격 : <정가> R석<s> 20000원</s>          <단관> R석 17,000원 (20%할인+분담금) 마 감 : 관람일 8일전 오후 6시까지 입금 (조기마감시 꼬리말로 공지) 수 령 : 공연전날 휴대폰 문자로 수령안내 해드립니다. 주 의 : ① 취소/변경은 관람일 3일전까지만 가능                    (관람일 제외/공연전 일주일 전부터 취소수수료 적용됨)          ② 초등생이상 관람가능          ③ 당일신청 & 당일취소 불가         ④ 신청글 적은 후 즉시 입금해 주세요.  PROGRAM리스트 / 교향시 제6번 "마제파"Liszt / "Mazeppa" Symphonic Poem No. 6 쇼스타코비치/첼로협주곡 제2번 Shostakovich / Cello Concerto No.2 스트라빈스키/ 페트르슈카Stravinsky / Petrushka ARTIST<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Qnrq/bb5419dc703995ad4256b11dafc3d4791339705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Qnrq/bb5419dc703995ad4256b11dafc3d47913397058"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572"></div> 지휘 키릴 카라비츠 Kirill Karabits, Conductor 키릴 카라비츠는 15년 동안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Bournemouth Symphony Orchestra)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해 왔다. BBC 프롬스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했으며, 베토벤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런던의 바비칸 센터(London’s Barbican Centre)에 출연하였다. Cleveland, Philadelphia, San Francisco and Chicago Symphony Orchestra, Munich Philharmonic, Orchestre National de France, Philharmonia Orchestra, Wiener Symphoniker, Yomiuri Nippon Symphony Orchestra 등 유럽, 아시아 및 북미의 많은 주요 앙상블과 함께 연주하였다. 최근 그는 Die tote Stadt 제작을 위해 English National Opera로, La Boheme을 위해 Opernhaus Zurich로, Cosi fan tutte를 위해 The Grange Festival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으며, 지난 시즌에는 Opera National de Bordeaux, Orchestre National de Montpellier, Polish National Radio Symphony Orchestra와 함께 공연하였고,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 투어를 시작하였다. 또한, Edinburgh Festival에서 지휘한 경험이 있으며 Lincoln Center에서의 뉴욕 데뷔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유럽 및 북미 투어에서 Mikhail Pletnev와 함께 연주 한 바 있다. 카라비츠는 오페라 지휘자로도 정평이 나있다. Deutsche Oper, Opernhaus Zurich (Boris Godunov, La Boheme) 및 Oper Stuttgart (Death in Venice), Glyndebourne Festival Opera (La Boheme, Eugene Onegin), Staatsoper Hamburg (Madama Butterfly), English와 함께 작업했다. 국립 오페라(Don Giovanni, Die tote Stadt), 그레인지 페스티벌(Cosi fan tutte), 작곡가 탄생 기념일을 기념해 바그너 제네바 페스티벌에서 Der fliegende Hollander 공연을 지휘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독일 국립극장 바이마르 음악 감독을 맡은 그는 바그너의 Die Meistersinger von Nurnberg 및 Tannhauser와 모차르트의 DaPonte Cycle(Le nozze di Figaro, Don Giovanni 및 Cosi fan tutte)의 호평을 받은 작품을 지휘했다. 카라비츠는 2013년 Royal Philharmonic Society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지휘자로 선정되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Qnrq/fd82c8c8bbdc1ea627b7f80bf37ec1e7cf841ee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Qnrq/fd82c8c8bbdc1ea627b7f80bf37ec1e7cf841eec"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750"></div> 첼로 문태국 Taeguk Mun, Cello 문태국은 제 15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최연소대상, 2011년 제 3회 앙드레 나바라 국제첼로콩쿠르 우승,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첼로콩쿠르 우승, 2019년에는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4위 등 국내외 수많은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며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다. 2004년 금호영재독주회와 2006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독주회를 시작으로 한국, 미국, 유럽 등에서 다수 연주를 하며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브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와 헝가리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바 있다. 2014 부산국제음악제 라이징스타를 시작으로 교향악축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에 참가하며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2017년에는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동했으며 2019년 까지는 실내악 그룹 앙상블 디토 활동을 겸하였다. 2022년에는 롯데콘서트홀 인하우스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재) 성정문화재단과 황진장학회에서 후원을 받고 있는 문태국은 제 2회 SK케미칼 그리움 G.rium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제 1회 야노스 슈타커 상과 제 5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 수원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2019년에 워너 뮤직 인터내셔널 레이블로 데뷔앨범 첼로의 노래를 발매했다. 만 4세에 첼로를 접한 문태국은 한국에서는 양영림,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는 클라라 민혜 김(Clara Minhye Kim)을 사사하였다. 이후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로렌스 레서(Laurence Lesser)를 사사, 미국 남가주 대학교에서 랄프 커쉬바움(Ralph Kirshbaum)과 마르시 로젠(Marcy Rosen)을 사사했고 현재 줄리어드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