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809 |
|
|
|
|
전남 영암 강진 |
|
|
|
|
♣ 월출산(809m)은 전남 영암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암군에 들어서면 멀리서도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뤄져 호남의 금강산이라는 말이 실감케 한다. 지리산, 내장산, 천관산, 변산 등과 더불어 “호남의 5대명산”으로 불리며, 1988년6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총면적은 42㎢이다. 월출산을 오르는 등산코스는 도갑사, 천황사, 경포대, 무위사 등 모두 4곳에서 시작된다. 월출산에서 화강암 지형, 즉 기암괴석들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구정봉에서 정상인 천황봉을 거쳐 천황사로 이어지는 동북능선이다. 정상을 이루는 바위표면에 가마솥같은 나마가 9개나 패어 있는 봉우리 구정봉(九鼎峰)에 오르면 사방으로 펼쳐지는 기암괴석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도갑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택할 경우 병풍처럼 펼쳐지는 월출산의 기암괴석들을 보면서 등산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미왕재에서 펼쳐지는 광활한 억새밭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짧으면서도 월출산의 절경을 대부분 즐길 수 있는 코스는 경포대에서 바람재로 올라 천황봉을 넘는 것으로, 이 경우 거리는 6,3Km이지만 시간은 4시간 반은 잡아야 한다. 강진쪽 무위사 코스는 자연휴식년제로 현재 등산로가 묶여 있고 영암읍 무등파크 앞쪽에서 산성재를 거쳐 가는 길도 있으나 공식적인 등산로는 아니다.
▶ 천황사코스 천황사지 기점 코스는 2001년 3월 화재로 전소한 천황사지를 지나 구름다리에서 두 가닥으로 나뉜다. 구름다리를 건너지 않고 오른쪽 길로 내려서면 바람폭포를 거쳐 천황봉 북릉으로 연결되고, 구름다리를 거쳐 쇠사다리 구간을 올라서면 매봉(605.5m) 정상과 사자봉(667m), 703m봉 남쪽 사면길을 따르다 통천문을 거쳐 천황봉으로 이어진다. 산행 방향은 바람골 일원의 웅장한 산사를 조망할 수 있는 구름다리 코스로 먼저 올랐다가 구름다리 코스에 비해 경사가 덜한 광암터 - 바람폭포로 하산하는게 일반적인 코스이지만 , 노약자들의 경우는 반대로 잡는게 힘이 덜 든다. 4시간 소요.
▶ 유순한 경포대코스 강진군 월남리 경포대계곡 길은 경관이 가장 뛰어나면서도 유순한 골짜기로 꼽힌다. 다른 계곡에 비해 수량이 풍부해 특히 여름철에 탐방객들이 많이 몰린다. 경포대계곡 길은 매표소에서 약 30분 거리인 합수목에서 두 가닥으로 나뉘어 왼쪽 골짜기는 바람재(구정치)로, 오른쪽 골짜기는 천황봉과 사자봉 사이의 안부로 이어진다. 원점회귀형 산행은 일반적으로 정상 직등로나 다름없는 오른쪽 계곡 길로 천황봉에 올라선 다음 능선길을 따라가다 바람재에서 다시 경포대계곡 길로 내려선다. 4시간 소요. 하산지점을 천황사지로 잡을 때는 바람재로 올라 천황봉과 통천문을 거쳐 구름다리 코스로 내려선다. 바람재 직전 급경사 바위 사면 구간이 있으나 철난간이 설치돼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4시간 소요.
▶ 산세 두루 살피는 천황사지 - 도갑사 종주 코스 천황사지와 도갑사 두 기점을 잇는 월출산 종주 코스는 바람골 일원의 웅장한 바위계곡과 기암괴봉이 연이어지는 능선, 억새능선, 그리고 고찰을 탐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등산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산행 방향은 취향에 따라 다르다. 다리품을 덜 팔고 싶으면 도갑사에서 천황사지 방향으로 잡고, 조망을 으뜸으로 삼는다면 천황사지 방면에서 시작하는게 일반적이다. 급경사 쇠다리 길은 하산로보다는 등로로 삼는 게 안전하다는 점에서 특히 얼음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는 겨울철에는 천황사지 방면에서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다. 천황매표소에서는 문화재관람료를 받지 않아 공원 입장료만으로 들어설 수 있다. 바람재에서 옛날 여인들이 베를 짜던 곳이라는 얘기가 전하는 베틀굴(금수굴) 들머리나 혹곧이어 나타나는 갈림목에서 북쪽 길을 따르면 평평한 정상 바위에 구멍 아홉 개가 나 있는 기암인 구정봉(九井峰·705m) 정상을 거쳐 월출산 안의 최고 문화재인 마애여래좌상(국보 제144호)에 이른다.
자연휴식년제로 입산이 금지된 무위사 길이 갈라지는 억새밭인 미왕재를 지나면 산길은 능선을 벗어나 홍계골을 거쳐 도갑사계곡으로 이어진다. 종주 산행은 6시간 정도면 가능하지만, 산 안의 기암괴봉과 산 밖 영암 강진, 목포 일원을 두루두루 살펴보는 재미를 만끽하려면 한두 시간쯤 더 잡는 게 바람직하다.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룬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소백산맥이 목포 앞바다로 흘러가다 평지에 돌출된 잔구 형태의 월출산은 천황봉(809m)을 중심으로 산 전체가 수석의 전시장이라 할 만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왕재 일대는 넓은 억새밭으로 되어 있고 월출 산악회에서 매년 갈대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백제의 왕인(王仁)박사와 신라말 도선(道詵)국사의 탄생지이기도 하며 호남의 소금강산이라 불린다. 또한 천황봉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단아한 모습의 무위사, 서쪽에는 도갑사가 있는데 도갑사의 해탈문, 무위사의 극락전, 마애여래좌상 등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다. 월출산의 입구인 도갑사 대웅전 좌측 뒤로 올라서 5km 정도 오르면 항상 물이 고여 있어 용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기이한 9개 단지모양의 구정봉(九井峰)에 이르며 그 아래로 500m쯤 내려가면 국보 144호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월출산의 최고봉인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 월출산의 구름다리도 또 다른 매력을 준다. 이 다리는 지상 120m 높이에 건설된 길이 52m, 폭 0.6m의 한국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이다. 사자봉 왼쪽 산 중턱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무려 일곱 차례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고, 도갑사(道甲寺)와 무위사 (無爲寺)로 내려가는 길목에 펼쳐진 미왕재의 갈대밭은 가을이면 황홀한 절경을 이룬다. 특히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풍경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와 천황봉에 항상 걸려있는 안개, 가을에는 억새, 겨울에는 설경 등 사시사철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을 자랑한다. |
|
|
|
|
|
|
|
|
|
|
송도
국민은행
05:10 |
한전
버스정류장
05:12 |
연수구청
05:20 |
원인재역
05:22 |
신연수역
05:23 |
선학역
05:25 |
동양장
농협앞
05:27 |
석바위시장
국민은행
05:30 |
간석역
홈플러스
건너편
05:32 |
십정동
사거리
하이마트
05:35 |
십정동
서울축산물
백화점맞은편
05:40 |
가좌고등학교
버스정류장
05:42 |
가좌시장앞
진주아파트
05:44 |
산곡동
명신여상앞
05:50 |
산곡동
롯데마트
05:51 |
경남상가
05:55 |
부평구청
06:00 |
구산
초등학교
06:05 |
소풍
06:05 |
복사골
문화센터 06:13 |
송내
가스충전
06:15 |
인천대공원
정문맞은편
버스정류장
06:20 |
장수고가
시흥방면
06:25 |
시흥
한국가스
안전공사
사거리
06:30 |
시흥 k2
(콩사랑앞)
06:32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일 자::11월7일(일요일)
◈회 비::38.000원(하산후현지식사제공) 송금하면2.000원 할인
산행코스: 천황매표소-천황사-구름다리-통천문-천황봉-구정봉-향로봉-미왕재-도갑사
호남 5대 명산중 하나 조물조도 감탄한 바위 절승 거대바위 병풍은 괴암기석의 전시장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명산
**ps,등반코스는 천재지변 또는 인솔자 판단에의거 변경될수있습니다(회원님들 참고하세요)
*산행중 본인 부주의로 사고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고 (돋보기)클릭하시면 사진을 크게 볼수 있습니다
|
첫댓글 최영순님2분예약
김성옥예약
박길섬님8분예약
임사일님 2분예약
뽀돌이님3분예약
예약합니다 앞좌석으로요
네오랜만님 일요일에 뵈여
김현우님4분예약
최희순님예약2분 장수고가
김영홍님3분예약 동암 하이마트
고수란님예약 산곡 롯데마트
정영근님 예약 부평구청
박정갑님 예약
예약하실분은 천지총무폰으로 연락바람니다~~감사합니다
임혁재님예약
황정택님예약
윤정택님2분예약
염전화님2분예약
박영란님예약
강환상님2분예약
박우선님2분예약
유상훈님4분예약
예약하실분은 총무폰으로 연락바람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