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죽암리로 이사온 소망의집에서 여름모임이 있었다.
12시 까지 20여명이 모였다. 이인숙 박영숙씨를 시작으로 시망애 김양원 목사님을 비롯
정연창 허정희 김영아 그리고 양평의 이건영씨 홍석인 찬주엄마 이상룡 집사내외 또 청주 은혜의집
박인숙 김성진 원장내외. 최재학 목사내외분 신명옥 이름을 잘기억못하는 분들도 카페주인 안성준 강명화
이동훈 염경옥 등 낯익고 기억에 남는 얼굴들이 보이지않았다.
김양원 목사님은 역시 리더로 서 머리가 좋으신분이다 모임의 시종을 재미있게 주도 하며 잘 이끌어 가고
4시가 지나서 마쳤는데 지루한줄을 모르게 시간이 지나다.
20년의 세월이흐른 옛추억을 더듬으며 주안에서 사랑을 나누며 생활했던 가족적인 분위기의 갈메리의
아름다운 생활을 떠올리게했다.
음료등 풍성한 먹거리에 또 기념거울을 걸어놓았다. 사랑하는 사람들 믿음 소망 사랑안에 열심히 사는
착한사람들 주안에서 영원토록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기쁨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주님도와주시옵소서!. 또다시 만날 기약을 하고 4시 손잡고 <사랑으로>를 합창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나누다. 오느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주님의 사랑안에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