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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보호해야 하는가 (수6,7)
20201202 식품공학과 강정훈
20234427 화학공학과 전예린
20221285 조리과학과 김유나
20223131 사진예술학과 김완
주제 : 동물은 보호해야 하는가
발제조 주장 : 동물은 보호해야 한다.
동물의 정의 : 엽록소를 갖지 않고 세포벽을 갖지 않으며 몸속에 여러 기관이 있는 생물 중 다세포인 것을 말한다.
보호는 동물복지를 의미하고 세계동물보건기구(OlE)의 규정에 따라, '동물이 건강하고 안락하며 좋은 영양 및 안전한 상황에서 본래의 습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고통 두려움 괴롭힘 등의 나쁜 상태를 겪지 않는 것'을 말한다.
영화 제목 : 퀼(Quill)
도쿄의 한 주택에서 리트리버 5마리가 태어난다. 그 중 옆구리에 새가 날개를 편 것 같은 이상한 얼룩이 눈에 띄는 한 마리가 있다. '새의 날개'라는 의미의 이름이 붙여진 강아지 '퀼'은 맹인안내견으로 키워진다. 맹인안내견 훈련센터에서 매번 낙오생으로 남는 퀼이지만, 그에게는 주인의 명령을 꼭 지키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 이윽고 모든 훈련을 마친 퀼은 첫 파트너인 와타나베 미츠루를 만나게 된다. 이 고집 센 아저씨와 퀼은 점차 서로의 호흡을 맞춰나가고, 함께 걸으며 행복을 느낄 때쯤 생각지 못한 이별이 찾아온다. 맹인안내견과 주변 사람들의 교류를 그린 베스트셀러 <맹인안내견 퀼의 일생(盲導犬クイ-ルの一生)>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이미 NHK에서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주는 맹인 안내견 퀼과 인간들이 만들어 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근거 1 (전예린)
주장 :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
근거 : 동물은 인간에게 많은 이점을 주기 때문에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
동물 보호의 필요성은 동물이 인간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강조됩니다. 동물은 우리의 삶과 생계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이점을 고려하여 동물 보호는 중요합니다.
첫째, 동물이 안내견서비스를 통해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동물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안내견은 시각, 청각 또는 기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그들이 더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동물은 그들과의 협력과 우정을 통해 우리에게 상호간에 유익한 관계를 형성하며, 이를 통해 동물의 복지와 안녕을 보장하는 것은 중요한 도덕적 의무입니다.
<시각장애인의 든든한 동반자, 안내견이 되기까지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BIYsxqMYTHI
두 번째, 동물은 우리에게 식량과 영양 공급을 제공합니다. 가축과 어류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고기, 우유, 계란 등의 식품을 공급합니다. 이러한 식품은 우리의 영양 공급에 필수적이며, 식량 안정성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동물성 식품은 우리의 식품 다양성을 풍부하게 합니다. 다양한 고기, 유제품, 계란 및 기타 동물성 식품을 통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식사 옵션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보다 인체 흡수률↑>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48
세 번째, 동물을 환경 조절 및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동물은 환경 조절과 생태계 서비스 제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로 인해 동물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동물들은 생태계 내에서 포식자, 포식자의 균형을 유지하고 생태계의 안정성을 지원하며, 썩는 동식물을 청소하거나 씨앗을 분포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생태계의 기능과 다양성을 유지하고, 물, 공기, 토양 정화와 같은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환경을 안정화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지구 생태계의 평형과 안정을 유지하고 우리의 생태계 서비스를 보호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또한 제공된 생태계 서비스는 인간에게 천문학적인 경제적 이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역설합니다.
[논문]해양동물 보전을 위한 서식지외 보전기관에 대한 대중의 인식조사에 관한 연구 - 국립해양박물관사례를 중심으로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1911364474693
마지막으로,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외로움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정서적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반려동물과의 상호작용은 우리에게 사랑, 충성, 그리고 희망의 소스가 됩니다. 이들은 우리의 일상에서 무조건적인 애정을 나누며, 고독감을 줄이고 우울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이러한 정서적 지원은 우리의 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애완동물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가정환경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동물과의 상호 의존성을 고려할 때, 동물 보호는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동물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그들의 복지와 권리를 보호하여 지속 가능한 관계를 유지하고 공정한 대우를 제공해야 합니다. 동물 보호는 우리와 동물 간의 공생을 유지하고, 우리의 식량, 노동, 건강, 경제적 가치를 보존하는 핵심적인 가치입니다.
근거 2 (김유나)
주장 : 동물을 보호해야한다.
근거 : 동물도 감정과 지능이 있다.
인간은 생각을 할 줄 알고 이성을 통해 본능을 제어 할 줄 아는 지적 능력을 갖춘 동물이다. 그렇다면,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도 과연 생각을 할 줄 알고 지능을 갖추고 있을까?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동물도 인간처럼 여러 감정과 지능을 갖고 있다. 기쁨과 행복 같은 즐거운 감정뿐만 아니라 슬픔과 괴로움, 두려움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즐거운 감정을 느끼는 순간은 인간과 비슷해서 가족과 친구처럼 좋아하는 이를 만나거나 재미있는 놀이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처럼 단순하고도 명확한 순간에 기쁜 감정을 느낀다. 또한 슬픈 감정을 느끼는 순간도 인간과 비슷해서 무리를 떠나거나 가족과 친구를 잃었을 때는 고통스럽게 울기도 하고, 오랫동안 우울해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잠도 안 자고 먹지도 않고 있다가 결국 목숨을 잃기도 한다.
간단히 예를 들어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을 관찰하면 주인이 '산책'이라는 말을 함과 동시에 꼬리를 흔들며 늘 산책하던 길을 왔다 갔다 하며 빨리 오라고 재촉하기도 한다. 이는 다니는 길을 기억함은 몰론, 산책을 하며 좋았던 감정을 떠올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다른 예시로는 여러 동물에서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고 애도하는 듯한 행동이 발견된다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코끼리는 다른 동물의 뼈에는 관심이 없지만 오직 코끼리 뼈를 발견하면 냄새를 맡거나 뼈를 이리저리 굴리고 오랫동안 들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물과 풀을 찾아 늘 이동하는 코끼리는 죽은 어미의 두개골이 놓인 곳을 잊지 않고 들러 한참을 뼈를 굴리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죽은 어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행동을 전문가들은 죽음을 애도하는 행동으로 본다.
추가적으로 침팬지 전문가 제인 구달 박사는 어미의 주검 곁을 떠나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다가 끝내 죽은 새끼 침팬치의 이야기와 어린 자식의 축 늘어진 시체를 참아 버리지 못하고 매일 품에 안고 다니는 침팬지 어미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또한 낳은 자식을 여러 차례 잃은 챔팬지 어미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자 동물원 관리인들은 어린 침팬지를 양녀로 삼게 하는데 성공했고 이후 우울증이 해소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는 침팬지도 죽음이라는 것을 인지하며 어떤 형식으로든 슬퍼하고 애도하는 방식이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위의 예시들로 우리는 동물들도 생각과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으며 그 감정의 깊이 또한 인간만큼 깊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우리 인간은 동물들이 사물이 아닌 감정과 지능이 있는 생명이라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고 보호해야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FQXfgklR6M
근거 3 (김완)
주장 : 동물을 보호해야한다.
근거 : 우리 인간은 동물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개도 인간의 책임이 필요한 경우이다.
먼저 개의 기원에 대해 간단히 영상을 보도록 하자.
이와 같이 3만여년 전부터 늑대는 인류가 개로 길들이면서 그 진화가 진행되었고 신경계와 소화계, 대사과정, 질병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변이 등이 인류의 변이방향과 같다고 한다.
예를 들어 신경계의 경우 늑대에서 개가 되면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시스템이 많이 바뀌어 공격성이 많이 줄어들었다. 정착을 하면서 집단이 늘어나 밀도가 높아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진화의 결과로 볼 수 있다.
녹말이 풍부한 음식에 적응되도록 개의 유전자가 바뀌었다는 부분도 있다. 원래 늑대는 주로 육식을 하는데 농경생활에 하게 된 사람과 함께 살면서 개도 식단이 바뀌었고 따라서 소화계도 이에 맞게 진화했다는 것이다.
암 같은 만성질환에 걸리는 경향도 사람과 비슷한 방향으로 진화했다. 결국 사람과 동거하면서 환경을 공유하다보니 진화도 같은 방향으로 일어났다는 것이다.
늑대와는 다르게 개는 인간의 관리가 꾸준히 필요하고 그 관리가 소홀해지는 순간 눈에 띄게 건강의 악화가 일어난다. 눈물을 꾸준히 닦아주면서 관리해주지 않으면 눈병이 쉽게 발생하고 귀도 꾸준히 관리해주지 않으면 청력을 빨리 잃기도 한다.
결국 늑대와는 달리 개는 오랜시간의 변이에 따른 대가로 야생에서 스스로 생존하기에는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8A%91%EB%8C%80%EB%8A%94-%EC%96%B4%EB%96%BB%EA%B2%8C-%EA%B0%9C%EA%B0%80-%EB%90%98%EC%97%88%EB%82%98/
흔히 우리가 식용으로 기르고 있는 가축동물들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가축동물들은 본래의 모습에서 우리 인간의 목적으로 이용되고 진화, 퇴화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때문에 가축동물들은 야생동물들과는 다르게 거친 야생에 놓여서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육체적으로 강하지 못하다. 그리고 높은 생산효율을 위해서 좁은 장소에 갇혀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문제다. 비좁은 곳에 다닥다닥 붙어서 알만 낳게 하기 위해 갇혀 있다가 스트레스로 털이 빠진 닭이나 극심한 폭염 중에 좁은 곳에서 허덕이다가 병들어서 쓰러진 소, 돼지를 실제로 보면 축산물에 대한 식욕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fcQoagx9_Y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6935
이런 이유로 식용가축들도 어느 정도의 복지가 필요하다고 하여 넓은 땅에서 목장을 운영하거나 닭을 풀어 키우면서 그 비용을 소비자에게서 청구하는 식으로 조금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복지축산물이 있고 이것은 실제로 우리나라나 타국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ttps://www.animal.go.kr/front/community/show.do?boardId=contents&seq=144&menuNo=3000000017
야생동물의 경우도 배제하기 어렵다.
우리 인간이 환경을 파괴했기 때문에 야생동물들이 살 곳을 잃는 경우에 대해서다. 예를 들어 모든 바다거북 종은 국제자연보전연맹 IUCN 적색목록, 멸종위기종에 속해있는데 실제로 바다거북은 수많은 쓰레기로 인해서 그물에 걸려 죽거나 몸에 상처를 입기도 한다. 그리고 지구온난화로 인해 수온이 높아진 탓에 수컷이 거의 태어나지 않는 현상도 겪고 있다. 이러한 동물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는 결국 한 종의 멸종으로 이어져 먹이사슬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최근 수온상승으로 인해 해파리의 개체수가 급증하여 여러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 해파리를 잡아먹는 동물 중 하나가 바다거북이다. 영상.
해파리를 잡아먹는 동물은 바다거북 외에도 상어, 다랑어, 황새치 등이 있지만 이들 역시 인간의 남획으로 인한 개체수 감소 때문에 위기를 겪고 있다.
해파리라는 하나의 경우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결국 우리 인간은 자연의 도움 없이는 이 지구에서 살아갈 수가 없고 야생동물은 이런 자연 속에서 생태계 순환의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을 보호하여 그들의 환경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PA66nEJYaAU
https://youtu.be/b1KIAXCsAjM
https://www.greenpeace.org/korea/update/6388/blog-ce-top5-animals-endangered-by-global-warming/
https://www.greenpeace.org/korea/update/17474/blog-ce-biodiversity-five-reasons/
근거 4 (강정훈)
주장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
근거 :생물을 종다양성 유지를 위해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
동물의 정의
: 엽록소를 갖지 않고 세포벽을 갖지 않으며 몸속에 여러 기관이 있는 생물 중 다세포인 것을 말한다.
‘생물 다양성’의 의미부터 알아보자 ‘생물 다양성’은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요. 생물종(미생물, 동물과 같은 분류학적 다양성), 유전자(종내 유전자 변이의 다양성)의 다양성을 모두 의미합니다. 생태계(사막, 산림, 습지대, 호수 등 서식 생물종의 다양성)
약 4억 5천만 년 전, 발생한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대멸종부터 소행성 충돌로 인한 백악기 대멸종까지 지금까지 지구에는 5번의 대멸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학자들은 6번째 대멸종이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과거 5차례의 대멸종과 현재 진행되는 대멸종은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 현상 때문에 생물종이 사라졌던 지난날과 달리 지금은 인류가 멸종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자원을 과도하게 개발하고 이용하면서 자연이 훼손되고 있고, 이로 인해 생물종들의 서식지마저 사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도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지금처럼 수많은 생물종이 사라지게 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걸까요?
한 생물종이 멸종하면 발생하는 문제
한 생물의 멸종은 자연생태계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인도양의 모리셔스 섬에 서식하였던 도도새의 멸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도새는 칠면조와 크기가 비슷한 조류로, 멸종 전까지 섬 안에서 오랫동안 안전하게 서식해왔습니다. 하지만 16세기 초부터 유럽 사람들이 들어와 사냥을 시작했고 100여 년 후인 1681년, 마지막 도도새가 죽으면서 멸종되고 맙니다. 그리고 약 300년 후, 미국의 한 생태학자는 모리셔스 섬의 카바리아 나무가 16세기 이후 발아하지 못해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발견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카바리아 나무는 도도새의 소화기관을 통해 씨앗이 옮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도도새가 사라지면서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 건데요. 다행히 칠면조의 식도가 도도새의 소화 기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발아에 성공했고 다행이도 종을 보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칠면조라는 동물이 있어 위기를 넘길 수 있었지만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어땠을까요, 이렇게 인간이 동물을 보호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포획할시 생태계 균열의 원인이 되고 하나의 생물이 멸종하면 자연은 연쇄적인 멸종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모든 생물은 상호 의존적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생물종이라도 사라지게 되면 그 균형이 깨지고 말겠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생태계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우리같이 동물을 보호합시다.
https://youtu.be/WPTw6FfJ5pQ?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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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 동물은 우리 생활에 많은 점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주로 자신들의 반려동물 흔히 보이는 고양이 혹은 강아지만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흔히 보이지 않는 동물은 꺼리거나 위협을 가하기도 하는데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동물은 여러 감정과 지능 있다지만 그런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들도 감정과 지능이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욕망과 욕구 때문에 해를 입히고 죽이기도 합니다. 이런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그래도 감정과 지능이 있으니까라는 말로 용서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도 동물은 감정과 지능이 있다고 무조건적인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3. 3번째 근거를 보면 사람과 환경을 공유해 도움 없이는 삶이 취약한 개만을 보호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사람의 손이 아예 필요 없는 동물들은 보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4. 생태계 피라미드 균형 때문에 동물은 보호해야 한다고 얘기로 알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가 쉽고 자주 먹는 소 돼지 닭 등등도 강제적으로 수를 늘리는 행위도 금지하신다는 입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