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 홍대 83기 소만 인탐 입니다.

[소만]

1.본명/나이/닉넴/거주지

배병조 / 31살 / 소만 / 서울대 입구역

2.살사경력(기수)/살사외 다른 춤 경력
홍대 83기 / 스윙 1년 정도..^^;;

3.스카이에 오게된 이유?
작년에는 신림에서 스윙을 배우고 있었더랬죠. 그러다 브라질로 출장을 나가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중남미쪽이라 스윙보다는 살사,바차타가 주였고 저도 바에서 대학생에게 춤을
배웠었는데 그게 바로 바차타였죠. 그러다 귀국 후 다시 러시아로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도 우연찮게 살사바를 갔는데 같이 동행한 선배가 살사를 추는 데 너무 멋져 보여서
저도 한국에 오자마자 살사를 배우게 되었죠. 사실 어디를 갈지 몰라 네이버에 물었는데
제일 먼저 올라오는게 스카이라서..ㅋ;;

4.사진 바래요 ^-^ 

                                             <무주에서...>

                                                                     <전철에서의 진상>

                                                                     <입사 바로 후 머리 스탈 바꾼뒤>

                                                                         <구미 사무실에서>

                                                                     <사랑의 집 봉사활동>

                                                                         <응원단 지야의 함성>

5.살사외 취미＊특기
취미 : 영화감상
특기 : 바둑(온라인 아마 6단, 오프라인 1~2급)

6.주 몇빠?(Bar) 주로 가는 Bar는

준중급 인증식 전까지는 주1빠 정도였는데 인증식 준비하면서는 주 2빠 정도는 되는것 같네요
강남 잉카빠가 회사에서 도보로 5분 거리라는 사실은 얼마전에 알았다는 ^^;;
지금은 틈나는데로 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7.본인만의 특징적인 버릇,고정관념,특징,추구스타일(옷,행동,말투..뭐든지)
말투 
  . 고질적인 경상도 사투리..이건 아무리 고치려고 안됨.
스타일
  . 야구모자는 절대 안씀. 얼굴이 잘 안보여서..;;;
고정관념 
  . 내 여친은 절대 담배피면 안된다.
  .같이 걸을 때 상대방은 항상 내 왼쪽에 있어야 한다. 오른쪽에 있음 이상하게 불안함

8.현재의 직업에 대해 (학생이거나 준비중이라면 그소개)/꿈꿔왔던 직업과 그 이유
  IT회사에서 ERP 재무회계 컨설팅 및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재무회계 분야에서
  컨설턴터가 되고 싶었지만 다시 공부가 하고 싶어서 이래저래 방황을 하고 있는 중이죠.
 

9.너무나도 바쁜일상.답답하고,힘들고,지치고...

이 모든걸 다 잊을수 있는 24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일을 하고 싶으세요?

24시간이 주어진다면 템플 스테이를 하루 동안 하고 싶어요
1박 2일에서 나오는 걸보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종교가 없지만 요즘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서 속세를 떠나
절에서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고 싶네요

 
10.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노태석 중위...
부대에 전입하자마자 중대장이 없어 대리 중대장을 했는데
이 덕분에 고생하고 별명이 걸어다니는 시체였져
이 분은 옆 중대 선배 장교였는데, 가장 도움을 많이 주셨던 분이죠
덕분에 2년 동안 별탈없이 잘 지내다가 전역을 했던거 같습니다.
다시 만난다면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네요.
 

11.희,노,애,락 에 관해
희 : 바에서 어쩌다 아는 음악이 나와서 프리추는데, 오늘 강습 때 배운 패턴이 잘 될때
노 : 강습 때 다른 사람보다 패턴 배우는 속도가 뒤쳐질 때
애 : 모르고 덜컥 프리신청 했는데, 음악도 빠르고 패턴 구사도 버버벅 될때
락 : 10주년 공연 동영상을 볼 때,

12.이건 스카이라틴인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애정결핍증 "이라는 몹쓸 병에 걸린 사람은

01. 손톱 물어뜯는 습관
02. 다리를 떤다
03. 상대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상대를 소유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04.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
05. 스킨쉽을 좋아한다
06. 팔짱 끼는 것은 유난히 좋아한다
07. 자책한다
08. 장난을 많이 한다
09. 부드러운 것을 좋아한다
10. 사람들과 잘 어울리다가 혼자 있으면 급격히 우울해진다

애정결핍증에 걸린 사람...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13.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85기 기수분들과 뒷풀이가 기억이 나네요. 비처럼 음악처럼에서 너무 즐거웠고 3차에서 기절했다는...

14.선호하는 살세라,살세로 타입
프리를 많이 추지 못해서 아직까지는 선호하는 타입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같이 즐길수 있는 분이라면 좋을 거 같네요

15.꺼려지는 살세라,살세로 타입
이것도 아직 까지는 .....;;;;

16.좋아하는 춤 (살사,메렝게,차차,바차타,라인댄스)짤막하게나마 그 이유는?
좋아하기 보다는 배운게 살사라서 살사를 좋아하구요,
바차타는 브라질에서 한번 춰봤었는데 느낌을 살리는데는 좋은 춤인거 같아요.
춤을 추는데 편한 상대가 생긴다면 꼭 한번 추고 싶네요

17.좋아하는 소품 (ex.돗자리,페인트,라이터,컴퓨터..)
팔찌,목걸이를 좋아하는데 입사 이후로는 자연스레 안하게 됐어요.
관심있는 소품은 시계인데, 시계는 개인적으로 사는 것보다는 선물을
받고 싶어서 아직까지 구입을 안하고 있어요..ㅋ;;;

18.홀딩해보고 싶은 살세로,살세라.
카푸 쌤,헤라 쌤 ...두 분다 강습 동영상으로만 봤는데 꼭 한번 홀딩해보고 싶네요

19.1년뒤 현재 자신의모습을 그린다면?(그림으로 그려주면 좋겠지만..)
아마도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학교를 다니면서 캠퍼스를 거닐고 있지 않을까..
또는 해외 법인에서 근무를 하면서 맘껏 여행을 다닐거 같습니다.

20.춤을 출때 자신만의 독특한 버릇이란?
계속~ 쓸데없이 웃는 거...아직까지 살사라는 춤과 음악이 몸에 익숙치 않고
어색해서 그런거 같아요. 지금 슬슬 오르고 있으니 괜찮겠죠..ㅋ

21.기억에 남는 수료식,공연이 있다면?

아무래도 스카이 라틴 10주년 공연이 아닐까 싶네요. 공연 동영상 볼 때마다 뿌듯한데
한편으로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쉽기도 하구요

22.지금의 현재 자신이 있기까지 도움이 된 살세로,살세라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그분에게 감사의 메세지 한번 띄워보세요
태수쌤,테라쌤 너무 감사하구요..
초급 때 파트너였던 애니, 그리고 초중급 파트너 지금은 영국에 유학 가있는 쥴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잼나게 살사를 하고 있는 거 같아요..

23.살사전의 자신의 일주일/살사 시작후의 자신의 일주일
살사전
월화수목금금금...월화수목금금금...
주중 평균 퇴근시간 밤11시
월 주말 출근일수 토일 8일 기준 4일 ....
가장 많이 들었던 말 : 여자 친구도 없는데 주말에 뭐하냐? 회사에 나와라...ㅜㅜ

살사 후
월화수목금토일...
주중 평균 퇴근시간 밤 9시
월 주말 출근일수 토일 8일 기준 1일
가장 많이 듣는말 : 동호회에 괜찮은 사람 없디?

24.문득 외롭다 느낄때는 언제인가요?
일요일 해질녘...혼자서 저녁 먹으러 갈 때..ㅜㅜ
이럴 때는 여친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끼죠..

25.생활속 자신이 살사에 이만큼 빠졌다 라는걸 느낄때는 언제인가요?
전철 기다리며 베이직 밟을 때,
회사에서 잠 올때 휴게실에서 베이직 밟을 때,
회의할 때 딴 방향으로 가면 일어서서 잠깨는 척 하면서 베이직 밟을 때,

26.관람했던 것중 기억에 남는 살사공연이나 동영상
컨피티션에서 F.O.S 헝가리 무곡 축하공연..
지금까지 봤던 공연,동영상 중에서 가장 멋졌던 공연이었던거 같습니다.
잘 짜여진 안무와 개개인마다 나오는 절제된 포스는 관중을 압도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안무와 음악으로 공연을 해보고 싶네요.

27.'살사..하길 잘했어' 라고 느끼시나요? 어떤점에서요?
개인적인 만족인거 같아요..원래 몸치,박치,음치 이렇게 다 갖추고 있는데,
그나마 살사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거 같구요.
나도 춤을 출 수 있구나 라는 자신감도 생기구요.^^;;

28.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살사인으로 춤에 대해서는 김사장님처럼 정말 춤을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마치 브라질에서 현지인이 춤을 출 때 나오는 춤사위가 보이는데, 정말 즐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살세라에게는 가장 편안하고 믿음직한
살세로가 되고 싶네요.
 

29.스카이라틴에 바랍니다.
공연도 많이하고 엠티도 많이가서 더욱 더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30.로또에 당첨 하고 싶은 것 3가지..From 써니
 음 금액이 없어서...세후 100억이라고 가정하면..
 
 첫째,50억은 재단에 기부하고
 둘째,30억은 서울 목 좋은데 골라서 살사 바와 전문 강습학원을 마련하고 싶구요
 셋째,20억은 귀농에 대비해서 진주 외곽지역에 전원 주택을 짓고 싶네요

30.자신이 선택할 다음 인물탐구자에게 하고 싶은 질문(강한거!쎈거! 꺄☆)
자기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3가지와 그 이유는 ?

[만수님]

오~ 잘 봤삼~ 사진 보면서 타블로가 계속 생각나네~ ㅋㅋㅋ 앞으로도 즐살하삼!~ 내가 선빵이라 미안허이~ ㅋㅋㅋ

[소만]

선빵 퍼억~ 앞으로 잘 부탁혀...내가 모르는게 많아서...ㅋ...패턴도 좀 갈쳐주고 밥도 좀 사주고 술도 좀 사주고...나 가난한 회사원이야...

[만수님]

난 이름없는 회사의 회사원이야...술은 해외로 여행댕기는 너가 쏴라~ ㅋㅋㅋㅋ

[요거트]

와우, 소만님 인탐 잘봤어요^^ 살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여...편안하고 믿음직한 살세로! 앞으로도 자주봐여^^

[소만]

열정만큼이나 노력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ㅋㅋ;; 담에 홀딩 신청할께요...

[새롬♡[10월2일-가을엠티]]

앗 소만님이다! 준중급 수업 같이 듣죠 우리!ㅋ 아직 뭐 얘기는 많이 못 해봤지만 홀딩도 두어번하고.ㅋㅋㅋ 아 정말 타블로 닮았다~ㅎㅎ
시계는 여자친구분 생기면 받으시겠네요!ㅋㅋㅋ

[소만]

꼭 여친이 아니더라도...음...시계는 지금 물색 중이에요 좀있다 생일이라..ㅋㅋ..그럼 새롬님이 하나 장만..ㅋ

[태수]

와.. 안올리길래 딴사람으로 대체 시킬라 했는데 이제야 올렸네.. 넘넘 잘 읽었어... 소만.. 앞으로도 쭈욱 즐살하고.. 1년뒤에 외국에 가믄 못보는건가.. 음.... 멋진 살세로의 모습 기대할께...^^

[소만]

형 늦어서 미안해요 ㅜㅜ 담번에는 바로바로 ..ㅋ

[꼬꼬마[10.2_가을엠티]]

와 타블로다~밥먹고 다시봐야지

[으나]

ㅋㅋ 잘 보았습니다. 다 타블로라고 하는데..ㅋㅋ 도우너라고 해서 미안!~ ^^ 앞으론 좀더 홀딩 열씸히 하고 즐거운 살사를 추도록 하자구!~

[소만]

나한테 왜 이러는 겨?

[싼다라]

어 나나나 길갈때 왼쪽에 있는거 좋아하는데 ㅋㄷ

[소만]

음..사실 여자는 남자의 왼쪽에 서는게 좋다고 하네요. 특히 안아줄 때는 남자의 심장 고동 소리를 들려주면 그 심장 소리에 익숙해져서 편안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남자는 시각, 여자는 청각에 예민하니 ....

[노곤]

우와~ 소만오빠님~ ㅋㅋ 잘 봤어요~ ㅋㅋ 뒤풀이가 가장 기억에 남은 에피라니 ㅋㅋㅋㅋ 근데 저 날 우리 3차 어디 갔었죠? 'ㅁ' ㅋㅋ

[소만]

글쎄 기억이 안나요..아니 사실 헷갈린다..너무 자주가서..ㅋㅋㅋ

[83기 애니]

ㅋㅋㅋㅋㅋㅋ소만님 인탐 잘봤어요.ㅋㅋ 나 그런 생각 못했는데.. 나도 애정결핍인가봐요.ㅋㅋ 나 몰랐는데 하하하! 즐거운 인탐!!

[소만]

애니~~ 어여 동호회 나와여~~ 엠티는 안가나..암튼 보고 싶오...홍대에서 달렸던것 처럼 달리고 싶소~

[콩실이♡]

오빠 인탐 잘 봤어~~ ㅎㅎㅎㅎ 나 애정결핍 마지막에 완전 동감. 오늘 몸상태 별로였는데도 집에 혼자있으면 우울해질까봐 잉카 다녀왔어 -_- 오빠! 내일 보쟈고!! ^^

[소만]

푸핫...나도 가려고 했는데 10시 조금 넘어서 퇴근해서 걍 왔소...ㅋㅋㅋ 그랴 낼 보자귱~~

[난봉[10월2일_가을엠티가요]]

요즘 바에서도 자주 뵙고 프리댄스도 꽤 추시는거 같은데 이제 실력이 쭉쭉 늘어나는 일만 남았습니다. 즐살 하시고 또 바에서 뵙죠

[소만]

아직 많이 부족해용..~ 잉카가 회사 바로 앞이라 매번 가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아직 열정이 부족한 듯..ㅋ

[라뷰[10.2_가을엠티]]

소만오빠~ 춤추는 걸 좋아하시는 거 같은데... 이제부터 홀딩 많이 하시고 춤을 즐기시길...그래서 원하시는대로 살세라에게는 가장 편안하고 믿음직한 살세로가 되시구요~ "애정결핍증 " ㅋㅋㅋ 진짜인가요... ㅋㅋㅋ 아브라쌤과 콩쌤과...85기와 함께 비처럼음악처럼에서의 뒷풀이는 정말 즐거운듯 해여... 그래서 85기의 뒷풀이에 안빠지시는 군여...ㅋㅋㅋ

[소만]

춤추는 거 좋아하는데 박치에 몸치라 ㅋㅋ 음냐 바에서 홀딩 신청 많이 할께요..

[테라(♥Hyun♥)]

ㅎㅎㅎ 진짜 귀농에 관심있군화~~~ ^^ 글고 소만은 몸치박치는 아닌거 같은뎅...ㅋ 살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지금보다 더 즐기면서 춤을 춘다면 아마 나중에 내가 홀딩하고 싶어도 못하는 고수가 되어있을 거라는...ㅎㅎㅎ 고수가 되어도 나 모른척 하지 말기!! ^^ 암튼 소만 화이팅요!! ^^

[소만]

테라쌤을 제가 어찌 모른척을 하겠나이까~~ ㅋㅋ 쌤 덕분에 이렇게 살사 잘하고 있는 거 같아용~^^ 강습 아니더라도 저녁 같이 먹고 해용~

[키마]

저랑 비슷한 하시는게 반갑네요.....특기도 비슷..저도 바둑 안둔지 몇년 되었지만 겨우 4단까진 갔었는데..6단이라니...ㅋㅋ 하지만 일찍 살사 시작하신거 젤 부러삼~~ 포기하지말고...즐살하세요~~......아...그리고, 러시아 살사 정보 좀 알려주세요...연말에 장기로 갈거 같은데....치안이 위험하지 않나요? on1이겠죠?

[소만]

네 제가 그때 갔을 때 선배가 On1이라고 했었구요. 저는 모스크바에 있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필요하시다면 현지인에게 부탁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꼬꼬마]

머야 댓글도 가려 다는구나

[소만]

꼬꼼쌤~ 그런게 아이고..ㅋㅋㅋ 중간중간 들어오다 보니 ...절대 가리는 것 아님. 별로 가리는 거임..ㅋㅋ 쌤 담에 게임 한번 해야죵...이번주에 달릴까용??ㅋㅋ

[felix[10.2_가을엠티]]

바둑 잘두는 구나.ㅎ 음...바둑잘두는 사람 부러워..ㅎ 내가 서울말 가르쳐 주께..바둑 좀 갈쳐줘바...소만아 화이팅.ㅎㅎ 잘해바바바~~

[소만]

바둑이라...ㅋㅋ 3개월만 버티면 될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3개월을 못 버티고 포기해서요..ㅋㅋ 정말 관심이 많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성심 성의껏 알려 드릴께용~

[Troy]

형의 진솔함이 묻어나는 글들을 보니, 내가 다 가슴이 뭉클해지네ㅋ 힘들겠지만, 우리 함께 살사 프로9단까지 한번 가봐요ㅋㅋ

[소만]

진솔함이라..너무 재미없었구나..ㅋㅋ 센스쟁이...프로9단...ㅋ 우리 진짜 열심히 하자...

[발라꼼꼬]

우왓! 소만님 인탐 인제 봤어요~^^ 당첨금 50% 재단에 기부..요고 인상적인데요?! 나도 브라질 가 보고 싶다!!!

[소만]

브라질 상파울로 가려면 내가 좋은 친구를 소개 시켜 주지..ㅋ 조만간 갈수도 있는데 같이 묻어서 가던가..

[-제이피-]

소만님 인탐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보아요^^

[소만]

넹 제이피님...그 때 형이라고 불렀는데 좀더 편하게 지내용~~

[상큼한요정]

잊지 못할 10주년 수료식 공연^^ 완전 멋졌어~
그리구 나 애정결핍증이야~^^* 이병은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으로만 치유 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어 ㅎㅎ.
그나저나 대구대회 사진 보내줘~~~~~~~~~~칭구야~ kjnam9855@nate.com

[소만]

사진은 내가 보내줄께 ㅋㅋ 애정결핍증이라...좋은 남자 소개시켜 주랴?? 생각있음 연락혀~~~

[상큼한요정]

아직도 안왔어 ㅎㅎ

[스위티♥]

홀딩 할 때 웃어주시는 분들 좋던데~!ㅋㅋㅋ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ㅠㅠ뵙기 힘드네요

[션(SEAN)]

늦게봤네^^ 난 2번(다리떤다)만 해당되는데 좀 심해서 애정결핍으로 봐야겠지?^^ 브라질 아직 농경국가니까 거기가도 귀농이야 ㅎㅎ 귀농하면 펜션도꼭해라.. 살사가 그리울때 놀러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