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침수피해 관련해서 kbs광주방송과 인터뷰를 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90381 kbs광주방송 7시 저녁뉴스(6/20)
2년 전 ‘시가지 침수’ 구례…여전히 ‘무방비’
[앵커] 제주부터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전남도 곧 장마권에 들 텐데요, KBS는 오늘부터 몇 차례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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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 이하다. 언론에 기대를 버린 지 오래다. 왜냐면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접근보다 신파만 찍어가기 때문이다.
날씨가 심상찮다. 아마도 장마가 시작된 것 같다. 걱정하는 주민들이 몰려왔다. 내일 당장이라도 구청을 쫓아가자 성화다. 가봐야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ㅠ
“하늘도 무심하시지 우리 살게 (박형민을) 당선시켜 주시지 그토록 야박할까?’ 마음이 천근만근 내려앉는다. 이미 낙선 인사를 마쳤지만, 오늘 또다시 ‘좋은 결과로 답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