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이성자의 문예창작 연구소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숲속 보물 찾기 스크랩 80회 무등산풍경소리, 지구의날 40주년 기념, 원불교대각개교절 축하
양인자 추천 0 조회 39 10.04.20 04:1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지구의날 40주년 기념

원불교 대각개교절 축하

 

80회 무등산풍경소리

'살아있는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Green Generation Save Earth Projejt

 

2010년 4월 24일 저녁 7시

원불교 광주교당 앞 예술의거리

 

 

노래손님/

싱어송라이터 박창근, 드럼 윤민제, 기타 안동성, 베이스기타 이우영, 해금 김은진, 원불교합창단, 클리리넷연주 장성규

 

이야기손님/

이정택(원불교 광주전남 교구장), 박경린(푸른광주21협의회 상임의장)

 

사회/

돌다리 최명진(미래에서온교회 목사)

 

 

 

#지구의날 40주년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2,000만 명의 자연보호론자들이 모여 최초의 대규모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위한 날을 기념해서 제정되었다. 해마다 이 날에는 저미국의 자연보호주의자들이 미국 전역에서 자연의 보호와 관리, 환경오염과 생태파괴 등에 대하여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벌이는데, 이는 특정 지역이나 국가의 차원을 넘어 전인류에 호소하는 운동으로 이해되고 있다.

 

'지구의 날 40'에는 전 세계 190여개국 20,000개의 조직이 기념행사에 참여한다. 참가기관은 세계가 과거보다 훨씬 더 생태적 위기에 빠져있다고 보고, 지구의 날 People Power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건설하자며 지구의 날과 관련하여 대대적으로 조직해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20주년 지구의 날부터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조직을 결성하고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고, 2000년 지구의 날부터 규모 있는 행사로 개최되어 오고 있다. 광주의 경우도 1990년 무등산 자락 증심사 입구에서 소규모 캠페인으로 시작하여 2000년부터 범시민 조직을 결성 금남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http://www.gjearthday.or.kr

 

 

 

#원불교 대각개교절

 

소태산 대종사가 일원의 진리를 크게 깨치고 원불교를 창립한 날을 해마다 기념 경축하는 날입니다. 원불교 제 1의 경절로서 4월 28일이고, 이 날은 소태산 대종사의 대각과 원불교의 개교라는 큰 뜻 이외에도 소태산 대종사의 탄생과 원불교 교도들의 공동생일을 기념하는 명절이기도 합니다.

 

소태산 대종사는 1891년 5월 5일(음 3월 27일)에 탄생하였고, 1916년 4월 28일(음 3월 26일)에 대각하였습니다. 대개의 종교는 교조의 탄생일을 가장 큰 경절로 경축하고 있지만, 원불교는 소태산 대종사의 탄생일보다 대각일을 제 1의 경축일로 하고, 탄생기념까지 겸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도들의 공동생일까지 겸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원불교의 중요한 특색의 하나이며, 탄생의 의미보다 대각의 의미를 더 중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불교는 대각개교절부터 한 달 동안을 대각개교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법회·사상강연회·성지순례·예술제·체육대회 등 각종 경축행사를 거행하고, 각종 사회봉공활동도 전개합니다.

 

 

 

 

# 싱어송라이터 박창근

 

2005년, 가수 박창근은 2집 음반이 ‘한국 대중음악상 추천명반’에 선정되면서 소규모 공연문화의 척박한 토양을 비집고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타고난 미성의 매력과 9년간 매주 빠지지 않고 진행한 거리공연의 뚝심, 작사.작곡.연주.노래.공연연출 등 1인 다역을 소화해내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그저 좋은 소리만 뽑아내는 가수가 아닌 스스로를 음악 속에서 살아있게 하는 진정성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립하였습니다.  http://artmusician.com

 

 

 

 

1999 - 1집음반 <안티미토스>발매  / 1집에 수록된 곡<이유>가 독립다큐영화<밥꽃양>의 주제음악으로 불리워짐

2001년 노찾사,꽃다지,홍대락밴드출신 연주자들과 함께 수도권중심의 4인조락밴드<가객>결성

2002년 가객1집음반<아야>발매,

2005년 박창근2집솔로음반 <살아가는 모든이들에게 기회를>발매 / <2005 상반기 한국대중음악상 비평가 추천명반에 선정>

2006년 밴드<이유>결성 / 밴드<이유>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 생협단체 한 살림 20주년기념음반 제작프로듀서 기획

2007년 박창근 전국순회콘서트

2008년 무등산풍경소리 컨필레이션음반에 <오월의신부>수록

2009년 박창근프로젝트밴드 결성, 초청공연활동 및 기획공연,콘서트활동

2010년 박창근 3집음반 발매예정

 

대구MBC라디오 <주상철 이지아의 특급작전> 로고송 제작

대구MBC라디오 <김영주의 FM모닝쇼> 로고송 제작

라디오21 <최광기의 가자가자> 로고송 제작

인터넷과학신문 사이언스타임즈지에 <가수박창근의 채식문화이야기>기획연재 글 발표

강원도동해시 환경음악제에서 <박창근의 환경이야기콘서트> 매년 진행중

 

 

 

2009년 평화박물관 갤러리에서 열렸던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전

배경음악은 박창근의 노래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별거겠어?> 

동영상제작 / 배준한

 

 

 

2009 박창근밴드 대구콘서트 예고영상

동영상제작/ 최태규(대구독립영화협회 사무차장)

 

 

 

#클라리넷 연주자 장성규

 

시각장애인으로 빛의 존재만 가물가물 느낄 수 있을 뿐인 장성규 씨는 세광학교 첫번째 음대 입학생이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밴드부에서 드럼을 연주하녀 음악을 접한 장씨는 안마사나 사회복지사가 되는 친구들과 '다른 길'을 걷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중학교 1학년 때 독학으로 클라리넷을 익힌 후 고3 때 본격적으로 음악공부를 시작, 광주대 음악학과에 입학앴다. 점자 악보가 없는 터라 모든 연주는 '귀'로 듣고 연주했다. 하루 8~9시간씩 소리를 듣고 그 음 하나하나를 익히며 실력을 쌓았다.

 

대학에서 장성규 씨는 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했다. '독일 유학'. 주변 음악인들에게 문의하고, 인터넷에서 자료를 얻은 후 2007년 카셀 아카데미 음악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입학했다. 11번 도전 끝에 이룬 결과였다.

 

그동안 장 씨는 많은 연주회를 가졌다. 개인연주회 4회, CCM콘서트 3회, 독일에서 독주회 1회를 비롯하여 베를린 돔 교회, 베를린 Gedechnis교회, 광주문예회관, 삼성문화예술회관, 광주겨자씨교회 등 수십여 교회와 단체 초청 연주를 펼쳐왔다.

 

 

 

# 원불교광주전남 교구장 전산 이정택 교무

 

 

유년시절을 광주에서 지냈고 1975년 원불교 교무로 출가하여 부산, 대전, 서울 등의 전국 원불교 교당에서 시무하였고, 2006년 원불교 최고 의결기구인 수의단원에 피선되었으며, 대구 경북 교구장을 거쳐 2010년 광주전남 교구장으로 부임하였다.

부산교도소 복지방문위원, 성남 시민모임 공동대표, 상원여자중학교 운영위원장,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 상임대표, 제2건걱위원회 중앙위원, 대구 KCRP공동대표, 학교법인 삼동학원 이사장 등의 사회활동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국가인원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한반도 대운하에 위협받는 강을 지키려는 종교인 생명의 강 순례에 동참했으며 4대 종교 기도회에서 "온 나라가 경제에만 매달리다 보니 각종 정책이 환경을 해치고 있다. 수단으로 삼아야 할 물질이 생명이라는 목적 자체를 없애려 하고 있다. ... 강물은 자유롭게 흐르도록 둬야 한다.경제적 이득에 눈이 어두워 자손에게 물려 줄 환경을 해치는 어리석음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고 생명과 환경의 멧세지를 전하였다. 

 

 

 

 
다음검색
댓글
  • 10.04.20 05:56

    첫댓글 좋은 날, 좋은 곳으로, 좋은 사람들 만나러 갔으면 좋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