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계가 좀 빚더미죠 섬나라 빚이야 글로벌적으로 유명하고 미국도 부시행정부 들어서 정신나간 감세정치와 얼척없는 복지.. 그것도 어설프게 제약회사만 배불리고 국가 예산만 갉아 먹는... 덕분에 미국 재정적자도 엄청나죠 우리나라역시 빚은 조금씩 늘고 있었지만 이번정부 들어 폭풍적으로 증가 했다는것 다들 아실것입니다. 유럽도 좀 크다 싶은 나라들 전부 빚난리고 또 따라서 그 채권 들고 있는 나라들 신용도도 같이 내려가고.. 대공황수준의 위기가 다시올려나. 그 보니까 2008년도 진짜 자칫 잘못했으면 바로 대공황가는 코스였다는데
저 어제 광안리쪽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저녁에 오는 길에 신호에 걸려서 신호대기 중 제 차 옆에 정차되어 있던 택시 뒷좌석에 있던 누군가들이 막 무슨 몸짓을 하고 있어서 뭔가 싶어 운전석 차 창 너머로 머리를 내밀고 자세히 살피니 그 택시 뒷좌석 윈도우가 빼꼼히 내려가더니 10대~20대초반으로 보이는 일본 여성분 3분이 저를 보고 다같이 손을 흔들며 웃으면서 "헬로우"라고 이구동성으로 그랬는데 전 뻘쭘해져서 인사도 못하고 그냥 내비 만지는 척했더니 신호가 바껴 택시가 출발하면서 그 여성분들이"바이 바이"라고 하더군요.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여자분들에게선 그런 경우를 겪어 본 경험이 없어서 상당히 신선했고 일본인들에 대
술한잔하고 그런게 아니라 한국에 관광 온 일본 여성들 같더군요.한국에 호감이 있어 관광을 왔고 그런 호감과 호기심에 저처럼 생전 처음 보는 사람에게 까지 선의의 호의로 먼저 인사를 건낸 걸로 생각됩니다.아무리 호의가 있더라도 그런 인사를 그것도 타지에서 먼저 건네기 쉽지 않은데 용기를 내어 인사를 했냈음에도 제가 뻘쭘해져 모른 척해서 그 일본여성분들이 당황해 하지 않았나 싶어 미안한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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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정도가 아니라 10년 안으로 망할겁니다. 국가신용도가 대북리스크를 안고 있는 한국과 비슷한데, GDP 의 2배가 넘는 국가부채를 국채를 남발해서 막고 있거든여. 결국 터지게됩니다.
이제 슬슬 조짐이 보이는 거군요........ㅠ.ㅠ
자본주의의 종말...
한번가보고싶은나라였는데...
일본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죠 거리만 걸어봐도 느낌이 오더군요..여행 다녀보면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로 경제가 안좋고 자유가 억압되있어서 사회가 위축되고 있는 나라들은 바로 티가 나더군요
일본이 당장 망할정도로 경제가 안좋아져 엔화가치가 급락하면 우리나라가 먼저 망하겠죠
그냥 한 20년 정도 요상태로 있는게 제일 좋을듯 현대나 삼성이나 그렇게 생각할 거에요
요즘 전세계가 좀 빚더미죠 섬나라 빚이야 글로벌적으로 유명하고 미국도 부시행정부 들어서 정신나간 감세정치와 얼척없는 복지.. 그것도 어설프게 제약회사만 배불리고 국가 예산만 갉아 먹는... 덕분에 미국 재정적자도 엄청나죠
우리나라역시 빚은 조금씩 늘고 있었지만 이번정부 들어 폭풍적으로 증가 했다는것 다들 아실것입니다. 유럽도 좀 크다 싶은 나라들 전부 빚난리고 또 따라서 그 채권 들고 있는 나라들 신용도도 같이 내려가고.. 대공황수준의 위기가 다시올려나.
그 보니까 2008년도 진짜 자칫 잘못했으면 바로 대공황가는 코스였다는데
곧 전세계가 대공황 상태로 갈듯 합니다...
요즘 일본 젊은애들 좋은 옷 보단 싸게 한두번 입을 옷을 주로 삽니다. 오카치마치면 좀 지저분한 동네긴 한데 도쿄 대부분 지역에서 노숙자가 많이 늘긴 했네요.
저 어제 광안리쪽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저녁에 오는 길에 신호에 걸려서 신호대기 중 제 차 옆에 정차되어 있던 택시 뒷좌석에 있던 누군가들이 막 무슨 몸짓을 하고 있어서 뭔가 싶어 운전석 차 창 너머로 머리를 내밀고 자세히 살피니 그 택시 뒷좌석 윈도우가 빼꼼히 내려가더니 10대~20대초반으로 보이는 일본 여성분 3분이 저를 보고 다같이 손을 흔들며 웃으면서 "헬로우"라고 이구동성으로 그랬는데 전 뻘쭘해져서 인사도 못하고 그냥 내비 만지는 척했더니 신호가 바껴 택시가 출발하면서 그 여성분들이"바이 바이"라고 하더군요.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여자분들에게선 그런 경우를 겪어 본 경험이 없어서 상당히 신선했고 일본인들에 대
한 호감도 5정도 상승 특히 일본 여성분들에 대해선 호감도 10상승했네요.처음 보는 사람에게 그렇게 대하기 쉽지 않은데 좀 신선했음.인사를 건네는데 무시하는 척 해서 상당히 미안함.
한국남자들 꼬실려고했던지,술한잔 했겠죠...머그런걸 가지고 미안할정도입니까? 다른나라여행하면서 그나라사람들한테 친근하게 구는건 당연한데요...^^
-.-...저 외국 살다 와서 한국에서 그 짓했는데 여자라서 남자한테 그러면 오해받고 어르신들한테 그러면 70%이상은 약간 무시하거나 뻘쭘해하세요.. 일본은 잘 모르겠는데 제가 살던 유럽 동네는 몰라도 눈인사나 반갑게 인사가 형식적인데 여기는 그게 더 이상하죠 ㅠ ㅋ
일본사람이 일본에서 그러지를 않거든요 뭔가 의도가 있는 거여요
술한잔하고 그런게 아니라 한국에 관광 온 일본 여성들 같더군요.한국에 호감이 있어 관광을 왔고 그런 호감과 호기심에 저처럼 생전 처음 보는 사람에게 까지 선의의 호의로 먼저 인사를 건낸 걸로 생각됩니다.아무리 호의가 있더라도 그런 인사를 그것도 타지에서 먼저 건네기 쉽지 않은데 용기를 내어 인사를 했냈음에도 제가 뻘쭘해져 모른 척해서 그 일본여성분들이 당황해 하지 않았나 싶어 미안한 생각이 듦
휴대놀님이 엄청나게 미남이거나 일본여자애들이 약빨았거나 둘 중 하나일거에요
전 예전에 버스 뒷자석에 앉은 여성분께 밖에서 양팔로 크게 손 흔들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장난쳤더니
여성분이 환하게 웃으면서 손 흔들어 주던데요 입을 오물거리는게 안녕하세요라고 하는 것 같았는데....혹 그게 야~이 미친놈아 라고 한건가?
우리도 해외 놀러가면 그렇게해요 ㅋㅋㅋㅋ 별다른 의미없어요 ㅋㅋㅋ
우리나라 애들은 서양인들한테 호감치 백프로겠다 ㅋㅋ 외국인들이 한국꼬마들이 하도 헬로우거려서 피곤하다고 하던데
그리고 나부터 해외여행가면 현지인한테 신나서 인사걸거같은디(제주도만 가도) 뭘또 그런거에 미안하다고 ㅋ
처음보는 사람한테 인사하고 말걸고 하는걸 소위 일본말로 난파라고 합니다. 한국식으로 말하면 헌팅인데요. 일본에서 저도 난파을 가끔 합니다. 재밌기도 하고 일본여자애들은 일단 잘받아줍니다. 근데 일본에서 여자가 난파하면 정신나간여자 취급받습니다. 참고하세요
일본도 일본이지만...우리나라 가게빚이 900조인걸보면...우리나라도 불안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