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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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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동생부부랑 해외여행 계획했는데 맞게방 분위기 보니 싫어들 하시네요 ㅠㅠ
졸린 고양이 추천 0 조회 1,366 11.10.12 15:3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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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0.12 16:04

    헛... 그래요? ㅠㅠㅠ

  • 11.10.12 15:42

    저도 시댁이랑 가는거 좋아해요 꺄아 하셨으면 정말 좋아하시는걸꺼에요 여행지는 아기있음 괌이나 싸이판요

  • 작성자 11.10.12 16:04

    안그래도 괌이나 싸이판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쪽으로 결정해야 겠어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2 16:08

    싸이판으로 기울고 있어요 ㅎㅎ

  • 11.10.12 15:47

    올케가 좋다고 햇으면 정말 좋은걸 거예요.. 부러워요.. 가보진 않았지만 싸이판이 비행시간도 멀지않고 괜찮다고 그래요..

  • 작성자 11.10.12 16:09

    애기때문에 비행시간 최대한 짧은쪽으로 하려구요 싸이판으로 다들 말씀해 주시네요 싸이판으로 결정해야겠어요. 이 팔랑귀 ㅎㅎ

  • 11.10.12 15:55

    전 1박 이상은 좀 생각해볼래요..즐겁게 다녀올수 있다면 좋겠지만요..15개월짜리 아이는 올케아이인가요? 우선 남편분도 가고싶어하시는지 물어보세요..요즘 여자가 시댁하고 여행가는거 싫어하듯이. 남자들도 처가쪽과 여행가는거 싫어하는사람 많더라구요..시댁과 가서 좋은점은 해외이니 일은 당연히 않하겠지만..경비가 않들때 좋더라구요..

  • 작성자 11.10.12 16:12

    저 남편 없는 뇨자에요 ㅎㅎㅎ 항상 여행가면 제가 주로 경비 다 쓰니까 괜찮겠져?

  • 11.10.12 16:27

    예..저도 시누이가..경비는 우리가 낼테니 가고싶으면 날짜잡고 말해! 할때 참 좋더라구요..근데 저는 막상 다녀오지 못한 소심쟁이에요..특히 시누이랑 같이 옷벗고 샤워해야하고 이런데는 좀 그렇더라구요..스파갔었어요.ㅎㅎㅎ

  • 11.10.12 15:57

    해외여행장점은 여행자 모두가 귀빈대접받는다? 아닌가요..^^ 누구랑 가던 상관없을거에요. 전 친정아버지가 까다로운분이라 여행가면 시부모님과 가는게 더 맘편해요..ㅎㅎ 아이도 잘봐주시고~ 친정부모님과 가면 아빠비유맞추느라..ㅠ.ㅠ

  • 작성자 11.10.12 16:18

    우리 올케도 친정 아버지랑 어디 가면 싸우고 와서 빼놓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 11.10.12 16:03

    해외여행은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밥순이 안해도 되잖아요..ㅋ

  • 작성자 11.10.12 16:20

    저희는 국내여행가도 시누인 제가 밥순이 해요 ㅎㅎㅎ 돈도 제가 다 쓰고 (나 여행 왜 가는거뉘)

  • 11.10.12 16:04

    저는 형님이 "올케 여행가자"가자고 하면 ㅋㅋㅋ 좋다고 할텐데요~
    저희 형님은 쿨한스타일이라~~ 좋아여 ㅋㅋㅋ 여행은 저희 친정이랑 가는게;; 전 더 불편합뉘다;;

  • 작성자 11.10.12 16:22

    저희 올케도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0^ 순전히 제 생각 ㅋㅋㅋ

  • 11.10.12 16:04

    통상 사람들은 기쁨보다는 고통을 더 많이 발산하려고 합니다. 또 잘해준건 잘 까먹고 가슴아픈 기억만 오래가죠.
    그러기에 다른사람들 글은 참고만 하시고 가족들끼리 여행 잘 다녀오세요. 부럽네요. 저두 자주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ㅋㅋ
    이번 여름휴가는 제 여동생 가족, 울 가족, 홀로 남으신 어머님과 하이원 갔다왔어요. 와이프도 좋아하구 울공주님도 엄청 좋아했어요.

  • 작성자 11.10.12 16:26

    물을 싫어해서 휴양지를 한번도 안갔었는데 조카가 생기니까 물놀이를 데리고 가고 싶더라구요. 조카가 물에서 첨벙대는거 상상하니까 넘 기대돼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2 16:31

    자유여행을 좋아해서 패키지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번엔 완전 패키지로 할라구요 ㅎㅎㅎ

  • 11.10.12 16:15

    해외여행은 다르져..ㅋㅋㅋ 패키지는 다 해결되잖아여...
    문제는 국내여행(1박이상)이랍니다..ㅠ 전 시댁식구들이랑 국내여행 몇번 다녀왔는데...준비부터 뒤치닥까지 정말 싫어요...

  • 작성자 11.10.12 16:35

    국내여행 가도 애를 잘 못 못본다는 명분으로 주방은 제 차지에요 ㅎㅎㅎ 애 보는거 보다 주방일이 차라리 편해효

  • 11.10.12 16:27

    울 언니네 시어머니 모시고 싱가폴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조카들도 언니도 다 좋다고 했어.

  • 작성자 11.10.12 16:38

    싱가폴이나 홍콩 가고 싶긴 했는데 애기가 있어서 물가로 가볼까 생각중이야. 신종플루땜에 신혼여행도 제주도로 간 애들이라 제 2의 신혼여행을 해보라고 휴양지로 가려는데, 꼬맹이가 있어서 제 2의 신혼여행은 무신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2 16:40

    그렇겠져? 얼굴 보니까 되게 좋아하는거 같긴 한데 시누가 하자 그래서 거절 못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ㅎㅎㅎ

  • 11.10.12 16:45

    사람 나름, 집안 나름. 저희는 시어머니 칠순 해외 3박 4일 갔는데 재미있었어요. 심지어 남편 없이 애 데리고 갔는데도 좋았습니다. 시부모님도 좋으시고 형님들도 다 좋은 분이라서요. 게디가 애도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 사촌들끼리 잘 놀거든요.

  • 작성자 11.10.12 18:22

    3박 4일 정도가 딱 적당하겠죠? 재밌게 놀다 와야징 ㅎㅎㅎ

  • 11.10.12 16:52

    저희집도 애기없을때 우리부부, 남동생부부, 친정엄니랑 일주일 프랑스여행다녀왔고 반년마다 한번씩 한국들어갈때마다 항상 국내가족여행 다녔어요. 많이 좋아하던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한국들어간다고하면 국내여행하게 자기네 언제 휴가낼지 알려달라고 먼저 전화와요. ^^;;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 작성자 11.10.12 18:23

    동생네도 같이 가는 여행에 재미 붙여서 이젠 먼저 날 잡자고 얘기하더라구요 ㅎㅎ

  • 11.10.12 17:12

    맞게방 이야기대로 하면 시댁과는 아무것도 하면 안됩니다....

  • 작성자 11.10.12 18:23

    맞아요 ㅎㅎㅎ

  • 11.10.12 17:33

    시댁이라고 무조건 싫은거 아니에요. 내가 일을 하게 되거나, 휴가 갔는데 뒤치닥거리 할까봐 그런거죠. 해외여행이든 국내든 내가 몸종으로 간게 아니라 같이 즐기러 가고, 돈도 있으시다니 추가비용도 갑자기 더 들것도 아니고, 가족들 여행비 아들내외가 다 내는것도 아닌데 싫을게 뭐있어요. 그것도 싫다면 지 복을 지가 차는거죠 ㅎㅎㅎ 전 좋아요. 내가 시댁과 가도 좋고 올케랑 가도 좋고 ^^ 울 시누 국내여행 가도 나서서 청소나 설거지 하고 제가 뭐 하면 잘한다 잘한다 해주고, 암튼 즐거워요. 그런 시댁도 많잖아요 ^^

  • 작성자 11.10.12 18:26

    저도 놀러가면 제가 다 하는 편이라 갔다오면 병이 뙇!!! 주머니 뻥!!!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2 18:27

    저희 아빠가 꼭 "나가서 돈 쓰지말구, 그냥 대충 김치랑 김이랑 해서 먹자..괜히 사먹지 말구.." 이러셔서 "아빠는 그럼 여기서 김이랑 드세요 저희는 나가서 먹고 올께요 ㅋㅋ" 막 이래요

  • 11.10.12 17:34

    나도 우리 형님이 올케 해외여행가자~~ 하면 꺄~~!! 좋아욧~!! 할수 있는데-_-;;;

  • 작성자 11.10.12 18:28

    저희처럼 계를 묻으시는게 어떠심이.. ^^

  • 11.10.12 17:51

    분위기따라 달라지겠죠 ㅎㅎㅎ 해외면....전 좋을듯...

  • 작성자 11.10.12 18:30

    패키지여행 안좋아하는데 이번엔 그래서 패키지로 갈려구요 ^^

  • 11.10.12 18:00

    전 시댁이랑 놀러가는거 좋아요. 제가 추진해서 울언니집 싱가폴도 다녀오고. 이번에는 사이판 계획중이에요. 울올케언니랑도 잘가요. 가면 일부러 돈 부담 우리가 다하고 거의 외식하고.

  • 작성자 11.10.12 18:32

    저두 이번에 동생네 돈 안쓰게 하려구요. 원래도 제가 거의 다 내긴 했지만 ㅡ.ㅜ

  • 11.10.12 18:11

    집집마다 사람마다 다른거에요 저도 시동생내외나 울 아가씨네랑 어디간다고 하면 (국내건 해외건) 무조건 좋아요 ㅎㅎㅎ 그러니 염려안하셔도 되요

  • 작성자 11.10.12 18:34

    걱정 안해도 되겠져?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2 18:35

    맞아요 돈줄 ㅎㅎㅎㅎ 어제도 엄마 수술때문에 홍콩 예약 취소해서 환급된 돈 고스란히 조카 자전거랑 쇼파 사는데로 고고씽 했어요 ㅋㅋ

  • 11.10.12 19:00

    올케가 좋아하고 님 남편도 좋아하면 가야죠 근데 15개월이면 참......

  • 작성자 11.10.12 19:57

    앞에 리플에도 썼지만 저 남편 없는 여자에요 아흑 ㅠㅠㅠㅠㅠ

  • 11.10.12 23:59

    집집마다 분위기가 다르잖아요. 전 시댁 식구들하고 여행가는거 괜찮아요. 특히나 공짜라면 완전 좋죠~~~

  • 11.10.13 10:30

    그러게요 저도 시누 둘이나 있지만 다 같이 다녀도 좋기만한데.... 시누도 시누나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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