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들어가셨나요?
아님 뒷풀이 중이신가요?
연주 후 첫 합주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만큼의 출석률이 아니였습니다.
다들.. 안타까운 맘으로 맘 아파 하리라 넘겨 짚습니다.
근무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온 상익오빠.. 정말 이만한 열정이 1st의 버팀목은 아닐까 싶네요..항상 그자리에서 그 역활 지켜주세요.... 현악앙상블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술을 많이마시만 않으면. 퍼펙트 할터인딩.. ㅋㅋㅋ ^^
태후야.... 오늘 같이 저녁을 먹고 싶었찡?.. 어쩌니... 태후도 함께 하면 더 좋았을 것을... 글구.. 태후야. 비디오 신청해 놓을께..
주호야... 또 감기가 걸렸구나... 정말 강한 너인데. 어찌하다 또 감기에 걸렸구나. 콜록콜록 기침을 하는 주호... 왠만하면. 태후누나랑 대중교통 이용할텐데.. 엄마한테 오라고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으면... 주호는 참 속이 깊구나.. 연습시간 늦어질거 알고 엄마더러 전화해달라고.. 연습실을 향해 가던중. 주호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어린이 같지 않은 어른 스러움... 주호야.. 얼른 나으렴.......
변선옥 선생님.... 항상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도움에.. 도움이 있으면 말하라고 하시는 그 말씀에. 더 힘이 되고 .. 감사합니다.. ^^
유영~~~! 멋진 유영.... 아차 기특한 퍼스트였나?... 음. 근데. 유영의 싸이를 방문해보면 참 멋진 유영같단 말이지.... ^^
미선언니... 먼저 언니라고.. 해주셔서.. 참 그것이 고맙네요... 네. 이제 언뤼라고 할께요...^^ 베누스토에서 언니가 많이 생겨 참 좋습니다.......
미경언니... 언니 오늘도 넘 고생하셨어요.. 이젠. 정말 제법. 아가가 많이 컸나봐요. 아공. 신기해라... 지난주 병원 다녀오시구 건강하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잘 먹지도 못하시는데......오늘 낚지는 많이 드셨어요?....
숙희언니.. 오늘 빵과 음료 잘 먹었습니다.. 너무 무리하심은 아닌지... 빵도 맛나고. 이 간식거리로 짧지 않은 시간과 신경이 쓰였을텐데.. .너무 잘 먹었습니다.... 언니의 맘이 담긴 빵이라 그런지... 더 맛나고.. 빵이 아주 잘 빠진거 같아요.. ^^
지선아... 연주회있니?. 오늘 잘했어... 꼭 잘할거야. 지선이 홧팅...
훈민아.. 항상 그 자리... 고맙다. 너없음 세컨 무너질꺼야. 이게 넘 부담인가? ㅋㅋㅋ 예전에 연주용단원이니.. 그런 말은.. 이젠. 물건너갔다... 당시에는 네가 바빴을 때이구.. 이젠. 함께 합주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좋구나.. 든든한.. 음. 세컨의 아버지.. ㅋㅋ ^^
지윤... 오늘 렌즈로 눈이 아팠겠구나.... 괜찮니?. 눈이 뻑뻑하지 않니?.. 음.. 겉보기엔 그렇게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깊은 생각... 배려 많은 지윤... 항상 열심히 하는 지윤.. 담번엔 지윤이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을거 같아... 벌써부터 좋구나...
지현언니... 언니의 가정은.. 어케되는건가요? 아가가.. 보채지는 않아요? 아가라기 보다.. 초등학교 2학년이라고 하죠?. 용찬이랑.. 동갑이라구... 열정.. 병나지는 않으시져?.. 지나친 겸손은.. ^^
은선씨.... 항상 선한 웃음이... 사람을 참 편하게 해.... ~~~! ^^ 파트연습 없으니깐.. 밥먹을때 보고 못봤네... ^^
소현아.. 아공. 오늘 왜 그렇게 이쁘니?. 오늘 소현이를 찰칵.. 찍었어야 했는데..
정윤씨. 오늘 너무 아쉬워했던 정윤... 아버지 생신이라 그냥 가버린... 좋은 시간 보냈구?.. 오늘 난... 정윤이가. 초등학생에게. 하는 걸 봤지.. 정윤아.. 정윤이가.. 제대로 된 교육을 한다고 생각해서... 잘하고 있구나 했지. 오늘 고생했어.. 좋은 선생님이야..
채봉아.. 오늘 늦었지?.... 일찍 다니자... 알찌... 나날이.. 베누스토 현악앙상블의 터줏대감이 되어가려는.. 채봉.... 홧팅. 근데.. 채봉아. 어쩌니.. 대학생 봉사 그거. 오늘 공지할려구 했는데. 신경 못 써줘 미안하다... ^^
선언니. 오늘 새악보 배포로 고생많으셨습니다. 손수 연필도 깍아오시고.. 고생 하셨습니다.
원선아... 오른쪽.. 볼.. 두드러기.. 발개진 것이.... 괜찮아졌니? 음식을 잘못 먹은겨? 그거 맞을까?... 빨리 사그러들었으면.. 1주일동안 업무땜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혹시 그땜시는 아닐까?... 오늘 연습실 와서. 스트레스 많이 풀었니?..
성근아... 이제 성근이 볼날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담주엔 집에 다녀온다구... 대전에 잘 다녀오궁.. 6월초에 보겠네... 성근이가.. 곧. 미국으로 갑니다.. 공부하러 갑니다... 현악앙상블을 완전히 잊는 것도 아니고.. 잠시.. 장기 결석계를 냈다고 생각합시다. 많이 보고 싶을게야.. 성근이가.. 6개월 후에 베누스토를 찾는다면. 우린 모두. 그자리에서. 너의 자리를 비워주고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야..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오렴... 그럼 6월초에나 보겠구나..
주연언니..... 연주 후 첨이져? 다들 그렇지만.. 뒷풀이를 함께하지 못해서.. 아주 오랜만에 뵙는거 같아요.. ^^ 수고하셨습니다.
현수.. 오늘 참 잼있는 날이지? 성근과 닮았다는 얘기두 듣고. 채봉과 썸씽도 있구. ㅋㅋㅋ 훈민이랑. 연주도 같이 하고.. 음. 글쎄. 여기서. 썸씽이라 말하면.. 넘 기분 나쁘고. 이상한가?.. 둘다 거부하는건 아닌지... 내가 봤을땐.... 그냥.. 넝담으로. 하는고니?...... 오늘 현수의 웃는 모습을 많이 봐서. 좋았다.... 앞으로도.. 활짝. 웃구. 웃고. 잘 웃고. 항상 베누스토의 웃음의 원동력이지만 말야..^^ 고마워.. 항상.. 웃음을.... 가져다 줘서..
지수야.. 오늘도 일찍 오궁.. 열심히 연습하구.. 우리 1주일동안 또 싸이에서 자주 보게 되겠지?.. 지수 고생했구.. 지수 오늘은 밥먹구 그냥 갔나보구나.. 오늘 말해준 플랭클린 플래너.. 좋아... 유영과 지연이도 쓰고 있다고 하는데. 다들 인정인정.. 나중에. 시간됨.. 우리 다같이 플래너 설명회 들으러 갈까? 플래너 설명회 벙개..? ㅋㅋㅋ 지수 홧팅
지환아.. 연주 끝나고.. 바욜린 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어떤 악기가 되었든. 지환... 네가 현악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함이..... 고맙구 고맙지.. 요즘 업무로 많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연습은 빠지지 않구.. 고생많다..
정한아저씨.... 오늘 저희들 .. 낚지먹었는데. 함께 못했네요... 바쁘신 일정이 있으셨다구요?..... 가정도 있으시고.. 너무도 가정적이실거 같은데.... 이렇게 일욜날 시간내어.. 현악단원들과 함께.. 합주하는 시간... 아저씨를 비롯해서. 한분 한분 소중합니다...
오늘 왠일일까.. .싶었죠.. 성진오빠가.. 1시가 되기전에.. 연습실에 발을 들였습니다. 다들. 너무도 놀랐지만.. 이렇게 일찍 오니.. 참 좋네요.... 앞으로 일찍 일찍 오세요..
현신언니.. 오늘.. 스커트 입은 모습 처음 봤어요... 와~~ 잘어울리시네요. 근데.. 언니..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고민 많으시져?. 지난번 연주회때도. 살이 너무 빠져서. 고민하시던 모습..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건강하세요.. 언니도 싸이를.. 베누스토 단원들 싸이 안하는 단원이 없어요.... ^^ 얼마나 될까 싶네요...
지연아... 지연이두. 플래너 쓴다구?.. 아... 내 싸이에서 남겨준. 글을 보고. 어찌나 반가웠던지.. 지연 그리고 유영. 그리고.... 나... 그리고 희망자 지수.. 정말 반갑다.... 지연이는 바야흐로 밝아지는 모습들... 너무 보기 좋아....
순영언니.... 오늘 언니처럼 자기소개 확실히 해주시는.. 분.. 첨이였습니다.. 멋졌습니다. 현악앙상블과 함께하는 시간만이라도 좋다고 하셨는데.. 언니.. 이제 언니. .현악앙상블 단원이구요...... 현악앙상블의.. 많은 역활을 해주실거 같아.. 든든합니다... ^^ 언니. 주중에 연락함 드릴께요..
제갈진씨... 오늘... 어땠어요?.. 이렇게 연습하기는 첨이져?. 첨엔 몰랐는데.. 대구가 고향이라구예. 진짜닙꺼... 앞으로. 현악앙상블에서.. 진정한 단원이 되길 바랍니다.
후찬아.. 오늘. 원아씨 없어서...... 멋적었니? ... 아니라구... 이론.. 후찬이가 언젠가 그런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현악앙상블 와서 성격 많이 바뀌었다고 적극적이 되었고.. 사교적이 되었다구.. 그래... 정말 좋은 현상이다.... 후찬아. 밥은 꼭.. 챙겨먹구 다니구.. 너 그러다간.. 나중에. 큰병 생긴다. 알찌?.. 너몸 아끼렴.. 알찌?.. 입술의 바이러스는.. 언제까지?.... 방학중에 병원검사 꼭 받구.. 오잉. 후찬이가.. 많이 아픈거 같져?... 겉보기엔 강한 척 하지만... 짜슥이 암튼.. 착하답니다. 말대꾸만.. 하지마라.....
오늘도 고생 많으셨던 석희악장님....
오늘 새악보 배포로.. 다른 때와... 달리.. 아주 많이 힘드셨죠? 매번 그런가? 끄적끄적..
가슴쪼이는 듯한... 액션이... 아공..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너그러이. 받아주세요.. 매번 그러시지만... 항상.. 지도해주심이. 감사합니다.
모두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거론되지 않은 단원들 있나요?.. 감히 제 두뇌만을 믿고. 끄적인 것이라..
세컨의 용찬과.. 첼로의 경진이.. 열심히 해주세요....
오늘 결석하신
은정언니.. 광주엔 잘 다녀오셨어요? 주말엔 날씨가 참 좋았네요.. 주말 먼 친정나들이로 많이 고되시겠네요.. 푸욱 쉬시구. 담주에 뵈요..
원아씨. 그리고 정연씨... 스카우트 관계로. 참가를 해야한다고. 단원들 인솔하고 잘 다녀온거지?... 고생 많았네... 어린이들 . 통솔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제복 입은 모습.. ^^ 궁금하네...
경윤아.. 가족과는 즐거운 시간 보냈니?. 화목한 가정 보기 좋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있는디.. 내 어머니.. .논어? 를 읽으시다가 그 구절을 읽으시고 자식들에게 가르침이 그 가르침을 받은 나로서. 어찌. 베누스토가 먼저라 우길 수 없음이... 행복한 시간이였으리라.. 담주에 보자..
의정.. 무엇이 문제랴? 햄스터로 인해. 두드러기 생긴거니?.. 약먹고 나아졌다고 했지만 저녁이 되었으면. 붉은 점들은.. 원상복귀 되었니? 담주에 보자...
윤언니.. 언니.... 주말 볼일은 잘 보셨구요?
현경언니.. 문상다녀오신다고... 넘 피곤하셔서리.... 언니.. 언니 위클리는 8월 15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천천히 준비하셔요... 푸욱 쉬셨나요?
외 결석계도 내지 않고 결석하신 분..
은정언니는. 무슨 일루.. 글구. 지희야... 워찌된겨?. 네 싸이를 가면 소식통을 알 수 있을까?..
음. 또 어떤 분이 결석을 했을까?... 6월엔 출석부 정리합니다.~~!
첫댓글 두뇌, 믿으셔도 좋을듯~ 언니의 오늘 반짝이 메이크업~~ *.* 눈부셨어요.. ^^
누나의 메이컵은 항상 화사컨셉^^ 넘 이뽀요.... 안그래도 담달에 병원들어가서 종합검진 받을 예정이랍니다 이미 예약도 되어있고........ 항상 관심 가져 줘서 고마워요^^
흠..광주친정 내려가신분은 정은 언니 아닌감?ㅋㅋ 미정도 실수를??
매번. 실수를 하는군요.. 정은언니인데. 정은언니와 은정언니.. 아공. 정은 언니 .. 미안해요~~^^ 제가 왜 이러지? .. 최정은 언니.
이론이론.....미정씨 일이 넘 많은가벼, 결석을 하는게 아닌데..이름까지 바꿔버리고~~~^^광주 잘 갔다왔습니다. 피곤하긴 하지만, 좋네요.^^ 넘 먹어서 배가 장난 아녜요,,,--; ㅋㅋ 아줌마..
우와!!!!!!현악 총무님의 후기 왕 짱입니다.(이 표현이 어떨런지........ 에구 제가 연습 참여를 못하여 뵙지를 못했네요...아찌인지라........참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언제 정식 회동이라도......하하하하 멋집니다.*^^*
윗글을 원고지로 쓰면 몇장 나올까? 누나 싸이 오케발?
싸이 남겼쓰으... 두번 남겼쓰으. 채봉. 싸이. 오게나.. 오케발? 윈드 악보계님. 네. 안녕하세요.. 어제는 지방에 업무차 못뵈었네요..^^ 담주에 뵈요...
[박지희]는.. 야유회를 갔었다고 하네요.. 넘 힘들었다고. 담주엔 꼭 나온다고 하네요.. ^^ 담주에 보자. 지희야~~ ^^
드뎌 미정이의 그 대,단,한 후기에 이름이 올랐네~~~^^ 첨 참석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모두(?) 반갑게 맞아주셔서 넘 좋았답니다...
앗따 거시기... 새벽3시까지 안자믄.. 한전.. 직원 박대리님한테.. 죽씸다.. 박상익오라버니... 그래서. 난 요즘 늦음 초롱불 켜놓고 공부해..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