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참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마을 어르신들께 불당100인회 창립에 대한 신고식겸 인사 드리는 자리로 마련된 마을 경로당 방문에서 어르신들이 너무도 반갑게 맞아 주시고 기뻐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은 사람사는 세상에서 만들어 진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6개 아파트 경로당 방문이 12시 30분 동일로부터 시작되어 마지막 한성까지 돌고 나니 오후 4시가 되어서 끝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과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으며 불당100인회에서 만들어갈 사업과 행사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어르신들께서 적극 도와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매우 기뻐 하셨습니다.
6개 단지 아파트 경로당 회장단 모임을 정례화 하고 경로회에서 만들어 지는 안건과 100인회에서 만들어지는 안건을 함께 풀어 나가기로 회장님들과 의견 교환이 있었으며 천안시나 경찰서등의 도움 요청이 필요 할때는 함께 동행 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교통사고 없는 불당동을 만들어 내고 문화가 꽃피고 교육과 환경이 살아 숨쉬는 불당동의 미래를 위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무한한 힘을 기대 합니다.
첫댓글 저는 바빠 현대만 참석하고 왔는데 늦게 끝나셨군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같이 동행 못하신 분들도 마음만은 뜨겁게 응원해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선두에서 진두지휘하는 이상춘 회장님! 정말 멋집니다.
년말에 의미있는 일을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른들께 많은 자문을 구하면서 함께 한다면 좋은 성과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교통사고 없는 마을 만들기는 곧 성과를 낼 수있도록 서두르면 좋겠습니다... ^^
가족행사가 있어서 저두 참석을 못했네요. 하지만 맘을 함께 실어 보냈답니다. 추우신날씨에 불당6개아파트 다들 도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우리어머님이 넘 고맙다고 다시한번 전해달라고 당부하시더라고요.참!! 떡이 참 맛있었답니다.^^
상춘형님 최고여! ^^
개인사정으로 대동만 참석한것 죄송하군요.. 항상 미안한 생각입니다
언제나 우리는 함께 하는 사람들 입니다. 청량맨님,강산애님,러브님,하늘님,가을님,맨어맨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불당마을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저희 모친께서도 감사의 뜻을 전해달라고 하십니다.수고하셨습니다.불당100인회 화이팅!
불당마을 화이팅! 100인회 화이팅!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