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부경찰서>고척동 15000냥
어쩔수 없이 부천중동에서 시작하지만 중동먹자에서 시작하기에는 PDA기사로써는 힘든지역.
초저녁엔 부천시청근처가 조금이나마 콜이 빨리 오픈되지만 좋은콜은 대부분 지역대리에서 처리되는관계로
울리는 피댕이 소리에 비해 콜을 선택하기가 여간 까탈스럽지 않슴다.초저녁엔 삥바리로 시작한다는 약간은
겸손한 자세가 필요함다. 롯데백화점쪽 보다는 대각선방향 홈플러스 건너편 기아자동차 근처에서 대기하믄 의외로 콜을 잡기가
수월함다. 세무서나 강남시장,심원고근처에서 뜨는 콜들이 심심치않고 롯데백화점 근처 대기기사들이 단가가
그닥 좋지 않으면 잡았다가도 사거리를 건너기가 까탈스런 관계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슴다. 반대로 롯대쪽에서
뜨믄 기분상 멀게느껴지지않는 심리적요인이 있슴다. 롯데백화점에서 뜨는 초저녁 최고의 콜이라면 중상동을
오가는 삥바리와 도당동,원미동,춘의동,심곡동,약대동등의 삥바리죠. 삥바리라 무시하믄 큰일납니다.
인천,부천에서 삥바리를 무시했다가는 한자리 한시간이상 사망을 심심찮게 경험 하셔야 함다. 시간도 짧고 다음콜
수행도 비교적 용이할 것임다. 그외 고척동이나 강서구쪽의 15000이상의 콜을 수행함이 일단은 최선이죠.
오정구쪽 삥바리나,신천리,광명등의 15000콜은 초저녁엔 별 영양가가 없슴다, 영등포구를 넘어서는 2만냥이하로는
시간대비 영양실조의 콜임다. 인천부평쪽으로는 12000이상 움직거려 볼만합니다.(예전에는 15000이었는데...ㅈㅈ)
---착각하지마세요. 초저녁(10시전) 야그임다.
그외 근처 초저녁 대기장소로 괜찮은 곳
- 춘의사거리: 춘의공단,원미구청,도당공구상가,강남시장의 콜을 도보로 수행하고 대성병원을 넘어 부천북역까지
중동 롯데백화점에서 상동까지, 도당페어차일드에서 장미공원까지,작동 까치울사거리까지 버스로 10분내 도착할 수
있슴다, 작동오리촌에서 장타뜨믄 과감히 택시 쏘삼!
- 부천소방서사거리: 중동먹자와 계남고와 중2동사무소,원미보건소,대성병원,심곡동 전화국사거리까지 상당히 많은 콜
지역을 도보로 수행할 수 있으며 버스이용시 소사역,부천남북부역 먹자를 10분안에 도착할 수 있슴다.
2. 신정네거리>개봉동 12000+3000
고척2동 파출소 대기 ......여그는 갱상행님이 안내할 지역인디?.....
좌로 신정네거리를 노리고 우로는 동양공전,구로동 소방서 뒤로는 고척근린공원 앞으로는 칼산우성아파트먹자까지로
타겟을 잡고 대기중 잡음. 주로 콜이 나오는 지역은 신정네거리,동양공전,소방서로 압축할 수 있겠고 비교적 양질의 콜은
칼산쪽(목동2,3차 우성아파트)에서 기대할 수 있겠슴. 이지역에서의 최고의 콜은 신도림등 영등포나 강서구청방향의 콜을
캣취함으로 서울시내나 강남으로의 진입콜을 노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슴.
3.대원주유소>목동 13000
다리 하나만 넘으면 광명. 개봉동 끝지점. 여기서는 광명사거리로 걷는 것이 낫다는 개인적 입장임.
개봉교 넘자마자 진성학원 주변으로 아가씨골목이 있다지만 콜수는 생각밖으로 많지 않은곳이다.
하지만 콜이 안나오는 지역은 아니니 기사들이 밀집지역으로 몰리는 새벽시간에는 대기하기가 오히려 유리한 지역.
오늘은 판단이 틀려 광명사거리 중간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가서 콜 수행하는 수고를 감수함.
4.홍익병원>대림동 15000 대림동이 아니라 도당동이라네....나 참!
목동에서 가장 좋아하는 목동사거리다.
최고의 먹자 목동오거리가 지척이고 7단지를 가로질러 오목교역까지도 달릴 수 있다(체력이 딸리는 분은 따라하지 마삼 (뱀파
이어의 달리기를 쫒아하다간 왠만한 사람은 무릎관절 나감다) 화곡사거리까지 택시를 내달리기도 편한 지역이다.등촌삼거리
방향으로 기사들이 얼마없는 대일고교근처에서도 간혹 콜이 올라와 준다. 또한 청소년수련관근처에서는 의외의 양질콜이
가끔은 나를 기쁘게 해주는 곳이다.
5. 북전화국>심곡동 10000
장미공원근처 착. 새벽시간엔 계륵같은 지역이다.
콜을 기다리자니 피댕이가 울지 않는 캔디이고, 이동하자니 콜이 나올 것 같고....새벽시간에는 이런 애매모호한 지역은 난 싫
어! 고가를 넘어 오정동 우편집중국까지 반대방향으로 도당공구상가까지 뒤로 북전화국과 도당교사거리까지 앞으로는 대우테
크노파크까지 타겟을 노릴 수있다. 새벽이 아닌 저녁시간에는 테크노파크와 비바골프장에서 양질의 콜을 고를 수 있는 곳이다.
6. 심곡동(소명사거리근처) 착
소사역과 부천역의 중간으로 양쪽역의 콜을 노릴 수 있는 지역이지만 나는 부천북부역으로 가라 말하고싶슴다.
양쪽을 노릴라면 차라리 소명여고 사거리로 내려와서 성가병원장례식장과 소사역 원미사거리와 구청까지,복개천도로를 따라
대성병원까지를 노리는게 낫다고 생각함다. 하지만 새벽늦게까지 콜이 이어지는 곳은 역시나 부천역이 으뜸임다.
고로 부천 북부역사거리로 가심이 유리하다고 판단되며 지하상가로 들어가면 참 따뜻해서 좋슴다.
피곤함다. 오널의 일지 끝장!
첫댓글 경험에서 우러난 지역 특성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매우 유용항 것 같습니다 특히 중상동 쪽,,
앞으로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뱀파이어님 귀한 일지 감사드립니다
이월 강추위에도 건강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