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도백수~백수끼리~ 태풍 힌남노의 여파 때문에 산삼축제 중이던 상림공원은 월,화 이틀간의 행사 취소로 파도님과 둘만의 화려한 공원 나들이 가 되었네요 어제 헤어질 때 파도님과 약속 하기를 거센 바람과 비가 온다면 몰라도 아님 떠나보는걸로~~ 조용히 비 만 내리기에 달려 가 봅니다. 태풍소식은 무섭게 들려오는데 조용히 비 만 추적추적 내리던 하루~ 비가 와서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날이 되었습니당 드넓은 꽃밭에 꽃은 왜케 이쁜지~~ 사진도 넘쳐 납니다 비가 오는데도요... 안찍을 수가 없었다니까요오~~ㅎ 지루하신분은 패스~~ ♧상림공원은 모두 폰촐영♧
첫댓글 두분의 여유로움이 그대로 전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