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전국사교댄스인모임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자작 (시,수필,) 스크랩 자작시 어느님께 보내는 편지
서림 추천 0 조회 52 09.01.13 18:0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1.13 18:17

    첫댓글 글로서 恨을 풀수 있다면 다행입니다 수많은 방법이 있겠으나 마음속에 자리한 괴로움을 이렇게 표출하신건 詩人의 기질이 다분 한듯 합니다 글 내용을 보노라니 참으로 기막힌 사연이군요 8살에 엄마까지 이별... 이제는 좋은날만 올거라고 생각하시고...행복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노래도 넘 슬퍼여~~

  • 작성자 09.01.13 22:31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엄니는 엄마여서 가끔 봅니다 8살에 우리를 놓고 가셨지만 다른곳에서 4남매의 어미로 충실하게 살고 있답니다 경기도 안산입니다 그래도 우리 엄마를 그때 보내드린것 후회없습니다 이복형제와 구남매가 되어서 살아가는 오늘이지만,,,,,,,,,,,,,,, 우리 오남매에 삶은 슬프지만 그래도 이복형제는 보기좋으니까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저는 비록 이름없는 시인이지만,,,,,,,,,, 이만큼을 걸어오며 열심히 살거든요,,,,,,,,ㅎㅎㅎ님들이 있어서 행복한 오늘입니다 이만큼의 글을 쓸수있기에,,,,,,,,,,,,,(),,,,,,,,,,,,,

  • 09.01.14 10:45

    내마음의 노래를 부를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것으로 위안을 삼고 계시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누구나 헤집고 들어가보면 아픈구석 은 있지요..... 열심히 살아오신 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계속 내마음의 노래를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01.14 11:44

    그렇지요^^* 가끔 이렇게 서러운날이 오면 푸념으로 글을 적곤합니다 오빠가 알콜중독으로 사경을 헤메일때 너무 서러워서 적은글인데 어느님이 자기형도 그랬다고 편지를 보내왔더이다 한참되어서 그분에 메일 주소도 가물거리네요^^* 고마워요 읽기 쉽지않을터인데,,,,,,,읽어주셔서~!

  • 09.01.14 11:43

    에구~ 님의 글은 잘 읽었는데 콧 잔등이 시끈시끈~~~

  • 작성자 09.01.14 11:51

    이제는 다 지난 이야기들입니다 간간히 힘든모습으로 속을썩일때는 죽일만큼 미움 오빠랍니다 이글을 쓸때만해도 한없이 가여웠던 우리 오빠였는데,,,,,,,,,,,,, 이제는 포기했습니다 살면서 살면서 이렇게 동생을 힘들게 하는 오빠는 없을겁니다 그런거 보면 부모가 원망스럽지만이미 세상밖으로 사라지는날에 우리에 운명은 이렇게 바뀐것을 어찌하리오 이만큼으로 살아있음에 감사할뿐입니다^^* ㅎ 미소 보냅니다

  • 09.01.15 06:15

    올리신 글에 아픔 만큼/..비슷한 사연을 품고 태평양 을 건너온지 27년 땅 에묻고 가슴에묻고 ...하늘이 지으셨으니 하늘은 아실테니까/... 물론 춤 한수는이미...이 카페가 춤동호인 모임 이니 힘들고 외로우실때 는 지칠때까지 추는것도 좋은처방 이라고 생각 합니다 라틴 춤은 줄거움이 더크리라 생각됩니다 .소망을 이루시는 한해되시길 남은삶에시간 은 무엇보다도 귀중한거니까요...자주찾아뵈올께요.

  • 작성자 09.01.15 11:00

    고맙습니다 ,,,,,,,, 춤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어쩌다 님들을 만났고 만나고 나니 정들은 님들이십니다 그래서 가끔 이렇게 푸념도 합니다 님께서도 좋은해로 거듭나소서^^* 미소 보냅니다

  • 작성자 09.01.16 01:21

    아푸지 마옵소서~! 나 하나로 족하옵니다 울지맙시다

  • 09.01.16 09:58

    언니를 보면서 참 한이 많구나를 느꼈었지? 언니도 날보면서 참 너도 하고 봤을거여.. 그래도 난 부무님은 생존에 계시다는 점이 틀릴뿐이지..내 삶도 책으로 역으면 언니 못지 않을거구만..그래도 언니 난 언제나 웃는다.. 누구한태도 내가 고민하는것 보이기 실어서 그래서 난 언제나 웃어.. 그러니 남들은 내가 암 고민도 없는줄 알지.. 그렇게 살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려구 생각해.. 내 앞에는 나를 보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내 아픔들이 있잔여~` 내 새끼들.. 나만 보면서 살잔여.. 그래서 난 언제나 말못하고 웃어.. 우리 그렇게 살자 웃으면서 아픔만큼 더 웃으면서 그렇게~~!!

  • 작성자 09.01.16 11:58

    사연없는이 어디 있나요! 살다보면 만들어지는것이 사연인데요,,,,,, 다는 모르지만 조금은알지요^^* 사람을 좋아해서 알게모르게 다치는 백조님마음,,,,,,,,,, 그래요 속초한번 오세요^^* 그때는 제가 회한사라에 이스리 한잔 대접하리다^^* 울지말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