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오랜만에 글올리는거랍니다. 지난 몇개월동안 말도 못하게 바쁜일들이 많았거든요..오랜만에 오니 괜히 내집같고 그러네요..ㅎㅎ
지난 연말에 친구들하고 갔던 레스토랑인데요.. 한마디로 스시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좋겠네요.
제가 원레 캘리포니아 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여기 다녀오고부터는 캘리포니아롤 팬이 되었어요.. 온갖 종류의 초밥이 나열되어있고, 홀중앙엔 캘리포니아 롤과 과일들이 둘러져있거든요. 근데 롤은 하나하나 맛없는게 없더라구요..물론 저와 같이 간 친구들도 모두 만족해 했답니다.. 가족끼리 가도 아주 좋더라구요..아이들 데리고 오는 가족들도 꽤 많이 있었어요.
한가지 불편한 점은 부페다보니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맞춰 가야하고, 예약을 하고가는게 좋다는거죠. 재수없으면 자리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