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가장 비슷하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조기유학 지역으로 오클랜드를 많이 선호 하고 계시는데요 . 지역에 따라 외국인 밀집도가 다르지만 역시 오클랜드엔 그래도 외국인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영어와 깨끗한 자연환경을 목적으로 유학 준비를 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이유들로 오클랜드보다는 그 외지역을 많이 알아 보고 계시는데요 . 역시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의 대안으로는 타우랑가가 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자연환경 , 주민들의 수준 , 생활의 편리 (오클랜드에서 2시간 30분) , 기후 조건 등의 이유로요.
오클랜드에 영어 이외의 언어 사용자가 늘고 있다.
영어 다음으로는 중국어가 99,744명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으며 사모안은 58,200명으로 세 번째이며 힌두어는 2006년 이래 43%가 늘어 약 50,000명으로 네 번째 언어이고 뒤를 이어 마오리어 30,927명, 통가어 26,028명 이다.
필리핀인들의 타가로그어는 2006년 이래 두 배로 증가하여 14,925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거의 140,000명에 달하는 오클랜드인이 이외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오클랜드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언어 사용자 분포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은 Hibiscus 와 북쪽 Bays 지역에 높으며 데본포트, 타카푸나 남쪽과 Upper Harbour 서쪽은 한국어 분포가 높다.
중국어는 노스쇼어 서쪽과 Kaipatiki, Orakei, Howick, Albert-Eden 지역이다. 특히 Howick 지역에서는 중국어 사용자가 70,000명에 달한다.
사모안은 남 오클랜드와 Henderson-Massey, Waitakere 지역이며 오클랜드 서쪽 지역에서는 힌두어 사용자가 높다.
전체적으로 인도인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곧 중국인과 같은 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