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찌어찌 하다보니 철도운행안전관리자 교육받고 10월에 동해남부선, 11월에 고속철도 대구~부산구간 철도 안전관리를 수행했습니다. 일반적인 현장안전관리와는 다르지만 그 역시 안전관리활동의 일종인 셈이죠....</p><p>철도보호지구(궤도의 끝선에서 30m안)에서 조사, 시공, 안전점검등의 활동을 할 때에는 한국철도공사에 인허가를 받고 현장 활동시 철도운행안전관리자가 안전관리를 직접 수행해야한다는 것이 철도안전법에 규정된 내용입니다. </p><p>시공회사에서도 종종 철도운행안전관리자가 필요하죠.</p><p>본인은 어찌어찌 하다가 철도운행안전관리자가 되어 일반선, 고속철도 안전관리 활동 마수걸이를 했습니다.</p><p>새로운 경험은 항상 긴장되죠....</p><p>지나고 보면 별 것 아닌데....콜롬버스의 달갈세우기 처럼......<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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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저두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위험할듯하지만 새로운 경험일듯하네요. 권투를 빕니다.
그런데 안전관리는 처음이지만 시설물 안전점검 용역을 수행해봤어요.
경부고속철도 정기점검 용역을 3번 정도 하여 고속철도와는 익숙해져 있어요.
처음엔 엄청 겁이 났지요. 지금은 겁은 나지요.
무궁화 열차도 빨라요. 시속 100km도 막상 접하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