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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예수 나라 연합성회’ 회개 예수나라성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오직 예수! 예수 나라 성회’ 가 11일 오후 2시~9시까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성회는 구자경 목사의 개회기도 후 찬양과 경배에 이어 순서자들이 차례로 나와 ‘회개’를 주제로 인본주의, 우상숭배 죄악과 종교의 영, 맘몬주의, WCC종교다원주의, 공산주의, 동성애, 이슬람 결부 등에 대한 문제를 설명하고 다함께 통성으로 회개기도를 했다. 오후 5시30분부터는 ‘연합’을 주제로 서울수도, 부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라, 대전충청, 춘천강원, 제주권 등 지역별 행사 후 오후 8시부터 ‘선포’를 주제로 나라의 정체성, 나라의 부르심, 새로운 성령의 물결 선포 등을 하고 찬양과 경배로 마무리 했다. 관계자는 “분명히 이 초막절 명절 끝날 11일에 춘천에서 연합회개성회로 모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라”며, “이 회개성회로 주님께서 거룩한 신부들과 용사들을 불러 모으고 계신다.”고 밝혔다. 구자경 목사는 “교회가 예수 앞에 바로 서지 못하므로 소금이 맛을 잃었고, 빛을 발하지 못하여 세상의 것과 인본주의를 회개하여 새롭게 돼야 한다.”며, “바르고 정결케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맘본주의, 종교의 영, WCC의 쾌락과 욕심 등의 죄악도 회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힘으로나 능으로 감당치 못하고 회개 할 때 주님의 능력으로 할 수 있다. 주님의 군대가 일어서 공산주의와 동성애, 이슬람의 궤계를 깨뜨리며 나아 갈 때 유일한 구원자 되시는 주님께서 통치하며 빛이 올 때 어둠이 쫓겨난다. 다른 곳에 정신 팔렸던 것을 회개하며 주님 앞에 악한 세력을 깨트리는 선포를 하면서 주님의 나라로 이루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성애 관련 메시지는 “오늘 국회조찬기도회에서 소강석 목사님이 말씀 선포했다. 각 당 기독인회 회장들이 다 나왔다. 국회조찬기도회 대표회장은 김진표 의원, 자유한국당 기독인회 회장 안상수 의원, 국민의당 기독신우회 회장 조배숙 의원 등 많은 의원들이 나온 이 자리에서 소 목사님은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드시 막아 달라 요청’ 했으며, ‘종교인 과세 준비가 가능할 때까지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수) 동성애 관련해서 한 가지라도 부합하는 것이 있었다면 회개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사탄은 이 나라가 이스라엘의 회복을 섬기며 열방에 선교를 감당하고, 주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서지 못하도록 안간힘을 쓰며 이 나라를 파괴하려고 북한을 통해 위협을 가하고 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실전배치가 코앞에 다가와 있고 그것을 교묘히 도와주는 중국과 이 땅의 거짓세력이 나라를 파괴 가운데로 몰아넣는 사탄의 계획을 수종들고 있다.”며, 회개를 촉구했다.(관련 동영상은 유튜브와 기독교사랑방송 내 유튜브방송에서 볼 수 있다.) |
출처: CLNTV 기독교사랑방송 원문보기 글쓴이: 정진희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