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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춘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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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 연습일지 연습일지 ( 1월 31일 화요일 )
안명심(Alto) 추천 0 조회 316 23.02.02 22:1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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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2 23:16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슬기로운 합창생활을 위해 저에게는 돋보기가 필수더군요. 돋보기를 가져가지 않아 악보 보는 것이 을매나 힘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눈이 성하지 않으니 지휘자님 말씀도 들리지 않고 노래도 잘되지 않았고 감정도 요란하고 날씨도 춥고, 서청에서 가장 힘겨운 날이었습니다
    흑장미 님이 사진 찍어준다는 데도 사진도 잘 나오지 않는다고 괜시리 배짱도 부리고ᆢ
    심통이 많이난 하루!
    다음 주에는 좋아지겠죠?

  • 작성자 23.02.03 21:16

    1등ㅡ 금메달
    τнänκ чöü ᰔᩚ

    아직 돋보기는 쓰지 않으나
    점점 두개로도 보이고
    희미하게도 보이는걸 보면
    저도 조만간에 도구가 필요할지도!!

    선생님 말씀이 잘 들리지 않으시다니~
    다음 수업시간때는
    여성파트랑 자리를 바꿔 앉아봐야겠어요

    날도 춥고
    감정 요동쳤어도
    표정은 온화하고 평안해보이는걸요!!٩(♥︎ε♥︎)۶

  • 23.02.02 23:28

    우리가 함께 한 시간들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안작가님의 수고로움이 있음으로
    연습일지가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몸 컨디션도 좋지 않은데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2.03 21:29

    2등 은메달 드립니다~
    ℒᵒᵛᵉ ᵧₒᵤ .•ᰔᩚ

    물흐르고 꽃피듯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우리들의 합창시간은 언제나 즐거워요.

    새노래 나갈때는
    더 마음이 들뜨죠!

    오늘 컨디션은 많이 회복됐어요~❥𓂃𓏧

    댓글로 인해
    일지가 더 빛이 난다는 걸 아시죠??!

    감사합니다~

  • 23.02.02 23:39

    월요일부터 감기 중이신데도,
    이렇게 아름다운 일지를..ㅎ
    그저,
    감사할 뿐~~
    잠자리에 들다가 켜본 핸드폰에,
    일지 소식이 보여,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ㅎ
    댓글을 쓰며 행복을 느낍니다~~
    굿나잇~~~
    (내일 다시 읽어볼께요)

  • 작성자 23.02.03 21:40

    3등~~동메달 드립니다
    (▰˘◡˘▰)

    현재를 즐기는 시간 여행~
    한소절~ 한소절 ~ 부르며
    나이테를 잊어갑니다

    우리를 묶어주는기묘한 합창의 힘!!

    한마음 한느낌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대의 힘!!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 23.02.03 06:17

    몸이 안 좋으면 쉴 만도할텐데ᆢ그놈의 일지때문에~~~^
    지휘자님의 부드려운 질타를 리바이벌ᆢ후후
    그래도 모두들 행복한 모습에 좋아하는걸 하고있는게 얼마나 귀한지요^^♡^
    따듯한 가슴 아니고는 절대 나올수없는 사랑의 글귀들 정말 수고 많았어요ᆢ

  • 작성자 23.02.03 21:53

    발빠른 부지휘자님 이신데
    아차상 되셨어요 ㅎ

    질타의 리바이벌?! !?
    남성파트분들 아실까요?ㅎㅎ

    언니의 합창사랑이야말로
    따듯한 가슴 아니고는 절대 할수없는 일들
    투성이 입니다

    심장 소리가 혹시 노래일지도!!

  • 23.02.03 06:33

    명심씨
    넘 보고싶어요
    심한 감기에 넘 힘들텐데 그럼에도 이렇게 상세한 일지를 올려 출석한것이나 다름없게 심적인 부담을 덜어 주네요
    곁에 없어도 늘 함께 하는듯한 이 느낌!!
    명심씨 마음이랑 똑 같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우리 따뜻한 봄날에 만나요


  • 작성자 23.02.03 21:57

    얼마나 신날지!
    얼마나 좋을지!!
    얼마나 벅찰지!!

    괌은 변함없이 뜨겁고 강렬하고
    빛으로 눈 부시겠지요!

    따님과 만나서
    손주들과 만나서
    볼 비비고 가슴 부비고~

    잘놀다가
    잘쉬다가
    새싹 돋는 봄!

    건강히 돌아오세요~

  • 23.02.03 09:47

    저도 3차주부터 시작된 독감 한바탕 아직도 가래끓는 소리와 근육통이 남아있네요 감기 얼른 나으시라고 기도드릴께요 봄이 살금살금 나타나려는 요즈음 산책을 다시 시작하고 있네요

  • 작성자 23.02.03 22:02

    감기가 유행인가봐요ㅠ

    근육통도 무시 못해요 (❍ᴥ❍ʋ)
    빨리 나으셔야겠네요!

    겨울끝 저 너머
    봄의 무지개가 보이기 시작 하나요?
    풀꽃도 벌레도 살금살금 따라 오나요?

    늦은 밤!
    잠시 강아지랑 아파트 한바퀴 돌았는데
    추위가 조금 가라앉은것이

    봄의 기운에 살짝 밀리는듯~

  • 23.02.04 21:28

    일상의 바쁨에 미루다가
    오늘에야 명심씨가 감기로
    고생했다는 소식에 언능
    카페를 챙겨보믄서,
    책임이라는 과중한 무게가
    절로 느껴져 감사함이
    더하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을 해내면서
    서울청춘의 수레바퀴는
    조화롭게 굴러가고 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내일은 꼭 복습을 해야겠다는 각오를 새기며,
    나도 타이레놀 한알 먹고
    자야겠네요~~^^♡^^

  • 작성자 23.02.05 11:00

    타이레놀을 드시고 주무신다니!!
    예방 차원인가요?
    몸살 기운이 있으신가요?

    절대
    아프지 마세요~❥𓂃𓏧
    몸.마음.관절.정신 그 어디 한 군데도!! ㅎ

    정기연주회도 하고
    방방곡곡 연주도 해야 하니!!!

    우리 모두는
    건강해야 합니다요~~~!!

    함께하는 무대에서의 합창~
    빠른 날이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 23.02.05 22:07

    감기란 놈이 왔나보군요.
    어여 내보내시길~~
    일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3.02.06 14:57

    이제 놈이 줄행랑을 치기 시작했어요ㅎ

    날이
    드디어 봄! !하고 달려 옵니다

    낭자님의 건강은
    무사한가요?

    건재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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