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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J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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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간사이(오사카) 스크랩 교토 2st visit. KYOTO... // 1일째 - 여행의 시작 & 돈까스 맛있는 집 "카츠쿠라" 교토 이세탄백화점점
ellyssong 추천 1 조회 1,665 12.03.13 11: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休...

 

 2st visit. KYOTO

 

 

여행 기간

2012. 1. 21 ~ 24

 

여행 구간

only. 교토

 

 

 

 여행 1일째

 

 

새벽 4시...

 

알람소리보다 먼저 띄인 두눈을 부비적 거리며

부산스레 준비를 마치고

또다시 떠나게 된

교. 토. 여. 행

...

 

돌아오는날 뱅기 시간이 좀 빠듯한듯 하여

올해는

< 인천 OUT - 김포 IN >으로 예약 하였다.

 

그리고,

차는 김포공항 주차장보다 저렴한

계양역에 parking한후

공항철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긍데... 담엔 걍 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나을 듯...

몸이 좀 많이 피곤하던뎅...특히 올때...ㅋ)

 

 

 

※ 계양역 주차장 이용 : 주차요금은 후불 계산 가능.

차량 입고시 자동으로 차량번호가 등록되고,

주차요금은 출차시 볼수 있도록 차량앞쪽에 계산서(지로)로 붙여 놓는다.

(아마도 우리가 주차할 당시 시간대가 직원이 없는 시간대로 그렇게 된 듯..)

나중에 주차요금은 입금하면 된다~

 

 

 

 

 

예정된 시간에 맞쳐 계양역에 도착했다.

 

 

 

 

 

 

이른 시간대지만 역시나 사람들이 많다.

아무래도 출국할때 시간좀 걸릴 듯...

 

 

 

 

 

 

 

 

참고 : 코레일 홈페이지(운임표)

http://www.arex.or.kr/jsp/util/transportation.jsp

 

 

 

 

공항철 안 모든 사람들은 취침 중...

모두들 많이 피곤해 보이더군~

잠시 눈을 붙이고 나니 어느덧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1회용 교통카드 사용자는 왼쪽에서 꼭~~~

보증금 환급 받아 가세용~~~~^^

 

이제 입국장으로 gogossind~!!

(언능 수속받고 밥먹으로 가야 된다능....

배고파......)

 

 

 

나오자 마자

아래 사진과 같이 오른쪽 정면으로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

그리로 쭉~올라가면 출국장이 있는 여객터미널로 걸어갈수 있는 길이 나옴~ 

 

 

 

 

열씸히 쭉쭈~~~욱~~~걷기~

 

 

역시나.

수많은 사람들이 출국 수속을 받고 있었다.

ㅠㅠ

 

더구나,

올해는 옆 청사로 이동을 해야되더군..

셔틀 트레인 타궁...

뭐밍...

 

언능언능 서둘러야 될 터인뎅,,,

배고파....앙!!!

 

 

오랜 기다림 끝에 수속을 마치고

드뎌 고픈 배를 채울수 있었당~^^

푸드코드 바로 옆이 감귤항공 탑승구라 좀더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징~ 

불고기 브라더스 여기 입점돼 있는줄은 몰랐넹.

암튼, 맛있게 쩝쩝~!!

 

 

 

 

 

 

맛있게 아침을 먹고

우리를 안전하게  태워다 줄~

 감귤항공~

 

윙크 쟁이~

간만이야~~~~

 

 

 

 

 

 

 

근뎅...

이건 또 뭐밍......

 

삼각김밥도 부담됐나..? 웬 크림빵...

장난하니...

아침 안먹었음 기절했을지도...ㅋ

 

 

이번 연휴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다고 하길래

일찌감치 날씨는 포기.

 

그래도 비만 안오면 되지...

했.것.만.

걍... 내려 주신다...

 

그래도

좋.다.

^^

 

기달려라 교토...

내가 간다~~~~~~~~!!

 

 

 

 

도착.

교토.

 간사이 공항

 

 

 

 

여행 날씨운이 꽤 좋은 편이나

이번여행은 글쎄...

역시나...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래도

굿~

 

 

도착후 천천히 움직이다 보니 벌써 우리 뱅기 사람들

윙셔틀 타고 ?~~~~~

바로바로 오는 덕에

그리 서둘지 않아도 다음 셔틀을 탈수 있잖아요~

오히려 사람도 없고,

(울 가족이랑 직원분 한분~ 달랑.4)

편히~사진도 팡팡~찍고~

 

 

2012년

나의

두번째

교토여행이

 

시작

되. 었. 다.

 

 

 

 

언냐가 자꾸만 힐끔 거린다.

우리

조용히 있었다규~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한무리의 사람들이

또 다시 지나가고...

 

 

도.착~!!

이제 교토까지 우리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셔줄

하루카를 타기위해 꼭 필요한

<JR-WEST 간사이 패스>를 구입하기 위해

미도리노 마도구치(みどりの窓口)로 들어갔다~ 

 

※ 참고로,,,

'간사이 공항 - 교토역'까지의 하루카 운임은

무려 3,490엔!!!

그러니 반듯이 하루카를 이용하실분은

꼭 요녀석을 구입해야겠?~

국내에서도 물론 구입가능하며,

일본 현지에서도 가능한 패스 입니다~

 

(입국장을 나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있답니다~

아래사진 오른편의 초록색 간판 보이는 작은 입구가 바로 그곳~)

 

 

 

요녀석이 바로,,

jr-west 간사이 패스

가격 : 2,000엔

 

센터 직원이 주는 양식에

사용날짜와, 싸인

하단에 성명, 나라명, 여권번호를 기입한 후

여권과 e-티켓을 함께 주면 된다~

(1인 1회만 사용가능...아시죠~?)

 

 

<펼치면 요렇게~ 티켓이 가운데 끼어져 있다~>

 

역시나

준비해간 e-티켓에 작은 도장을 찍어

다시 제출할수 없도록 표시를 한다.

 

 

 

그래서.

e-티켓은 꼭 여분을 출력해 가야 한다능.

(올때 교토역에서도 똑같이 도장 꾸욱~~~...)

 

 

 패스 이용구간

 

 

구입했으면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 바로 역무원에게 날짜가 보이게 펼쳐서 보여주면 끝~

개찰구를 통과해서 바로 왼쪽으로 내려가면

하루카와 그외 라피도 등을 탈수 있는 선로가 나온다.

 

전광판을 보면

하단에 곧 도착할  하루카 탑승시간이 나와 있다.

교토행 특급 하루카 18호 12:16분 도착.

(자유석은 4~6호차로 들어가시길~)

 

 

아래의 시간표가 있으니 참고 하시길...

 

오전 10시 ~ 오후 3시까지는

 교토행 하루카가 시간에 1대밖엔 운행을 안하더군...

빨간색 동그란 에 흰색 숫자로 표시된 것 중 "都"이라고

표기된 것이 교토행(간사이공항 - 텐노지 - 신오사카 -교토역)시간표이다. 

 

 

 

 

 

역 구내매점에서 마실 음료와 물을 구입한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

우리가 탈 12:16분 하루카가 도착했다.

 

볼수록 맘에드는 로고.

 

 

 

자유석에 탑승.

 

 

 

 

자석은 아래의 레버를 발로 발은 후 돌리면 마주 앉을수 있도록 되어있다.

너무도 쉽게 돌아가는 덕분에 첨에 힘조절을 못했다능~ㅎㅎ;;

 

 

브이~~한번 날려 주시고~

 

 

가는 동안 오사카 공중정원이 눈에 들어오는 구나...

이번 여행은 온전히 교토에만 있을 예정이라

공중정원은 또다시 다음으로 pass...~

 

 

이번엔 meiji초콜렛 공장인지..회사인지...

역시나 건물자체도 초콜렛모양~~~

먹구싶당~~

아작아작!!!!...

 

 

하루카 내부 모습.

들어오는 입구쪽에 캐리어등 물건을 올릴수 있는 선반이 있고

연결구 쪽엔 자판기와 화장실, 손씻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노란색 커버가 따뜻한 느낌을 준다~

(화장실은 탑승하면 친절한 직원분이 안내방송으로 알려주며, 전광판에도 표시된다~

그리로 가실길~지금은 생각이....안남...)

 

 

 

드뎌~

교토역 도착!!!!!

 

 

 

 

 

개찰구를 나오면

바로 오른편으로 미도리노 마도구치가 있다.

이곳에서 떠날때의 jr-west간사이 패스를 구입하거나 교환 하면 된다~

 

사진의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교토역의 <공중 정원>이 나온다~

이곳에서 보면 도지의 5층탑도 보인다능...

에스컬레이터 한층을 올라가 오른편을 보면

교토타워를 멋있게 찍을수 있는 포토 존도  나온다~

 

 

 

그나저나 교토역은 잠시 후 천천히 구경하기로 하고

우리의 첫 목적지인

도지를 가기위해 우리는

먼저 서둘러 <하치죠 입구>로 부랴부랴 발걸음을 옮겼다~

 

 

교토역에서 도지까지는 도보로 약 20~30분정도 소요 되는 듯하다.

가는 길이 단순해(약도 처럼...) 시간에 크게 구여받지 않는다면

천천히 걸으며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듯~

 

오늘은 21일.

도지의 명물 고보이치(플랫마켓)가 열리는 바로 그날이다.

지난번 시간이 늦어 보지 못한채

발걸음을 둘려 정말 많이 서운했는뎅...

오늘을 볼수 있어 어찌나 좋았는지~

 

허나...

오늘은 비가 온다...

그래도 가기로 했다.

주룩주룩 비를 맞으며...

잉~!!!!!

 

※ 하치죠 입구로 나와 정면의 길로 쭉~ 계속 걷다보면 저멀리 고가도로가 보이고

그곳에서 좌회전 후 직진을 하면 도지가 보인다.

 

 

걷는 동안 비는 점점 더 내리기 시작 한당....ㅠㅠ

 

그래도 도지의 5층 탑을 보게되니

기분은 완전 좋은걸~~~ㅎㅎ

 

 

비가 오는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다.

과연 이곳에서 우산을 쓰고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잘 찍을수 있을지...

 

 

.....라고 생각 한 순간부터 내리는 비때문에

사진은 포기...(요 4컷이 전부...힝...)

걍 구경만 하기로 했다~

 

 

 

 

 

 

그리곤,,, 더 이상은 안될것 같아 포기하고

나오던 중...!!!

요녀석~~~

이 아이도 비때문에 꽤나 난처해 보이는 구나...

 

 

 

뭔놈의 물고기가 새만 하냐...

이래저래 도지는 우리와 인연이 아닌것 같다능....

지난번에 이어 올해도 역시나 제대로 구경한번 못하고

또다시 포기.....

언젠간 볼수 있겠징...ㅠㅠ

 

 

다시 교토역에 도착.

기념도장 한번 찍어 주시고~ 

 

 

 

 

 

저녁식사를 위해 이세탄 백화점으로~

오늘 저녁은 맛있는 돈까스로 유명한

<카츠쿠라>에서 먹기로 했다~

 

 

교토역 이세탄 백회점 11층에 위치한

카.츠.쿠.라

 

 

 

 

 

내부로 들어서면 생각보다 좀 작은 규모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편안함을 준다.

아직 저녁 시간대가 아니라서일까

기다리는 사람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수 있어서 다행~^^

 

음...좋아~

 

 

 

메뉴는 가장 일반적인

카츠쿠라젠(かつくら膳)

돈까스와 새우까스가 함께나오는 메뉴로

첨 보기엔 양이 적어 보이나 먹어보면 꽤 배가 부르다능~

 

주문 후 얼마지나지 않아 소스에 넣을 깨를 주네욤~

팍팍팍팍~~~!!!

음~스멜~~~~~

고소한 깨향에 또다시

꼬르륵....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3가지 소스~

유자 소스 / 진한맛 소스 / 돈가스(일반) 소스.

유자소스는 나중에 샐러드에 넣어 드시면 향긋하구,

돈가스는 진한 맛과 일반 소스중 취향에 맞게 넣어 드삼~

 

 

카츠쿠라는 음식을 주문하면 따땃한 밥을 요런 곳에 한꺼번에 담아 내어 준다.

먹을 만큼 서로서로 덜어 먹으면 됨~

물론 리필도 가능~

야채 샐러드도 역시 리필 가능

 

요렇게 한 상~

미소시루, 밥, 메인 메뉴~

아까 열심히 빻았던 깨에 소스를 담아 먹으면 됨~

밥도 맛있궁...미소 시루도 맛있궁...

시장이 반찬임을 떠나 너무도 맛있게...

그리고 편안하게 먹었던

교토에서의 첫 식사였다.

 

 

 

 

든든히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교토역 주변 산책을 시작했다~

 

철골 구조물이 인상적인 교토역.

역시나 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 하늘공원엔 오지 못했지만

평소엔 꽤 많은 사람들이 있을 듯~

뭐,...오늘은 야경보기도 좀 그렇기도 하겠구나...

 

그나저나,,,

교토의 겨울.

정말 포근하더군~

그래도 1월인뎅...

이곳 날씨는 꼭 울나라 초봄 날씨정도..?

두툼한 점퍼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포근했다~

바람냄새도..

완전 봄이 군하~

 

 

오늘 실패한 도지...

ㅠㅠ

난 왜케 도지가 좋은지...

걍 좋아~~~~

 

 

 

 

 

아직 시간이 좀 일러 해진뒤의 교토역의 모습을 담기엔~

해서, 잠시 이세탄 백화점에 들러 저녁내 먹을 맛난 빵을 잔뜩 사들고 나왔다~

 

역에 있어서인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

규모는 좀 작은 편이지만,

선물용으로 구입할 물건들이 정말 많았다~

사람들이 많고 구경하기 바빠~

사진은 PASS~~~

 

 

 

 

교토의 밤.

 

첫 여행에선 급히 사진만 찍고 버스에 타버렸던

교토타워의 모습

교토 사람들은 교토타워를 흉물스럽다 생각한다지만.

글쎄,,,

그래도 난 상징이라 좋던데~^^

 

앞서 잠시 언급한데로

하늘공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한층만 타고 가면 오른편으로 공간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면 교토타워의 모습이 정말~예쁘게 나온다~~

물론,,많이들 아시겠지만~~ㅎㅎ;;

 

 

 

교토역이곳 저곳을 누비며 거닐다보니

어느새 또다시 피곤함...

2층 카페에서 따땃한 커피한잔 마시며

소근소근 얘기를 나눈후

더 늦기전에 숙소로 가기위해 코인락카의 짐을 찾으러 갔다

* 중간사이즈 400엔~(비싸...)

 

아~...

첨에 암 생각없이 개찰구 나가기전에 보이는 락카에

무조건 캐리어와 짐을 넣었었는뎅

알고보니...뭐임...

밖에다 넣었어야 하는뎅...

개찰구 옆 직원에게 대충 사정을 말하니

조그마한 좋이를 한장 주더군...

요걸 갖고 있음 들어갔다 나갔다 할 수있다구~~~

해서, 무사히 짐을 챙겨 나올수 있었징...

순간..

당황했었다규~~~

 

미도리노 마도구치를 못가 왼편으로 요지야 간판이 보이더군~

넘 작아 첨엔 아닌줄 알았능데~

새침한 교온나께서~

저리 처다보고 계시더군~

こんばんわ~

 

 

 

짐을 찾고...

이제 숙소가 있는

긴린샤코마에까지 가기위해

또하나 필요한 회수권을 사러

교토역 밖에 위치한

<버스티켓센터 Bus Ticket Center>로 gogo~

 

 회수권

15매 3,000엔

(220엔 15매 + 110엔 1매로 구성)

 

 

교토에서만 있을 예정인데다

하루에 탈 버스는 보통 1~2대 정도..이기에

우리는 회수권을 이용하기로 했다

버스값이 220엔인데 비해 회수권은 장당 200엔이므로

20엔 더 저렴함~

일정상 3명이서 요 15장이면 딱이길래

요녀석을 꼭 구입해야 했지~

 

 

이제 우리를 숙소로 데려다줄

17번 버스를 기다리며

오늘의 일정을 마치도록~~~~

아...

언능가구 싶당

로쿠로쿠...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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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13 11:13

    첫댓글 블로그에서 갖고온거라 글씨체도 바뀌고, 말투도 반말이네욤^^;;;; 양해 부탁드립니다~~~^^

  • 12.03.14 00:20

    사진화질이~따봉입니다~

  • 작성자 12.03.14 09:22

    ^^;;; 감사합니다~^^

  • 12.03.15 14:44

    돈깟수~~~ 원츄~~ ^^

  • 작성자 12.03.15 17:11

    ㅋ~

  • 12.03.15 16:27

    교토역 외 다양한 풍경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3.19 17:31

    감사합니다~^^;

  • 12.03.19 12:25

    좋은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진 잘 찍으시네요...

  • 작성자 12.03.19 17:32

    아니에여~~^^;;;;;;... 감사합니다~^^

  • 12.03.23 13:20

    교토 여행 안가도 될거 같네요...아주 자세히 잘 찍었네요....영어로,,,,베리 굿,,

  • 작성자 12.04.03 09:43

    영어로,,,,,쌩유~^^;;;;

  • 12.04.02 13:54

    잘 봤습니다.. 갔다온것 같네요.

  • 작성자 12.04.03 09:43

    감사합니다~^^ 교토는 가면갈수록 더 좋은 곳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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