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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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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지부 출석부(월) ☀☃☁☂ 2023년06월12일(월)<<12일~13일 까지 비 또는 소나기, 돌풍•천둥•번개•우박…낮 최고 29도>>☀☃☁☂
하늬(서울) 추천 0 조회 107 23.06.11 17:2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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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1 17:43

    첫댓글 비 소식에 비는 안온다고 구라청 했는데
    오후에 잠깐 정신없이 한바탕 지나간자리
    상추가 포트에서 이쁘게 자라다
    벼락을 맞은듯 초토화 되었어요.
    내일도 역시 비소식 있는데 어쩔찌 ㅎㅎ

  • 작성자 23.06.11 17:52

    오늘 일씨기 출석부
    올려 놓았어요
    잠실 롯데몰에서
    음악회가 있어 일찍
    올려 놓았네요
    지난 밤 부터
    알맞고 적당하게
    비가 내려줘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어제 구입해온
    고추와 가지 모종
    적기에 알맞게 비가
    내려줘서 감사 인사
    올렸네요
    술붕어님 농장표
    상추 물김치가
    맛이 적당히 들었네요

  • 23.06.11 19:29

    어제부터
    비 예보가 자꾸 밀려가더니
    오늘도 다섯시간 정도
    빗줄금에
    반가워
    물을 아주 조금씩
    주었더니
    그대로 다 끝나버리고
    오이 가지 잎이
    축축 늘어진걸 보고
    물 보충해주면서
    가지는 한그루에
    열개이상
    주렁주렁 매달렸는데
    안돼보였습니다

  • 작성자 23.06.12 05:26

    곱게 열린 가지가
    기쁨을 주고 있군요
    이제서야 가지모종을 구입해 심었는데
    언제 저렇게 자랄까요
    느긋하니 맘 먹고
    기다려야겠습니다
    서울은 엊그제밤에
    넉넉하게 비가 내려줘
    물주기는 오늘까지
    휴무입니다

  • 23.06.11 21:01

    어제는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갔는데
    오늘은 빗방울 몇개 떨어지고 마네요.
    요즘 날씨가 비가 오는 건지
    안 오는 건지 종잡을수가
    없습니다.
    낮으론 무더운 날씨에
    비라도 흡족하게 내려주면 좋을텐데
    이런 간절한 농심을 하느님께서
    알기나 할까요.
    그래도 지하수라도 맘껏 쓸수있어
    다행입니다.

  • 작성자 23.06.12 05:31

    하늘의 비가
    아무렴 지하수만 하겠어요
    하지만 오랫 가뭄에
    지하수가 있어 다행이지요
    비가 오면 빗물을 받아 놓으려 빗물받이 그릇을 챙겨 담아 놓습니다
    저도 수도 호스를 열면 되지만 그 수돗물보다
    하늘에서 내려 주신
    빗물이 훨씬 좋아한답니다
    참솔님 복 많이 받으신거예요

  • 23.06.11 22:13

    농장에 있는데 재난문자에 재난방송 비많이온다고 낙뢰 비피해없도록하라더니 단한울도오지않았어요ㅎ 마늘뽑고 정리하고 산딸기딴다그ㅡ 더워죽을뻔 ㅎ

  • 작성자 23.06.12 05:34

    ㅎㅎ
    요즘 재난문자는
    너무 과잉인듯 자주
    오고 있어요
    물론 재난이 없어야겠지요
    무더위속에 마늘수확에
    복분자 수확에 행복이 넘치겠습니다
    무리 마십시요

  • 어제 매실 수확했어요.
    이미 손도 타고, 약도 안해서 작년의 반타작이예요.
    내년에도 수확을 할 수 있을련지~~~
    매실나무는 제거하지 않았어요^^

  • 작성자 23.06.12 07:12

    반타작도 다행입니다
    마음 고생이 많으셨죠?
    산다는게
    때론 터무니가 없는
    무경우도 많이 있지요
    그러나
    그 난관을 빨리 극복하고
    훌훌 털어버리고
    하루라도 일찍
    새로 시작하는것이 마음 건강에 최고 이지요

    글세요
    매실나무
    적당한 곳으로 옮겨 가는것이 또 마음에 상처를 받지 않을 방법 같아요
    여하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 23.06.12 09:24

    마음고생많으셨어요
    그나마 손탔어도매실은 남아있었다니 다행이구
    늘짠해서 전화도못했는데
    힘내세요 사랑합니데이 ~~♡♡♡

  • @후니네(부산) 고마워요^^♡♡♡

  • 허전했던 마음
    그래도
    동글 동글한
    매실이
    조금은 마음을
    잠시나마
    동글 동글 하게
    하여 드렸군요
    더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 @삼태산애(천안.단양) 다 덕분입니다^^
    감사드려요🙏

  • 23.06.12 06:41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6.12 07:14

    연순님
    큰 수확은 거두셔서
    이제 조금 쉬셔도 되시겠습니다

  • 23.06.12 07:17

    @하늬(서울) 어제까지 마늘 선별
    출하까지 끝냈네요
    오늘은 이모작 참깨 파종합니다

  • 작성자 23.06.12 07:18

    @이연순(영광) 무덥고
    뜨거운 햇살
    무리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 23.06.12 07:19

    @하늬(서울) 고맙습니다

  • 🍉더워집니다.
    💦바쁜 농사철
    💥잡초들은 왜 이리 빨리 자라는지?
    🍯기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부터 챙기시며
    행운이 함께하는 한주되세요 🙆‍♀️
    사랑합니다 💜

  • 작성자 23.06.12 07:15

    기운 기운 말씀인데요
    어제와 오늘은
    왜이렇게 축 늘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쉬어야 할듯 하네요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 23.06.12 07:43

    요즘은 소나기라도 기다려
    보는 아랫녁 날씨입니다
    어제는 양파 홍산마늘 수확
    하는데 땀 좀 흘렸습니다
    광주에 흐린 날씨로 시작
    합니다
    한 주간에 시작 더운 날씨에
    건강 지키는 즐거운
    나날 되세요

  • 작성자 23.06.12 15:10

    어제까지 비가 내려
    복을 받은듯
    그 덕분에 마냥 행복합니다
    어제는 잠실 롯데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다녀와 오랫마에 문화 생활을 하였네요

  • 23.06.12 09:26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무의미한 것은 없다.
    단지 내가 몰랐고 무관심 했던 것 뿐 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한 울타리 속에 내가 속해 있음을 ~~
    오늘도 웃는하루 무탈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6.12 15:11

    네네 오늘도 무탈한 하루가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 23.06.12 10:11

    아들이 감나무밭 풀베기 해주더니
    오늘은 병해충 방제도 해줬어요
    이제 끝나고 집에 왔읍니다
    나는 원두막에 앉아서 감독하고
    엄마하고 둘이 60말을 뿌렸어요
    맘 속으로 걱정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해주니 기분 좋았답니다
    그래서 가족이 좋은가봐요
    하늬님 오늘도 즐건날 되세요

  • 작성자 23.06.12 15:13

    든든한 아드님 덕분에 감나무밭 소독 걱정은 해결이 되셨네요
    괜스리 걱정만 하셨네요
    시간이 가면
    뭐가 되어도 해결이 된다는 사실
    무쪼록 너무 걱정 마십시요

  • 지난주말 쪼그려 앉아 일했더니 다리가 아픕니다
    마눌이 저보고 느리다고 핀잔을 줍니다
    아들녀석이 저희 부부가 없는 사이에 아이들을 데려 와서는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 작성자 23.06.12 15:17

    아드님께서
    주인 의식이 투철하군요
    부모님 안계실때
    주인행세 확실하게 해 두었네요
    잘 했습니다
    쪼그려 앉아 일하는 자세가 무리입니다
    앉는 의자를 구해 보십시옷
    무름 관절이 망가집니다

  • 23.06.12 10:58

    어제 낮에는 너무 더워서인지 땀에 흠뻑 젖었었는데 오늘은 서울에 나와있어 그럴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점점 장마철이 가까워지는지 비온뒤의 후덥지근함이 더한것 같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이번주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6.12 15:19

    어제 못처럼
    연주회를 다녀왔더니만
    무리였는지 이른 아침 늦잠을 잤네요
    이제 체력이 하루가 달라 지는가 봅니다


  • 모든 작물들이
    주인 발자국 소리가
    그리도 좋은지
    일주일여 손봐주고
    돌아서는데
    속깨나 썩이던 녀석들이
    귀가길
    배웅을 하는듯
    생기를 되찾고
    발랄한
    모습들 입니다
    다음번
    방문때는
    어떤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을련지~~~

  • 작성자 23.06.12 16:23

    삼태산 자락에 둥지를 만든지 어연 한해 두해가 아닌
    벌써 강산이 변하는
    해가 산을 넘고도 넘은지도 오래라서
    이제 작물들도
    주인의 발자국 소리도
    알아 보는가 봅니다
    때마침 궁금 하던차
    통하는 텔레파시는
    아직도 효과가 좋은가 봅니다
    소식 주셔서 더욱 방갑고
    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무탈 하시길 기원합니다

  • 23.06.12 16:09

    늦게서야 들려 갑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몸이 아파서 움직이는것도
    싫습니다 한주간도 편안하세요 ^^

  • 작성자 23.06.12 16:25

    아이고
    그럼 아니되는데
    왜 날씨가
    하늘사랑님을 자꾸만
    아프시게 만들까요?
    활짝 갠 하늘 뭉개구름 가득 채워
    그 아픔이 두둥실 담아서
    멀리 멀리 보내면 좋겠습니다
    간강하세요

  • 23.06.12 18:13

    한차례 소나기가 내릴것 같았는데 구름만 가득한 오후 입니다
    한주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

  • 작성자 23.06.13 03:54

    엔젤님
    그래도 어제나 오늘도
    항상 그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활짝 빈 하늘에
    뭉개구름이 가득한 날
    그날의 오후 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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