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지고,, 어둠이 깔릴쯤.. 어디선가,, 분노에 찬 남자의 목소리가 터져나왓다
'빌어먹을 새끼들 다 죽여버릴까야~~~! 흑흑흑..'
하늘은 그런 그의 기분을 알기라도하듯.. 빗방울을 쏘다 부어주엇다,,,
그는 17살로보이는 아직,, 발육이 덜된듯한 남자아이엿고,, 그의 곁에 누워잇는
보호 본능이 느껴지는 20세가량의 여자가 누워잇엇다,, 그녀는 옷여기 저기가
찢어져,, 잇엇고, 누군가에 의해,, 그렇게 되엇다는것을 알수잇엇다,,,
지금은 심포니아 대륙력 279년 .. 그는 올버스크 남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잇는 한 주민이엿다,,
올버스크.. 올버스크는 ,. 심포니아 대룩에서도 가장 악독하기로 유명한 곳이
엿다,,, 특히,, 소드 마스터. 데논의 명성은 유명햇다,, 올버스크 에 잇는
그 누구도,, 어떠한 말을 하지 못햇다,, 소년의 누나는 데논에 의해,,
그렇게 된다는것을 알수 잇엇다,,
'누나의 복수는 내가 꼭 해줄게,,'
소년은 눈물을 흘리며,, 집과함께,, 누나를 보내 주엇다
태양이.. 내리찌는 한여름.. 대낮부터,, 거지 몰골의 한 소년이,길을 가고잇엇다,,
'젠장,, 먹을걸 가지고 오는걸 깜박햇네,, 이게 왠 고생이누? '
헬숙한 얼굴.. 조금 빈약해보이는 채격,, 잘바줘도 18세가 안되 보이는 남자 아이
엿다,, 그의 이름은.. 라이, 라이는.. 길을 걸어가며 투덜거렷다,,,목적지가 없는
걸음.. 그냥,, 가까운 마을로 향하는 그엿다,, 길을 따라 마을로 향하던중
자기 자신보다, 더 불쌍(?) 해 보이는 30대 후반의 남자가 누워잇엇다,,
남자는 금발이 헝클어진 머리에,, 왼지 모르게 남자다워 보이는 얼굴을 가졋다
입은 옷은 어디서 주워입은듯 매우 더러워보여다,,,
나는 최대한 눈길은 안주면서,, 그의 곁으루 다다 갓다,, 정확한 말로는..
거지(?) 가 길에 누워잇어,, 하는수없이 가는거엿다,, 그리고,, 다가가서,,
그냥 지나쳣다,, ( 세상사는 지혜입니다 ㅡㅡ^) 지나 치고 길을 재촉하던중
거지가 말을 꺼냇다 ..
'거기 젊으니,, '
- 젠장 왜 하필 나냐구,,,-
후회의 눈빛을 보내며,, 거지를 째려보고 잇는 나엿다,,
'예?? 왜그러시죠???'
'내 몸이 안조아서 그러니, 저마을까지만 대려다 주겟나?'
마음이 약한(?) 나로선 거절을 할수 없엇다,, -들어줘야쥥 ㅜㅜ-
'예.. 걸을순 잇겟어요??'
'미안하네만,, 내가 다리가 안조아서,, 좀 도와 주겟나?'
- 그냥 업어 달라구 하면 업어 준다구요,, 젠장 -
'제가 업어 드릴게요,, 업히세요'
'하하하 참,, 친절한 젊으니구만'
- 그렇게 말안해두,, 괸찬다구요 ,, 이게 왠 고생이냐 에고 배고파라 -
난 그 아저씨(?) 를 업고,, 마을로 향햇다,, 마을에 다 다앗을때,,
할버드 를 들고 하드 래더 를 걸치고 잇던,, 경비병 이,, 우리 앞을 가로 막앗다
'여기는.. 니 들같은 거지들이 올곳이 아니다,, 이곳은 심포니아 대륙에서 가장
발달된,, 엘다니아다,, '
난 불쌍한 눈빛을 경비병에게 보냇지만,, 역시나 안통햇다 ㅡㅡ^ 내 등에 잇던(?)
아져씨 는.. 주머니에서 조금한 목각 패를 꺼내 보엿다,,,경비병은 당황해하며, 다
시 말을꺼냇다
'죄.. 죄송하게 됫습니다 진님,, 어서오십시오,, 아까전엔 죄송햇습니다 몰라뵙고
한일이니 ...'
'아니네 괸찬네,, 아,, 여기,,괜찮은 여관이 어디잇는지 알려 주겟나?? 피곤하군 '
' 이길을 따라 조금만 가시면 큰길이 나오는데 그길에서 왼쪽으루 가십시오,,
그럼 여관이 줄지어 있을것입니다...괜찮은 여관이니,,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되실겁니다.. 괜찮으시다면,, 저희가 안내 해 드리겟습니다,,'
'아니네,, 난 이청년과 할일이 잇어,, 이만 가바야 겟네,,,'
완전 말이 되어버린,, 내가,, 길을 재촉햇다,,, 방금전,,아저씨의 활약(?) 으로
안전하게,, 길을 다시 갈수 잇엇다,, 잠시후,,, 여관이 줄지어 서잇는 곳이 보였다
우리는 여신의 숨결,, 이라는 왠지 기분이 좋은(이상한 상상 말기바란다,, 그냥
순전히 이름이 맘에 드는것뿐이다ㅡㅡ^) 여관으로 향햇다,, 여관에 들어서자,,
왠지, 심술이 덥수룩하게 붙은 듯한 얼굴을 한... 주인장이,, 소리치며 말을냈다
'이봐 거지가 어딜 오는거야,, 재수가없을라니까,, 어서 꺼지지 못해?'
등에 업혀잇는 아저씨가,, 주머니에서,, 금화 하나를 던저 주며,, 말을꺼냈다
'일단, 적당히 먹을것과,, 2명이 쉴수잇게,, 방을 마련해주게,,,'
금화를 주어 들은 주인장은.. 입이 찟어지듯.. 웃으며,, 말을 꺼냈다
'예예 ... 잠시만 기달려 주세요,, 금방 먹을것을 내오겠습니다'
============================= 끝===============================
1부끝... 더쓰기 귀찮아서,, 그만 쓸려구 합니다,,
내용이 좋으면,, 꼬리말 남겨주세요^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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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프레쉬 컴비네이션..(육체 혼합) == 판타쥐 일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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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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