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난 오늘 이농이 결혼식 다녀왔엉 원장님이랑 원감님이랑 만나서 인사도 드렸엉 근데 한접시 가득 퍼니까 못먹겠드랔ㅋㅋㅋㅋ 그리구 오인용이 폐백을 해가지규 엄청 기다리다가 만나서 인사 하구 왔오 오늘 진짜 진짜 덥드라..? 그래서 오자마자 선풍기 키고 있다가 대청소 했엌ㅋㅋㅋ 뭔가 청소를 하고 쉬는게 좋겠다 싶어서 청소를 폭풍하고 분리수거 하구 걸어서 다이소도 다녀왔오! 내 치즈통에 넣을 작은 화장지도 사구 문소 서울 가서 생일축하해 해줄려구 가랜드도 샀엉 그리구 아빠가 부대 일하구 저녁 먹자 해서 중간에서 만나기로 해서 봉구비어 쪽에서 기다리는데 전화오더니 롯데마트라늠거야?? 이 아빠 지금 큰아빠랑 놀다가 버스 타고 넘어와서 나한테 오는거야 (-.-) 화가 난다 난 집가면 다시 나오기 귀찮을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화장실도 가고 싶은데!!!!! 방금 317번 버스 탔대 택시 타고 온다 했으면서 거짓말 쟁이.. 암튼 오늘 많은 일을 했어 내일은 운동만 하구 집콕 할꾸야 하 쿠팡으로 여름이불 살까봐 이케아는 배송비가… 울 자기 곧 전화오려나 늦잠 자구 오려나 아빠랑 있을 때 올 수도 있겠구마잉 자갸 오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