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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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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우리 행복에 대안은 공동체가 꿈이다.
저절로그러함 추천 0 조회 227 24.03.21 19:3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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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1 20:15

    첫댓글
    생태공동체, 생활공동체를 이루고 살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다만, 사람마음이 다 같지는 않은지라 현실적으로 부딪칠 문제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럴때 얼마나 서로 소통하고, 신뢰를 유지하면서 공동체 규율을 만들고 개선해 나가느냐가 중요하겠지요.

  • 작성자 24.03.21 20:45

    백지장도 맞들면 낳고
    서로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역활도 남녀의 잘 하는 부분이 있고 손발 머리에역활을 조화롭게 자신의 능력을 공동체사회에서 최대한 발휘하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고

  • 24.03.21 20:15

    그리고
    공동체 규율이라는 것도 개개인을 구속하지 않는 적정 수준에서 만들어져야 겠지요.

    공동생산 공동수확 공동분배냐,
    자립생산 상호부조 개인수확이냐도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될 것입니다.

  • 작성자 24.03.21 20:41

    각자 자기만의 천국같은 공간에서 자유와 해방을 누리고 살면서 서로 함께할 부분만 함께
    우리나라는 없는 문제도 모이면 문제가 생깁니다.

    공동체사회에서 공동선을 우선할수는 없습니다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과 행복이 우선하는 우리사회에서 외국에 공동체 와는 달리 해야 합니다.

  • 24.03.21 20:15

    꼭 소망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24.03.22 20:14

    인간이 창작한 소설 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치는 게
    신과 신선의 생활상이라고 보여지죠.
    그게 서양은 그리이스나 로마 신화가 등장했고
    동양은 인도와 중국에서 신화가 등장하죠.
    인간이 만들어 낸 천상의 생활이 신화로 엮어져서 전해오는 것인데
    역시 인간이 만든 것은 신도 생식기를 가져서 후손을 남기는 거고
    영원하지 않다는 거죠. 그게 종교학자들이 영원불변의 신을 만들고
    그 신으로부터 구원 받기를 원하는 종교학자의 경제관점에서
    신화를 만들어서 어떻게 보면 사익추구를 위해서 유일신을 만들었죠.
    생명이란 모여서 군락을 이룰 때에 군락보호를 위한 방어기제를 만들게 되고
    이전에 겪어보지 않은 걸 창조하는 기쁨으로 살아가죠.
    생명은 물질변화가 만든 일탈작용으로 시공간을 매우는 생태를 보이죠.
    살아간다는 것은 무한급수적 암덩어리같아서 그게 정상으로 돌아오는 게
    죽음이란 것이고 비로소 비생명체가 되고 나서야 안정된 영원을 맞이하는 거죠.
    생명은 생명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려고 카멜레온이 되지만
    그런 변장술도 결코 안정된 게 아니라서 불안을 잠재우려는
    탐욕이 끝을 모르고 그 탐욕은 더 많은 부조리를 가져오고
    언젠가는 안정을 바라지만 생명으로서는 안정을 바라는 게 사치라죠.

  • 24.03.21 22:46

    대부분이 그런 생활을 꿈꾸지 않을까요?

    그런데 미제의 식민지인 이나라에서 공동체라...

    뜬구름 잡기입니다.

    그런 사회가 있는데

    <조선>

    이란 나라입니다.

    철저한 공동체

    개인보다는 집단이 우선인 사회 비행기조종사나 버스운전사나 똑같이 같은 대우를 받는 사회 의사나 로동자가 똑같이 대우받는 사회...

    등등

    이런 사회가 바로 천국이겠지요...

    비록 제국주의자들때문에 완벽한 공동체사회를 이룩하지는 못하지만...

    제국주의를 완전히 박살 낸 후는 남과북 그리고 온세상이 그런 사회가 될겁니다.

    ...

  • 작성자 24.03.21 23:18

    내부터 마음을 열고 살면
    모든것이 다 천국으로....

    내안에 갖혀
    내가 사는 아파트와 내것 내자식이 내것이라 생각 하면 그렇게 살고

    이세상 모두가 허늘과땅도
    다 내것이라 생각ㅡ하면 내것압니다.
    .돈과물질 ㅡ은 쓰는 사람이 주인이고
    집은 사는 사람이 주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기와 미세먼지 자급자족이 안된 도시에서 꼭 살아야할 이유가 있습니까

    공기좋고 물맑고 자급자족 하면서 참으로 내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분은 농촌시골로 오시면 환영합니다.

  • 24.03.22 07:57

    돈 만능,
    개인주의, 이기주의에 기초한 자본사회에서
    공동체란 있을수 없고 리상에 불과하지요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에서만
    리상적인 공동체 생활이 실현될수 있지요

    인간이 리상으로만 바라던 그런 공동체사회는
    오직 근로하는 인민들이 사회의 진정한 주인이 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에서만 있습니다

    이 지구촌의 수백개의 나라가 있지만
    오직 유일하게 한 나라에서만
    이상적인 사회가 실현되였습니다

  • 작성자 24.03.22 13:24

    북에는 북대로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남쪽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습니까
    아직도 마음이 좁아져서
    내것 내새끼 내새끼들만 챙기고 내생각이 다 옳고 ...

    그래서 남을 탓하기전에 내부터 아는것을 실천해야겠단 생각에서
    내가 쓰다 남은것은 내자식보다 더어려운 이웃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부자나 가난한이나 똑같이
    자식들에게 공짜로 물려주면
    이나라 갈수록 더욱더 심해지고 있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어떻게 할것입니까

    그래서 나는 내새끼 남의새끼 똑같이 평등한 마음으로 대하고
    물질은 어렵고 힘든 사람 에게 먼저 나누어야 겠다는

    공동체 삶을 통해서 인간의 마음을 더 크고 더 넓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24.03.22 20:16

    이런 말씀은 보편적 사고방식이 아니죠.
    사회가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주의로 가서
    약자를 노예로 부리는데 자기를 포기하지 않거나
    어느 수준에 도달해서 그런 피해를 안 당한다면 모를까
    사회가 가르치는 데로 가는게
    자본주의와 황금만능주의에서 살아남는 길이죠.
    만약에 자기자멸을 택한다면 모를까 사회를 배반하는 게 되여서
    결국 자손보전을 못할 거로 보여지죠.
    식민지에서 노예로 사는데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는 게 매우 사치스럽게 보여지는군요.

  • 작성자 24.03.22 18:43

    @세리랑 미국이 60년대 베트남침략전쟁을 한창때
    미국에 젊은이 히피들은 반전 반자본주의 "
    자연으로 돌아가자"
    운동을 벌이면서 ㄷ광범위한 대중에 지지를 받아서
    마침내 닉슨은 굴복하고
    많은 생명과 막대한 전비를 쏱아붙고 참패를 인정하고 베트남에서 도망치듯 쫓겨나왔습니다.
    전 미국 대통령도 그룹이 였지요
    지금도 미국 미시시피강 근처에 The farm 이라는 생태공동체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회주의 자본주의 이념을 떠나
    인간중심에 가치관에서
    지구에 모든 존재들
    인간과자연이 더불어 함께사는 네오휴머니즘철학과 삶의가치가 될것 같습니다.

    인간이 없었으면 이지구가 평화롭고 행복했을것 같습니다.

    지구에 모든존재들이 다함께 더불어 공존공영하는 하는 세상이 될것 입니다.

  • 24.03.22 20:35

    미국이 베트남전에서 이기지 못할 싸움을 끌고 가다가
    결국 패퇴하게 되는 데 그뒤로 소비에트연방을 굴복시키고 말았죠
    그 결과가 현재의 우크라이나전쟁의 초석이 되고
    제국주의자들은 상대를 굴복시키지 못하면 제국주의를 포기하게 되는데
    제국주의는 그냥 편의상 그렇게 부르는 것이지
    어느 지배계층으로 피라밋생태를 보이면서 그런 구조가 완성되면
    엄청난 사회변혁이 오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죠.
    제국주의자들은 자본주의를 무장하고 약육강식을 생명의 기본주의로 보면서
    그걸 논리적 수순을 조작하여 금융산업이라는 사기질을 펼치죠.
    한번 빠져들면 수렁같아서 빠지는 순간 목숨을 잃는 코스로 가는 거죠.
    생명은 사는동안 자기성장에 맞는 옷을 입고 사는 데 그게 바로 주의로 나타나죠. 그래서 늙은이와 젊은의 사고방식자체가 근본적인 차이를 보이죠.
    이런 과정을 아는 정치가들은 젊은이들이 역사를 만들라고
    젊은이 찬양가를 부르지 노인찬양가를 부르지 않죠.
    폐기물은 어서 가라는 폄하나 안당하면 엄청 잘 사는 거죠.
    사회기둥에서 기둥이 나라를 받칠 수없게 삭아서 젊은이로 교체하는 게
    정당논리가 되는데 사회라는 군락이 형성되면 아무래도 힘이 좋은 젊은이가
    대접을 받게 되죠.
    여하튼 그러거나 말거나 죠

  • 작성자 24.03.22 21:42

    이제 멀지않아
    인간의 마지막 착취제도인
    미국과 함께 자본주의가
    석양의 지는 해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배울때는 원시공동체사회에서 현대 사회주의 제도 로 역사는 5단계 법칙에 의해서 발전한다고 했습니다.

    자본주의 는 말할것도 없고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물질중심으로 세계를 보았습니다.
    인간중심의.평등가치 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무한한 영성과 지성의 계발과 발전
    우주적 세계관을 도그마로 가로막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 무생명계 공존공영해야할 지구촌에

    어떻게
    인간이 동식물과 자연을 착취와 수탈할수 있는가 대해서....
    인간이 무슨권리로 자연을 파괴하여 결국 인간과 자연이 공멸하는...

    수백만년의 자연사는 인간과자연이 더불어 함께살아온 역사가 아니였던가 ....

    나는 40여년전 인간이 자연과 사회를 개조 변혁할수 있다고 매료 되어서 마르크스주의에 심취했다가....

    몸이아파서 현대의학에 치료가 안된다는 너무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죽음직전까지 몇번이나 가보고...
    인간과자연이 더불어 함께살아온 자연사를 알고
    인간이 자연을 착취수탈세력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함께사는 네오휴머니즘철학으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자연주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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