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후보자
선거 경기 합동연설회에서 후보자들이 연설회를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호, 박근헤, 안상수, 김문수 후보. 2012.8.18/뉴스1
與 경선, 오늘 안양서 마지막 후보합동연설회…사실상 경선 마무리
10일 오후 강원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후보자 선거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왼쪽부터) 김태호, 박근혜, 임태희, 김문수, 안상수 후보가 당원 및 선거인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12.8.1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새누리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들은 18일 경기도 안양에서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펼친다.
사실상 경선 선거운동이 끝나는 것이다.
임태희·박근혜·김태호·안상수·김문수(기호순) 등 5명의 후보는 경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안양 동안구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경기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지역 당원과 선거인단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한다.
이날 연설회는 경선 투표를 하루 앞둔 마지막 연설회인 만큼 각 주자들간 표심 잡기 경쟁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친박(친박근혜)계 현영희 의원과 현기환 전 의원 등의 4·11총선 당시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5·16군사쿠데타에 관한 역사인식 문제 등 대선 후보 선출이 유력한 박근혜 후보를 상대로 비박(박근혜)계 경선 주자들이 막판 공세를 어떻게 이어갈지도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박 후보는 지난 합동연설회에 이어 강도 높은 정치 개혁을 강조하며 비박 주자들의 공세에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
대선 경선 주자들은 이날 연설회를 끝으로 지난달 말 부터 시작된 경선 일정을 마감한다.
새누리당은 오는 19일 전국 동시 실시되는 경선 투표에 이어 20일 전당대회를 통해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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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뿌리깊은 신뢰의 거목 정치인" 새 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이제 선택만 남았습니다......충성.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正道님 안녕하세요
정말 삼복더위에 고생하셨네요
압도적인 경선 승리로
대선행보 힘차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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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태양님 반갑습니다
다섯후보 모두 수고 많으셨네요
특히 우리박근혜후보님 더 고생하셨고요
그 고생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승리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휴일 저녁 건강하게 보내세요^^
오전에 내린 비로 습도가 장난이 아니어서 매우 무덮고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안양실내체육관에 있는 듯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함께한 안양 합동유세 마지막 유종의미를 거둔 것 같아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