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저는 연세대 법학과 3학년 여학생이에요
비록 문과긴 하지만 수학 가르치는데에 정말 자신있답니다
왜냐하면...제가 중학교 때 과학고 준비를 했던 데다가 대학와서 고3학생들을
주로 가르쳤고 고2,중3학생들을 가르쳐봤는데 모두 성적이 오르더라구요
제일 처음 가르쳐본 학생은 고2 여학생이었는데 학교수학성적이 70점 안팎인
학생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가르친후 100점 받았어요 ^^v
영어는 수업시작할 때쯤 듣기를 몇문제씩 시키구요 그다음 독해문제를 함께
풀어요 그리구 숙제로 단어를 암기시키고 가끔 확인을 위해 쪽지시험 식으로
문제를 풀게끔 해요
저는 대원외고 다녔구요 지금은 토익공부 중입니다~
전 일단, 학생과 과외선생님이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싼 과외비까지 들여가면서 공부를 하는데, 좋은 선생님과 공부해야죠. 그리고, 2시간 내내 문제만 풀어주는 것보다는, 학생에게 개념을 잘 설명하려고 노력해요.
수능은 어려운 문제보다는 개념입니다.
아무리 아는 게 많은 선생님이라고 해도 경험이 없으면 가르치는 노하우가 없겠죠.^^
저는 노하우가 아주 풍부하다고 자부해요. 저에게 맡겨 주세요.
친동생처럼 끝까지 열성적으로 가르쳐드릴게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