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후, 몰디브 포시즌스 란다기라바루에서 신혼여행 마무리
이다해·세븐 커플은 신혼여행으로 유럽을 약 한 달간 즐긴 뒤, 한국인 허니무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내외경제TV] 박순철 기자=1984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6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다해 세븐 커플은 신혼여행으로 유럽을 약 한 달간 즐긴 뒤, 한국인 허니무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몰디브에서 허니문리조트로 선택한 리조트는 ‘포시즌스 란다기라바루’로 포시즌스 그룹 중에서도 최상위 리조트에 속하는 하이엔드 리조트다.
‘포시즌스 란다기라바루’는 말레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약 30분을 달리면 나오는 바아 아톨에 있으며, 산호초가 가득한 인도양 한가운데서 만타가오리와 함께 스노클링을 할 기회가 주어지는 등 천혜의 수중환경을 즐길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이다해·세븐 커플이 선택한 신혼여행은 '유럽 관광 - 몰디브 휴양'의 컨셉트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는 럭셔리 허니문의 트렌드이다. 이다해·세븐 커플의 신혼여행을 전담하고 있는 허니문리조트에 따르면 그들이 선택한 몰디브 리조트는 ‘포시즌스 란다기라바루’로 이곳에서 4박5일 동안 신혼의 단꿈을 꾸게 된다.
이다해·세븐 커플은 선셋 워터 빌라 위드 풀에서 2박, 프리미어 오션프론트 방갈로 위드 풀에서 2박을 즐겼다. 사진/허니문리조트
'포시즌스 란다기라바루’는 말레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약 30분을 달리면 나오는 바아 아톨(Baa Atoll)에 있으며, 몰디브 안에서도 뛰어나게 잘 보존된 청록색 에메랄드 라군을 보유한 곳으로 유명하다. 사시사철 투명한 바닷물 속에서 아름다운 열대어와 산호초를 감상할 수 있으며, 새하얀 산호초가 가득한 인도양 한가운데서 만타가오리와 함께 스노클링을 할 기회가 주어지는 등 천혜의 수중환경을 감상할 수 있다.
포시즌스 그룹 중에서도 최상위 리조트에 속하는 하이엔드 중 하이엔드로 명성이 높은 ‘포시즌스 란다기라바루’는 리조트 시설 또한 2019년에 대대적인 보수를 거쳐 깔끔하게 재탄생하였다. 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 체인인 포시즌스 그룹의 5성급 리조트인 만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곳에는 다양한 부대시설과 최고급 레스토랑이 있어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휴식을 제공한다.
포시즌스 란다기라바루 리조트 건물들은 남아시아 전통의 짚을 엮은 급경사의 지붕이 특징이며, 이러한 전통미와 함께 우아하고 세련된 시설을 동시에 구비해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다해·세븐 커플은 선셋 워터 빌라 위드 풀에서 2박, 프리미어 오션프론트 방갈로 위드 풀에서 2박을 즐겼다. 선셋 워터 빌라 위드 풀의 경우 12m 길이의 개인 풀과 해먹에서 에메랄드 바다와 함께 최고의 휴양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선셋 객실의 경우, 로맨틱 몰디브 신혼여행에 방점을 찍을 수 있다.
허니문리조트 관계자는 "몰디브 신혼 여행객을 대상으로 포시즌스 리조트를 선택하는 경우 오직 한국 시장만을 대상으로 하는 '비치 & 오션' 특별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http://www.hannawedding.co.kr/inv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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