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人蕉 (Traveller's Palm)
옥황상제 옆의 시녀가 들고 있는 부채같은 잎이 15m 까지 자라는 열대지방이 원산입니다.요즈음 미세먼지로 실내에서 식물기르기가 유행이라서 인기수종입니다. 봄에 얼어서 버린 것을 데려다가....
Traveller's Palm.
여행자들이 이 식물 둥치에서 물을 구해 먹었다는 속설로 이런 이름이 붙었으나 실제로는 식수로는 적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Philodendron Green Congo.
이 것은 물을 안줘 말라서 버린 것을 데려다가...
Red Congo 도 있슴니다.
서향 계단 창가엔 아직도 선인장 꽃들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