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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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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김여정 “일본 측과 어떤 접촉도 교섭도 거부할 것”/ 미국과 서방에 대한 환상은 우크라이나에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펌)
파랑새7 추천 2 조회 1,078 24.03.26 21: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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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6 21:37

    첫댓글 이땅에 정치적 환상은 구조적 고착화로
    또다른 대포밥으로 쓰이는

  • 24.03.26 21:56

    미국의 흥정이 마음에 안드는군 ㅋ

  • 24.03.26 22:16

    북한이 일본을 참 교육을 시키는 구나
    북한을 만만히 보고 이용을 좀 하려고 했는 데 그게 잘 안 풀리네요.
    지금같이 첨예하게 다투는데 만나 봐야 아무것도 안되죠.
    우크라이나 전에는 그래도 대우를 좀 해줬는데 이제는
    별 볼 일이 없는 애들이란 게 드러나니 참 오래 간 만에 멋진 외교를 보는 것 같죠.

  • 24.03.26 22:32

    쪽빠리는 몽둥이로 두들겨패고 인간취급을 하지말아야 까불지않고 정신을 차리죠....
    사람대접을 해주면 기어오르니까요....
    그냥 방사능오염 냉각수에 담그는게 답인듯....

  • 24.03.27 00:01

    미국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요?

    북에서는 미국과 상종을 하지 않습니다.

    지난 시기 잠시 먹혔던 문통이 나가리가 되고 윤가놈은 아에 민족의 반역자로 낙인을 찍어버리고 대놓고 전쟁으로 끝장을 내자고 북은 공표했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공을 들여서 러시아를 어찌 해볼려고 했는데 실패합니다.

    그 원인을 분석한 미국은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초창기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잠시 성공한듯 한데 그후 판판히 실패합니다.

    즉 러시아 뒤에 북이 있다는것이...

    무장장비나 북에서 금덩어리를 대주어 러시아가 금태환을 하여 세계 화폐의 기준을 만들어 주었으니...

    푸틴은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세계화폐의 기준화폐가 되었으니 ...

    흔히 화폐전쟁이라고 중국이 원했던것인데 그냥 러시아가 꿀꺽 해버렸으니...

    미국이나 중국이나 서구유대놈들이 황당할수밖에...

    미국의 선택이 과연 무엇일까요?

    ...

  • 24.03.27 00:08

    일본은 미국보다 더 많은 빛을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언론들은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일본이 쫄딱 망해도 세계경제에 그리 큰 피해가 없으니...

    에너지나 식량이 있는것도 아니고 생활필수품을 중국처럼 생산하는것도 아니고...

    일본의 멸망은 필연적입니다.

    흔히 잃어버린 10년이니 30 년이니

    웃기는 소리입니다.

    일본이 유일하게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이 조선과 친하게 지내야하는데 독자적으로 그럴 힘이 없으니...

    북은 일본도 이나라 대한민국잡것으로 낙인 찍은듯...

    잡것들이란 자기 나름대로 지도층이라고 까부는 것들이니...

    일본이나 이나라나...

    도찐개찐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 24.03.27 00:35

    일본놈들이 조선에 회담을 구걸하면서 내건 조건이야 뻔합니다.

    즉 납치자 문제인데

    이 납치자란것이 황당합니다.

    보통 조선에서 만경봉호를 이용해 조총련계인민들을 북송을 했습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도 초반까지인가요?

    대충 그럴겁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주장한 납치자가 전부 젊은 여성들이란겁니다.

    그것도 한 10여명...

    이 여성들이 그당시 조선 청년들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당시 일본 분위기는 조센진이라고 멸시 하는 분위기라 일본 여성이 조선 남성이랑 사귀는것을 엄청 싫어 했겠지요.

    그런데 만경봉호에 타고 귀국을 할려면 일본 여성은 조선 남성과 부부관계여야만 했습니다.

    어찌어찌 해서 10여명의 일본여성은 조선 청년과 부부로 북으로 귀국을 했으나 일본의 여성의 부모는 난리가 났습니다.

    자신들의 딸이 사라졌으니.

    즉 일본에서 보기에는 납치가 된겁니다.

    이점을 아마 북에서는 이해를 하고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 한 두어명의 일본인 여성을 일본으로 귀국하게합니다.

    이 여성들은 남편이 죽고 자식이 없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일본으로 돌아간후 자신들이 납치를 당했다는 말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납치 문제는 끝난게 맞습니다.

  • 24.03.27 00:38

    일본놈들은 자신들의 회유에 귀국한 두세명의 여성들이 납치에 대해 거부하자

    갑자기 수십명의 행불자들을 조선이 납치했다고 동네방네 떠듭니다.

    그런데 이 행불자들이 10~20년이 흐른후 일본 지방에서 발견이 됩니다.

    어이없는 일을 일본놈들이 벌린겁니다.

    일본정치인들은 그동안 너무도거짓말을 하다보니 이제 주워담을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이 날조된 납치문제를 북에 제기 한것같습니다.


    전에 이나라 꼴통이 한 말이.

    <북에서 보기에는 사과가 아니고 남에서 보기에는 사과하는 발언을 해 달라>

    아마 똑같이 일본놈들도 요구했겠지요..

    당연히 북에서는 거부했을것이고 상종 못할 놈들로 찍어버렸겠지요...

    하도 이나라 남쪽의 잡것들한테 속아서 넌덜머리가 나는데 똑같은 짓을 일본놈들이 하니...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 24.03.27 18:18

    @마당거우 당시 6~70년대경에 자진월북과 수많은 납치사건들이 있었는데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소위 "납치피해자"라는 사람들이 일본에서 북한으로 간건 맞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조선인이 일본인을 납치한게 아니라 같은 일본인이 일본인을 납치한 경우가 전부입니다.
    즉, 조선을 동경했다는 일본인들이 그중에서 슬쩍 돌은놈들이 같은 일본인을 대상으로 인질납치부터 비행기 하이재킹까지 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일본사법부가 자기들 알아서 자국민피의자들을 자국법으로 일본내에서 처벌하고 해결할 문제지 조선은 아무런 관련과 연관이 없으며 연루되지도 않았습니다.
    그중에 납치피의자들중에 중고등학생들까지 섞여있었다는게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리고 당시 납치범들이 조선영토내에서 조선말을 몰라 일본말로 횡설수설한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약조선이 연루되었다라고 가정하면 그들이 과연 그럴까요? 그렇다면 그들이 조선말을 유창하게 할게뻔한데...
    일본자국토 내에서 몇몇 정신나간놈들이 일으킨 문제지. 조선은 조선내로 들어오라고도 납치 및 월북시키라고 시키지도 말하지도 권유하지도 않았습니다.

  • 24.03.27 16:24

    @바나나 그리고 당시에 납치범 및 자진월북자들이 중학교교과서 지리부도 보고 조선으로 들어올려했다는 얘기도 배꼽잡아 웃게 만들정도로 폭소만 터지게 만들지요...
    만약 치밀하게 납치를 계획했다면 그렇게 허술하게 일을 벌였을까요? 정말이지 코미디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국경과 국경을 넘어 다른나라에 들어오는것도 보통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전에 철처히 준비해야 되는건 물론이고 변수계산부터치밀하게 측정해야 들어올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 마젤란이나 마르코폴로,콜럼버스등의 인물들이 미지를 향한 탐험과 항해를 위해 삼각자부터 나침반,컴퍼스등등 수학적인 계산을 통한 측정 및 지명위치파악을 철저하게 대비한것만 봐도 알수있지요. 그런데 그걸 교과서 지리부도만 보고 일본에서 조선으로 넘어올려 했다는 사실은 유치원생 수준만도 못한 발상이지요...

  • 24.03.27 19:55

    @바나나 6~70년대 당시, 일본인납치범들이 처음 조선에 입국하여 귀순의사를 표시했을때 당시 조선정부는 매우 당황해 했는데 그래서 그들중 극히 일부는 마지못해 귀화의사를 받아들여 주기는했으나 납치범들의 거의 대부분은 당시 조선정부가 조선영토내에 들였다가는 너무 위험하겠다고 판단하여 납치범들을 그들의 고국인 일본도 땅을밟은 조선도 아닌 제3국으로 돌려보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 그들이 어디로 향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당시 조선정부는 임시대응책으로 납치범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국가로 향하도록 결정을 내린걸로 알려져있는데 그 이후 그에대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기때문에 범인들이 어디로 향했는지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는거죠. 향간에 소문으로는 그들이 향한곳이 요르단이나 방글라데시일것으로 추측하지만 진실은 아무도 알수없게 된것입니다.

  • 24.03.27 07:15

    일본이 다극시대에 유럽처름 고립 자멸의길에대한 탈출구를 알지만
    울타리를 걷어찰 용기와 힘이 없구나

    상전의 의향,,,,을 반영할수박에 없는 한게
    북핵,납치는 용기 와 힘.
    없음 에 핑게일수도

    다극에 잘편승 하지 못한다면 미끄러지는 속도가 정치,경제에 목을 조일듯

  • 24.03.27 14:48

    웃기는 일본넘들,

    이미 2002년경인가 당시 고이즈미 총리가 제안하여
    조일정상회담이 이루어졌고
    납치문제는 그 회담에서 토론되여
    양국이 완전하게 해결을 보았던 문제입니다
    조선에서 일본인들을 랍치한건 없고
    일본인으로서 조선 남자와 결혼하여 살다가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지내던 일본 여성들이
    고국, 고향방문을 하게 하고
    그중에서 독신으로 외롭게 지내는 몇몇 분들을
    본인들의 요구에 따라 일본에 돌아가게 하였지요

    조선은 1950년대 말부터 시작된 재일조선인들의
    조선으로의 귀국은
    세계로부터ㅡ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민족의 대이동ㅡ이라는 호평을 받을만큼
    동포들에게는 큰 사변이였지요
    조선이 대량의 동포들을 받아들이는 역사적 조치를
    시작하였지요
    그런 그들이 뭔 일본민간인들을 랍치를 할까요
    위의 댓글에서도 나왔지만
    일본에서 실종신고 되였던 여자,
    일본정부는 조선 랍북피해자로 신고되였던 여자가
    몇십년만에 고향사람들 앞에 나타난것도
    몇건 있었지요
    미구이던, 한국이던,
    자본사회에서 실종자들은 매일 몇건씩 발생하지요

  • 24.03.27 16:09

    그런 행방불명의 실종자들을
    제대로 찾지도, 조사도 못했다는 비난으로 부터
    벗어나 보려고 얼토당토치 않게
    조선에 의한 납치로 몰아간 일본넘들의 얍삽하고
    간특한 어거지 주장이지요
    그러한데 놀아날 조선이 아니지요

    계속 생억지 주장을 하면서
    미국의 돌격대로 날뛰다가는
    제2의 원폭공격을 받게 된다

    조선인민에게 끼친 해악은 원폭탄을 10, 100개를
    맞아도 계산이 안된다
    피랍이 열백명이라 해도
    수십, 수백만명이 너희, 일본넘들의 총칼에 죽은
    조선사람들의 피값에는 비교할수가 없다
    원폭을 처맞을 준비나 단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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