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팬미팅 정말 좋았습니다🥹
벌써 2일 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여기부턴 주저리주저리 주접 떨거구요
제일 아래에 하고싶은 말 써놓았어요💗
먼저 역조공!! 너무 대박이었어요🤭
해바라기에 완전 큰 의미가 생긴 날이었어요🌻
항상 노래는 정말 아니라고 하던 배우님이셔서
노래를 부르실 거라고 기대를 왕창 하진 않았지만
등장과 퇴장 때 2곡이나 불러주실 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배우님 사진 정말정말 잘 찍으시는 것 같아요👍🏻👍🏻
채스트 씬에서 스토브리그 볼 때 배우님이
민호 생각하면서 울먹이는 것 같아서 저도 같이 울컥..
배우님이 그런 마음으로 미방분 장면을 촬영했다고 해서 채스트들 다같이 억장 와르르🥺
챌린지 할 때 완존완전x519 귀여웠어요 🫠🫠
30초만에 그린 브로도 은근 잘그리셨다구요👊🏻
싸인볼 채스트들 다 주고 싶다고 한 거 너무 진심인 것 같아서 고마웠슴니다 마음 너무너무너무 따뜻해🥹
그리고 네컷사진 너무너무 귀여웠구요!!
제 최애 소품은 화관, 왕관과 고글과 시나모롤🐶 그냥 다😚😚
한강 고양이 챌린지도 넘나 기여웠어요‼️
우리 채강아디는 꽁꽁 얼어붙은 빙판길 미끄러워여🥲
플러팅 챌린지!!! 저 여기서 앓아누웠잖아요😉
“사랑해 보고싶어”에서 저 진짜 태어나서 소리 제일 크게 질렀어요 (๑˃ᴗ˂)ﻭ
몸으로 말해요도 너무 귀여웠어요 ♡
이대로 끝나는게 아닌 걸 알긴 했지만
“문이 열리면“이 나오면서 객석으로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구요🙈🙈🙈
가운데여서 손은 못닿았지만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 노래 “너드커넥션 - 그대만 있다면”도 완전 짱이었어요 채스트들은 평생 영원히 곁에 있어줄거예요💚💚
깜짝 생일파티 때 울먹이는거 보고 마음에서 알 수 없는 감정이 막 요동치고.. 마지막까지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이바이회 때 제일 어리지만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실제로 처음 카메라 밖에서 보이는 배우님 미모보고 감탄하느라고 벙쪄서 아무 말도 못하고 손만 흔들다가 와버렸네요..🤦🏻♀️
제 첫 오프라인 팬미팅을 정말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직 어린데 오프를 잘 갈 수 있을까부터가 걱정이었지만 배우 닮은 채스트분들이 넘넘 착하셔서 재미있게 즐기다가만 왔네요! 좋아하기 조금 늦었나 생각도 들었지만 팬미팅을 다녀오고 나서 싹 다 사라졌어요🤭 비록 선물은 당첨이 안됐지만 팬미팅에 직접 가서 “하이, 큐!”도 직접 듣고 사랑한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한국에서 열릴 팬미팅은 모두 가볼게요! 다음번엔 배우님과 이야기 한마디라도 해보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겠습니다😚
저의 첫사랑이자, 끝사랑이 되실 채종협 배우님만 보고 살겠습니다‼️ 정말 행복만 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그 많은 채스트분들 중 저와 한번이라도 눈 마주치고 웃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작지만 큰 바람을 남기며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