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그녀에게 주어진 임무는 일곱보물을 찾는 것이다★ #8
"검...검이... 나를 부르고 있어...." - 한
그 지하실에 있는 검들은 모두 대단히 고가의 검들...
그리고...그중, 몇천년을 자랑하는 검 [레이피어 (Rapier)의 일종인 검이다.]이..
두번쨰 주인을 만났다..
정확히 1000년후 되는 날에..
한의 말대로 어떤 한 검이 자신 주위에 쉴드(shield)를 만들고는 빛을 내고 있다..
한을... 부른다...
그리고 한은 다가간다...
[사악-]
그리고 손을 뻗어 검에 손을 덴다.
[파악!]
갑자기 검에서 빛이난다..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을 정도로..
그리고 한 정령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는 루이넬. 파괴의 정령... 나를 깨운것이 바로 너구나.
너는 옛날부터 나와 함께 동행할 운명, 그리고 그들을 만날 운명..
나 루이넬이 선택한자여 당신에게 승리의 여신의 가호가 따르기를.."
파괴의 정령이라는 것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그럼.. 이 검은 내꺼네? (슬쩍 웃어보이며)" - 한
"아... 그냥,,, 가져가십시오."
"네?,, 아니.. 값을 지불해야..." - 한
"아닙니다, 그 검은 오래전 부터 저희 집안에서 주인이 나타날 떄까지 보관하고 있던 검.
그 검의 주인이 나타나면 그 검을 돌려 주는 것이 저의 돌아가신 할아버님의 유언 이셨습니다.
그 검을 그냥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돌려드리는 것 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 한
한은 기뻤다... 뜻밖의 수확이다...
정령왕들과 계약을 맺은것도 모자라서.. 파괴의 정령까지...
(보통 인간들은 그냥 보통 정령과 계약을 맺는 것에도 3시간이나 걸린다. 하지만 한은
그렇지 않았다...)
한의 운명은.. 이 곳에서 정령사가 될 운명이었을까..?
그리고 그들은 그 가게를 나온다.
"랄랄라~♬" - 한
한은 기분이 좋았는지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레이디... 레이디는...도데체 뭐하는 인간 이에요?
"나? 난...음... 인간!" - 한
"정말 장난하기에요? " - 에디안
"피잉-난 진짜 인간인데?" - 한
"휴,...정말..." - 에디안
"그리고... 정령사!" - 한
"네?" - 에디안
"정령사 (슬쩍 웃으며)! 키-" - 한
" 왜 그떈 얘기 안 했어요?" - 에디안
"그땐 실피드 하고 밖에 계약을 안 했었거든.." - 한
"네? 그럼... 지금은 더 있단 말이에요?" - 에디안
"응. 엘 라 임, 실 피 드, 샐 리 온, 노 아 스, 그리고 오늘 계약한 루이넬." - 한
한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지으며 에디안의 물음에 답을 한다.
그리고.. 에디안은.. 굳었다..
"왜.. 왜그래..." - 한
"그야 당연히 니가 4대원소의 정령왕들과 보두 계약을 했으닌까 그렇지." - 아렌
아렌은 당연하다는 듯이 한에게 설명을 한다.
"아-.. 근데 그게 그렇게 놀랠일이야?" - 한
"당.연.하.지." - 아렌
아렌은 당연하다는 듯이 한 글자씩 끊어 말을 한다.
"아하-" - 한
그리고 한은 아직까지 패닉상태에 빠져있는 에디안을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고는 아렌과 길을 떠난다.
"어어? 이봐들!! 같이가야지~" - 에디안
아렌과 한은 하하호호 웃으며 걷다가 분위기를 꺤 에디안을 쨰려봐준다.
"헉... 왜 그래~" - 에디안
"(째릿)에디안도 가야겠지?" - 한
"(째릿)그러게..." - 아렌
"(움찔)하하;;" - 에디안
한과 아렌, 그리고 에디안은 또 다른 목적지를 향해 떠난다.
첫댓글 너무재밌어요오~ >0< 앞으로도 연재 열심히 해주세요오~^ㅡ^*
재미떠욧>_<♥담편은요오 폭탄이엇뜸 좋게떠욧ㅇ_ㅇ+[은근히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