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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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116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1034200009
北 비밀 우라늄농축 의심 '강선 핵시설' 다시 주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 기자 = "저희가 알고 있었다는 데 대해서 북한이 놀랐던 것 같다."
www.yna.co.kr
北 비밀 우라늄농축 의심 '강선 핵시설' 다시 주목
2024-04-01 09:53
NK뉴스 보도…고농축 우라늄 증산 나서나 촉각
美대선 앞두고 북핵 이슈 부상…7차 핵실험 가능성도
출처: https://youtu.be/ztTGK-zd32k?si=7FiuITXx63k6eubD
김정은이 꼭꼭 숨겨놨었던 '핵시설'...北, 수상한 움직임 [지금이뉴스] / YTN
조회수 4만회 · 2시간 전#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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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439만
출처:https://youtu.be/vi9blYDves8?si=F9Twvo6nmU72tiDL
이스라엘서 10만 명 반정부 시위…네타냐후 "사퇴 안 해" / SBS
구독자 415만명
조회수 20,179회 6시간 전 #SBS뉴스 #모닝와이드 #누르고
〈앵커〉 이스라엘에서 네타냐후 총리의 사퇴와 조기 총선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10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일 정도로 시위 규모가 커졌습니다. 하마스와 전쟁이 길어지면서 국내 여론도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02083
우크라 대선 결국 불발…국민 85% 선거 치를 때 아니라지만
입력2024.04.01. 오전 11:25 수정2024.04.01. 오전 11:26
전시 계엄령으로 모든 선거 유예…젤렌스키 임기 연장될 듯 "젤렌스키, 지지율 떨어지자 대선 미루기로 결정" 비판도 |
전쟁 사망자 추모하는 시민들
(부차·AP=연합뉴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부차의 한 묘지에서 러시아 점령 기간 사망한 이들의 가족이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4.04.01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모든 선거가 올스톱된 우크라이나에서 대통령 선거가 결국 치러지지 않은 채 대선일이 지나갔다고 미 CNN 방송이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9년 5월 취임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임기는 원래 올해로 끝난다.
우크라이나 헌법대로라면 임기 5년 차 3월의 마지막 일요일이었던 이날 대통령 선거가 치러져야 했지만, 러시아의 침공 이후 내려진 계엄령으로 모든 선거가 중단됨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대선일은 선거 없이 조용히 지나갔다.
출처: https://youtu.be/GgBiIjhpXJM
한동훈식 화법 SNS에서 화제 ㅋㅋㅋ 선거 코앞에 조롱거리 돼버린 한동훈 ㄷㄷ
구독자 6.02만명
조회수
😊 *정기후원* 정예능의 동지가 되어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hOc...
출처: https://youtu.be/b4MkOhZUaU0?si=7d6o4-7eSATWtBpp
윤석열 한동훈 완전히 틀어졌다 ... 유재일의 여권 총선 참패 선언 [토픽]
조회수 6.4만회 · 2일 전...더보기
김용민TV
72만
출처:https://youtu.be/qs8XWw66CP8?si=k1WT8P6woO1YsaTl
세계 130개국 외교사절의 참사애도!/정신 못차리는 일부 한국매체!/궁지에 몰린 젤렌스키의 마구잡이 인사!
조회수 2.1천회 · 1시간 전...더보기
박상후의 문명개화
21.7만
출처: https://v.daum.net/timetalk/zwiEkK7vdl
[속보] 與조해진 “윤대통령, 국민 분노케 하고 당 분열시킨 것 사과해야”
안은복2024. 3. 31. 15:44
출처: https://v.daum.net/v/20240331153128361
조국 “이·조 심판, 소가 웃을 일…이재명이 대통령이냐, 헛소리 그만하라”
탁지영 기자2024. 3. 31. 15:31
한 위원장의 ‘이·조 심판론’에 거듭 응수
“‘범죄자 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
설화 우려 자제 중인 이재명 대표와 대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경남 거제시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이재명·조국 심판론’에 거듭 응수하며 정권심판론을 키우고 있다. 설화에 휘말릴까 직접 대응을 자제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조 대표는 31일 경남 창원 성산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선거가 이재명·조국 심판이라고요? 코뚜레가 떨어질 정도로 소가 웃을 일”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 카르텔이 이 나라를 이렇게 망쳤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인가”라고 반문했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447591
빅터 차 "전문가패널 중단시킨 러, 대북제재 영구해체 착수"
입력2024.03.31. 오전 10:56 수정2024.03.31. 오전 10:57 기사원문
권진영 기자
제재 결의 이행 중단→신규 제재 저지→영구 해체 시작
"우크라 전쟁서 러에 대한 北의 지원으로 나타난 북-러 간 전략적 협력 심화"
원본보기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인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석좌와 라몬 파체코 파르도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대 교수가 1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3.3.19/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의 임기 연장을 무산시킨 러시아는 대북 제재를 영구적으로 해체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싱크탱크 중 하나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석좌는 29일(현지시간) CSIS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는 거부권 행사로 유엔 대북 제재 체제를 약화하려는 "조직적인 노력의 세 번째 단계"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차 석좌는 러시아가 1단계로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이행 중단, 2단계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응한 신규 안보리 제재 결의 저지에 이어 3단계로 유엔 차원의 대북 제재 체제를 영구적으로 해체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봤다.
그는 그러면서 러시아가 기존 대북 제재의 일몰 조항 도입을 요구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일정 시기가 지나면 대북 제재의 효력이 자동으로 사라지게 하자고 한 것이다.
차 석좌는 러시아가 대북 제재 무력화에 나선 배경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지원으로 나타난 북-러 간 전략적 협력 심화를 거론했다.
그는 CSIS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은 전쟁 최전선 인근 3개 주요 저장고를 채우기 위해 1만 개 이상의 군사 장비 및 군수품 컨테이너를 공급했으며, 이는 300만 발 이상의 탄약에 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탄약을 공급받는 대가로 위성과 핵잠수함, 장거리 탄도미사일과 관련된 민감한 군사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북한에 대해 ' 오랫동안 지켜온 비확산 규범'을 폐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진했다. 그러면서 북한과 러시아가 군수품에 대한 공동 생산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차 석좌는 "푸틴 대통령의 입장에선 미국의 우크라이나 군사원조가 의회에서 정체되는 상황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호혜적 협력을 지속하고 전쟁에서 결정적인 이점을 얻기 위해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을 지지하지 않을 이유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문가 패널이 없으면 유엔 회원국엔 규정 준수를 모니터링하고 현재 제재의 허점을 막을 제3의 기구가 사라지는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에서도 "제재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선 미국, 일본, 한국, 호주 등 '생각을 가진 파트너'와 같은 주요국들이 정보, 확산 저지 노력, 관련 법안 조율 등에서 협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주요 7개국(G7)은 유엔 안보리와 동일한 권한을 갖고 있지 않지만 "호주와 한국, 스페인 등을 포함할 수 있는 확대된 G7 회원국 간의 적극적인 정책 조정은 불완전하지만 (전문가 패널에) 여전히 효과적인 대체물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엔 안보리는 지난 2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유엔 대북 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의 임기를 내년 4월까지 1년 연장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그러나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의 기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결의안이 부결되면서 전문가 패널은 창설 15년 만인 내달 30일 자동으로 종료된다.
권진영 기자 (realkwon@news1.kr)
출처: https://www.jajusibo.com/64647
평양으로 날아가는 꿈을 꾸다 볼기짝 맞고 깨어난 기시다
이흥노 재미동포 | 기사입력 2024/03/31 [17:43]
기시다 일본 총리의 평양 방문은 그의 정치 인생을 마지막으로 장식하는 최후의 꿈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 22년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평양 방문 의지를 밝힌 그는 줄기차게 자기 뜻을 관철하기 위해 백방으로 온갖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조건 없는 북일 정상회담”을 외치다가 불쑥 납치 문제를 들고나오곤 한다. 북한은 ‘북일평양선언’에 따라 이미 납치 문제는 해결됐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일관성 없는 일본의 태도가 대화의 전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되는 게 분명하다. | |
▲ 2022년 NPT 회의에서 발언하는 기시다 총리. © 일본 총리관저 | |
왜 기시다가 방북 꿈을 버리지 못할까? 북일 관계 정상화는 일본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측면에서 거대한 업적이 분명하다. 이는 기시다를 일약 위대한 세계 지도자 반열에 올라서게 할 결정적 기회라는 점에서 포기할 수 없는 과제다. 이미 약삭빠른 일본은 미중 관계 개선 징조가 보이자 미국보다 먼저 관계 정상화를 했다.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에 이어 남북과 북미관계에 화해와 평화의 분위기가 조성되자 뒤질세라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전격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고이즈미 평양공동선언’(2002)을 발표했다. 모질고 잔인한 대북 제재도, 북핵 폐기도 모두 실패했다는 게 공통된 세계적 인식이라고 판단한 일본은 조속히 북한과 적대 관계를 청산, 관계 정상화로 안보 위기를 해소하고 시대의 조류에 합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 하지만 일본 내부의 반북 및 대북 강경파들이 기시다의 대북 접근에 훼방 놓고 있는 게 사실이다. 최근 일본이 러시아인들에 가한 제재로 러일관계가 급속 냉각되는 와중에 노즈드레프 도쿄 주재 러 대사와 AP통신이 미국에 수출된 일제 패트리엇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서 사용된다고 주장했다. 러일관계가 험악해지는 가운데 지난 3월 25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일본 기시다 총리에게 정치적 용단을 촉구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주권적 권리행사’인 핵미사일 개발과 이미 해결된 ‘납치 문제’를 걸고 든다는 것은 관계 정상화에 나서는 자세가 아니고 다른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밖에 달리 볼 도리가 없다고 질타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일본이 우리의 주권적 권리 행사와 안전 이익을 존중하면 북한의 자위력 강화는 절대로 일본의 안보 위협으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일본 정부의 하야시 관방장관이 3월 25일 기자회견에서 “아직도 납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라고 하면서 핵미사일까지 거론하고 나섰다. 즉각 다음날인 3월 26일, 김여정 부부장은 “일본과는 어떤 접촉, 교섭도 외면하고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대화 거부에도 불구하고 기시다는 지난 3월 27일 어떤 난관도 극복하고 대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이어 3월 29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도 납치 문제는 이미 끝난 문제로 더는 해결할 것이 없다면서 일본과는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맞받아쳤다. 아마 북한은 북일평양선언(2002)과 싱가포르 북미정상선언(2008)의 와해 과정이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을 것이다. 아베 총리는 납치 문제를, 트럼프는 완전한 비핵화를 구실로 약속 위반을 정당화했다. 돌이켜 보면 “화염과 분노”를 외치며 북한을 초토화하겠다던 트럼프가 화성포-15형 발사 성공(2017)으로 미 본토가 북한의 사정권에 들어가자 기절초풍하고 황급히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을 평양에 급파해서 북미대화가 시작된 것이다. 기시다는 2022년부터 연속 두 번이나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전제 조건 없는 북일정상회담”을 외치며 먼저 대화의 문을 두드렸다. 트럼프는 북미대화를 자신의 재선 운동을 위한 ‘버라이어티 쇼’ 연출에 이용했다. 일본은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에 올라타서 북한의 무기 개발은 일본의 안보를 매우 위태롭게 한다는 구실로 북일평양선언을 집어던지고 미국의 후원을 업고 군국주의 부활에 달라붙었다. 그러나 이제 자주시대에 걸맞게 미국 일변도 외교에도 한계가 있다는 걸 느끼는 것 같기도 하다. 가장 최근 미 허드슨 연구소를 비롯해 여러 북한 전문가가 북일대화에 북한이 소극적 자세를 취하는 배경을 발표했다. 북·중·러의 공고한 연대로 다방면에 걸쳐 자신감이 넘쳐나서 일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대부분이다. 이것은 서울의 일부 논평가들이 북일대화를 한-쿠바 국교 정상화에 맞대응 차원으로 한다는 주장과 전후 배상을 노린 경제적 이유로 북한이 북일대화에 나섰다는 주장들과 비교돼서 흥미롭다. 또, 일각에서는 북일대화의 근본적 의도는 한미, 한·미·일 공조에 균열을 내려는 술책이라는 주장도 한다. 서울 정부는 최근 대화가 단절된 걸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을 것이다. 한일 대북 공조를 자랑하는 윤 정권이 북일 대화가 막후에서 진행되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매우 불쾌했을 뿐 아니라 배신감을 느꼈을 수도 있다. 하긴 뼛속까지 친미 친일 윤석열이 그렇게 느낄 정도의 자주적 사고 판단을 하리라고 보는 건 무리다. 북일관계 정상화는 윤 정권으로선 상상 초월의 최대 비보다. 하지만 이 회담을 미국이 지지한다고 하자 아무도 감히 입도 벙긋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북일 대화를 언급하려면 적어도 북한의 대외정책 기조에 대한 이해 선행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과거와 달리 핵무력을 완성한 2017년 화성포-15형 발사 성공 이후 북한의 대외 정책은 초지일관 국익에 기초한 적극 외교 추구라고 말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자주-평화-친선, 내정불간섭 원칙을 준수한다면 어떤 나라와도 외교 관계 수립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것이다. 북일대화를 먼저 제의한 것도 일본이고, 다급한 쪽은 평양보다 일본이다. 대화에 목을 매는 것도 일본이라는 사실을 몰라선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다. 최근 연이어 김여정 부부장과 최선희 외무상이 일본과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은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북한의 외교 원칙을 일본이 준수하지 않아서다. 또, 일본은 한반도 식민지 35년에 수십만 우리 처녀들과 청년들을 성노예와 강제노동에 동원한 악질적 범죄를 범했다는 걸 뉘우치는 자세에서 북일대화에 임해야 옳다. 요즈음 11월 미 대선 결과로 나타날 한반도의 변화를 논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장기적 안목에서 누가 당선돼도 대한반도 정책에 커다란 변화는 없을 것 같다. 허나 단기적 차원에선 차이가 있을 것이다. 지구촌뿐 아니라 일본도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 것 같다. 기시다가 북일대화를 시도한 배경에는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며 집단적 안보보다 각자도생, 즉 스스로 안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트럼프의 정책이 재연될 것이라는 점이 고려됐을 걸로 보인다. 트럼프는 미군 철수 카드를 뽑아 들고 주한·주일미군 주둔비 전액을 책임지라고 요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러면 미군 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다는 윤석열은 도대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코쟁이의 바짓가랑이를 부여잡고 돈은 얼마든지 낼 테니 “제발 우리를 버리고 떠나지 마옵소서”라고 울며불며 엎드려 싹싹 빌 것이다. 애걸복걸하는 이런 모습을 보고 희열을 만끽하는 게 트럼프다. 그는 절대 이것으로 끝내지 않고 ‘호구’ 명단에 올려놓고 최후 순간까지 최대의 이익을 뽑아낼 것이다. 지난 3월 28일, 유엔 안보리가 대북 제재 이행 감시기구의 전문가 활동을 4월 말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시대의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 민생 보건과 관련된 대북 제재 일부라도 해제돼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의 거부로 매번 무위로 끝나곤 하지만 대북 제재 감시기구 활동 중단은 멀지 않아 대북 제재 해제에도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보인다. 오는 9월에 있을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전에 기시다는 평양을 가지 못해 안달하고 있다. 오죽하면 “평양으로 날아가는 꿈을 꾸다가 돌연 볼기짝을 얻어맞고 깨어난 기시다”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돌까.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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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일가 부동산 재산만 '최소' 253억4873만 원..
공시지가 금액이니까...
실제로는 천억이상이 될수도...
[단독] 김건희 일가 부동산 재산만 '최소' 253억4873만 원
출처: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401006693&navType=by
전세계 파묘 열풍..기생충 뛰어넘다. 여우는 왜 범의 허리를 끊었나? 일본 풍수 침략 미스테리
22시간 전
파묘가 국내 관객 1천만명을 돌파한 이후에도..
여전히 박스 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파묘는 현재 전세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전세계 1억 달러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한화 약..1350억원 정도 입니다.. )
인도네시아는 현재 220만 관객을 매혹 시키며
기생충의 70만을 훌쩍 뛰어넘었다.
베트남은 개봉 13일만에..
이미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태국도 이미 200만명 이상의 관객이 들었다..
그외에도 아시아 전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3월에 개봉한 미국...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점점 더 많은 관객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수준높은 문화강국...
파묘가 대한민국을 살렸다.
K-Pop 에 이어.. K-movie 등
K 컬쳐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것이다..
우리것은 좋은것이여~~
김구선생은 일찌기...
대한민국은 수준높은 문화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다음은 호사카 유지 교수님의
왜 여우는 범의 허리를 끊었나에 대한
간략한 내용 요약입니다.
일본 풍수 음양사에 대한 역사...
-호사카 유지
6세기 백제의 오경박사가 전한 이후..
일본에서는 음양도가 발전하게 되었다.
이후..일본에는 음양사라는 직책이 생겨났다...
기순애 라는것도..역시...그 음양사중의 하나이다.
기순애= 기츠네(여우라는 일본어)
그들은..주술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제거하는데 이용했다.
일본은 도읍을 정할때도 이 풍수를 사용했는데...
헤이안경은 천년이상 일본의 수도였다.
풍수지리에는 좌 청룡 우 백호 북 주작 남 현무..
4개의 신에 둘러쌓인 곳을 선정하여 도읍을 결정하였다.
1868년 메이지 유신으로
일본은 서양식 정부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여전히 음양사들은 정치적으로 계속 암약하고 있었다.
13세기 원나라의 습격시...
음양사들은 신사, 사찰등지에서 적을 항복시키는 기도를 매일했다..
왕 역시..여기에 참석했다..
이것의 효과 였는지 모르겠지만...
원나라가 침공할때.. 때마침 태풍이 불어...
원나라의 배들은 모조리 침몰하고 말았다.
그들은 이것을 가미카제 신풍이라고 불렀다.
이때부터..그들은 기도의 힘을 믿게 되었다..
헐...
조선을 침략한 일본은
서울 한양을 경성이라고 이름 바꾸었고..
현무에 위치한 경복궁을 누르기위해..
조선총독부를 지었다.
주작의 위치에는 조선신궁을 지음으로서..
사실상..한양 즉 서울을 풍수로 점령하였다.
그리고 현재 북악산에 위치한 청와대에
일본 총독 관저를 만들었다고 한다..
윤석열이가 일본 총독 관저를 만든다고 했죠..
문제가 되자...나중에 아니라고 부인했음..
특히 음양사들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것은
1938년 2차대전 때였다고 합니다.
적국 전멸 기도..
즉 적멸기도가 유행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미국 영국등 연합국을 상대로 2차대전을 시작했는데...
일본의 신도, 불교, 기독교등...모든 종교가
전 국가적으로 모여서.. 종교협의체를 만들었다.
당시...일본 정부는 적국을 항복시키기위해..
전 종교에 명령을 내려서...
적의 항복을 위해...매일 새벽기도를 하도록 했다.
특히 밀교가 성행했는데...
불교의 일종으로 주술을 사용하는 종교로 유명했다.
음양사들은 밀교의 주술과 초능력을 이용했다.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 역시...
일본 음양사들이 주술로 저주하여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믿고 있다.
헐...
주술을 사용한것은... 일본 뿐 아니었다..
나치독일은 물론..
영국의 정보부 MI6 역시 점성술사를 고용한바 있다고 합니다.
한편... 진언 밀교의 한 창고에서
삼각형 모양의 호마단이라는것이 발견되었다고함..
헐...
이 호마단에 불을 태우면서...
주술을 외워..적을 저주하는 단으로 이용됨...
그러나... 결국 일본은...
루즈벨트에 뒤이은
트루먼과 영국 처칠에 의해...
두번의 핵폭탄을 맞았고...
처참히 패배하고 말았다...
결국...남에 대한 저주는
자신에게 되돌아 온다는 진리를 새삼 깨닫게 해준다.
정리 끝~~
[파묘 1000만 특집] 일제가 한국을 풍수침략한 이유, 2차세계대전에서 일본이 쓴 사악한 저주 #파묘 #일본 #호사카유지
https://www.youtube.com/watch?v=iDm2sJ-ewPE
인니, 사상최대 흥행 한국영화 파묘, 무당에 열광하는 동남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2814440047866
[동남아 파묘 열풍①]인니, 사상최대 흥행 한국영화 파묘, 무당에 열광하는 동남아 - 아시아경제
편집자주영화 '파묘' 열풍이 잦아들 줄 모른다. 국내 관객 1000만 명 돌파는 시작이다. 해외에서 기세가 등등하다. 특히 동남아시아 반응이 뜨겁다. 인도네시아, ...
'파묘'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흥행한 한국 영화다.
27일까지 26일 동안 관객 220만 명을 동원했다. 기존 최고 흥행작 '기생충(2019·약 70만 명)'을 훌쩍 넘었다. 1분기 박스오피스 성적은 2위. 1위는 로컬 영화 '조금 달라(Agak Laen)'다. 공포 코미디물로, 역대 인도네시아 박스오피스 2위까지 올랐다.
파묘, 베트남서 관객 200만 돌파‥'가장 빠른 흥행'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4109_36523.html
[문화연예 플러스] 파묘, 베트남서 관객 200만 돌파‥'가장 빠른 흥행'
태국언론“태국 200만 역대급 흥행 일본은 ‘파묘’ 속 한국에 저지른 만행을 외면하지 마라!”충고“독일은 끝없이 반성하지만 일본은 끝없이 역사의 잘못을 외면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XqewuGLXRI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217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3월 31일 오전 10:1952 읽음
●범야권 200석 주면 한미 동맹 무너질 것" 한동훈딥스●SBS
https://youtube.com/watch?v=E__0bkB2dJE&si=iya51sp6VBM6G9gh
"범야권 200석 주면 한미 동맹 무너질 것" / SBS〈앵커〉공식 선거운동 시작뒤 첫 주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은 경기와 인천, 서울 등 수도권 집중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범야권이 200석을 확보하면 대통령 탄핵뿐 아니라 국가 체제를 바꾸는 개헌은 물론, 한미동맹도 무너질 수 있다며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습니다.안정식 기자입... www.youtube.com |
왜 범야권200석 얘기가 도처에서
나오는가?
정치권얘기는 하고싶지 않지만
물론 여,야가 같은 막후집단에서
콘트롤되는것은 일반상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권200석문제가
대두되는것은 막후딥스의지가
반영되고 있다는 뜻이다
(마지못해 그렇게 결정했다)
개표도 딥스가 하기 때문이다
이거슨 보안법폐지와 윤씨탄핵
문제가 결부되어 향후 대대적인 정계개편이 이루어질수 있다는것을
예시하고 있다!
올해내로 북미종전수교는 기정사실로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남한의 수용태세준비의
일환으로 이번선거는 기획되고 있다
이번정계소용돌이를 잘이용해
부디 국민들이 깨어나 한국곳곳에 또아리튼 딥스의 무리를 깨끗히 절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안법만 철폐되어도 많은 각성의
기회가 주어진다!)
출처:https://youtu.be/wxcMtRmd2RM?si=DtwRy2aJkim6ENd2
터키, 美 패권의 적으로 부상?/ 이란과 손잡고 미국 밀어낸다
현재 433명 시청 중#튀르키예 #이란 #PKK
...더보기
SCOTT 인간과 자유
12.6만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224
2024년 3월 31일 오후 2:4210 읽음
●터키, 美 패권의 적으로 부상?/ 이란과 손잡고 미국 밀어낸다
미국의 지원받는 쿠르드族소탕에 나설듯●
해설::SCOTT
https://youtube.com/watch?v=wxcMtRmd2RM&si=9vX86w7
터키, 美 패권의 적으로 부상?/ 이란과 손잡고 미국 밀어낸다광고 없이 시청자분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율 구독료: 신한 110-412-124080 (이ㄷㅇ) 농협 302-3175-5589-41 (김ㄱㅇ)* 바이미어커피: https://www.buymeacoffee.com/sco... www.youtube.com |
참고자료↓↓↓
●쿠르드족-터키-러시아-시리아 그리고 米國● 2016년 작성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주축 쿠르드병사☆
▶오늘날의 쿠르드사태는 매우 복잡한 歷史性과 여러국가의 이익및 生存이 달려 있는 문제이다!!
●쿠르드족에 대하여●
일반역사에서는 쿠르드족이 3000년간 나라를 이루지못한 민족으로 정의하고 있다!!
⊙쿠르드족의 분포도⊙
⊙쿠르디스탄지역⊙
쿠르드族은 우리歷史에도 등장하는 民族으로써 조선민족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고구려시대에 高句麗가 정복복속시킨 민족중에 골도(骨度)족이 있다!"
이골도족을 현재쿠르드족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山岳부족이면서 전투력이 매우줗아 주로 특수전이나 돌격대선봉에 섰다고 한다!!
고구려에서도 골도족을 重用한것으로 보이다
시간이 흘러 고구려의 後藝 오스만투르크제국시절 쿠르드族은 帝國내의 군사요직을
전부차지했다고
한다!!
⊙오스만지도를 보아도 제국의 중심땅에 쿠르디스탄이 자리잡고 있다⊙
⊙이들은 오스만제국용병이 아니고 오스만의 골격을 이루고 있었던 역사민족이다!!⊙
⊙오스만제국당시 쿠르드병사⊙
사실 터어키와 쿠르드족의 불편한관계는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정통권에 관한문제 였다
"제국후예나라를 표방하는 터어키"
"오스만제국은 쿠르드가 長男이라는 쿠르드족"
이싸움의 진원지는 <케말파샤>이다!!!
⊙케말파샤== 나중에 아타투루크(터키의 아버지)
稱號칭호로 국부로 추앙받음⊙
1차대전추축국으로 독일편에서 싸워
敗戰한이후 오스만투르크제국은 멸망을 맞이한다!1922년
이때 오스만제국의 일부를 얻어 독립에 공을 세운 무스타파 케말파샤가 國夫가 된다!!
⊙터키는 오스만제국의 일부일 뿐이다⊙
얼마후 케말파샤는 지금의 터어키主類민족을 그리스핏줄의 白人종족으로 역사를 다시쓰고
주류種族이었던 쿠르드족을 학살하거나
東部산악지역으로 쫏아낸다!!
케말파샤에의하여 무수한 쿠르드족이 학살당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쿠르드족은 反터키전선을 형성하고 對정부 투쟁에나선다!!
나중에 케말파샤는 <프리메이슨>단원임이 들어났다고 한다!!
이제국의 正式명칭은 "오스만투르크" 가 아니다
오스만장군이 세웠기때문에 그렇게 서양 史家들이 불러 주는것 뿐이다!!
正式명칭은 코리(Cory. 高麗)이다!!
⊙對터키투쟁에 나서는 쿠르드족⊙
이러다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터어키정부는 쿠르드족회의에게 유화책을 쓴다
쿠르드족의 동쪽형제국 코리아가 침략을 받았다고 선전하고 동쪽형제나라를 도와 勝戰하고 돌아오면 독립을 시켜주겠다고 꼬득였다!!
그러자 무수한 쿠르드戰士들이 참전신청을 한다!!
코리아전쟁에 참전한 병사들의 80%는 쿠르드족 이었다고 한다!!
미군다음으로.많은 쿠르드터키병사들이 참전했다!!
그러나 터키정부는 독립도 시켜주지 않았고 참전군인들을 박대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625참전군인들을 중심으로 쿠르드해방전선이 결성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문제는 쿠르드지역이 여러나라에 걸쳐 있어서 통합된 쿠르드민족전선을 펼치는데 한계가 있다!
터키. 이라크. 이란. 시리아. 아르메니아등지로
퍼져있어 단결은 어렵다고 한다!!!
⊙독립을 요구하는 쿠르드人들⊙
●시리아內戰 발발●
평화를 구가하던 시리아를 호시탐탐노리던
美유대는 시리아내전을 기획한다!!
수만은 ISIL용병을 조직해서 시리아로 쳐들어갈 명분을 찾고 있던차에 시리아 北部에 있는 쿠르드족에게 CIA는 접근하여 시리아정부전복에 일조하면 쿠르드族을 독립시켜 준다고 또 꼬득였다!!
미국은 시리아쿠르드에게 무기와 자금을 아끼지않고 터키에르도안정부의 지원도 약속한다!!
⊙시리아쿠르드반군은 미국의 지원으로 시리아아사드정부에서 무장투쟁에 나선다!!⊙
⊙시리아북부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쿠르드지역⊙
결국 시리아쿠르드는 독립을 위해 전쟁에 참여하고 IS미국용병의 투입명분을 제공한다!!!
시리아에 미국용병ISIL軍이 시리아를 차지하고 反시리아쿠르드전선이 독립국가를 이룰 장미빛환상에
젖어 있는 순간 러시아가 극적으로 참전하여 시리아사태는 반전을 이룬다!!
쿠르드족만 ×됐네!!
⊙ 리시아공군참전⊙
⊙공습하는 러시아전투기⊙
●터키의 쿠테타발생과 터키의 러시아에 귀복●
시리아戰에서 터키는 미국편을 들어 싫어하던 쿠르드족도 도와가며 시리아를 침공한 ISIL군을 배후지원하였다!!
그러나 무슨이유에서인지 <터키에 쿠테타발생>!!
⊙ 터키쿠테타발생기사⊙
⊙ 당시 YTN뉴스보도⊙
이쿠테타는 미국CIA가 사주한 쿠테타인데 러시아의 제보로 일망타진되었다!!
아마도 미국은 터키에르도안정부를 마땅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터키와 러시아는 천년의 숙적임에도
시리아전에서는 서로 적대국임에도
⊙터키가 러시아 SU-24기를 격추함⊙
이런적대국임에도 러시아푸틴은
터키의 손을 들어주었다!!
통큰 大人임을 직감한다!!
그후 터키는 親러시아노선을 채택하며~
러시아푸틴을 방문하고 고마움을 표시한다!!!
그리고는 터키에르도안총리는 反美의 대열에 합류한다!!!
⊙반미국가 대열에 터키는 당당히 합류⊙
이란 로하니. 러시아푸틴. 터키에르도안!!
反美삼각동맹을 구축한다!!
터키는 미국의 버러지같은 習性을 간파하고
미국과는 소원해진다!!!
親美國家의 선봉이던 터키는 이제러시아무기를
대놓고 사들이고 있다!!!
러시아무기를 대놓고 구매하고 있는 터어키
미국은 터키에게 지은죄가 있으니 말도 못함!!
⊙러시아의 防空미사일 S400⊙
이대공미사일은 타마라패시브레이다를 적용할경우
F-22랩터는 물론 B-2스피릿까지 잡을수 있는 현존 최고의 지대공 미사일이다!!
이제조기술은 노쓰코리아와 라이센스협약에 의하여
만들어 졌다고 한다!!
⊙B-2스피릿 최강스텔스기도 S-400은 격추할수 있다⊙
(타마라페시브레이다와 연동될경우)
● 아래 기사 이해하기● 터치하면 열림!!
러시아, '쿠르드 지역서 철수' 부인…공격 준비 터키 '난감'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러시아, '쿠르드 지역서 철수' 부인…공격 준비 터키 '난감'러시아 외교 "부인된 내용"…터키군, 아프린 쿠르드민병대 연이틀 포격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러시아가 터키군의 공격 위협 아래 놓인 시리아 북서부 쿠르드 지역에서 병력 철수를 시작했다는 보도를 사실상 news.naver.com |
●쿠르드族는 獨立할수 있을것인가!!●
위기사를 이해하고 향후예측할려면
지금까지의 국제정세를 이해하여야 한다!!
쿠르드族은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주축민족임에도
그리스백인계투르크인들과 일루미나티의
역사재편과정중에서 철저히 소외된 종족이다!!
터키는 시리아사태가 진정사태로 접어들자 미국의 명령에 의하여 도와주었던
시리아쿠르드를 진압할려고 하니
러시아가 막고 있어 난감하다는 기사이다!"
이것은 러시아푸틴의 뜻이다!!!
⊙독립을 위해 참전하는 쿠르드족⊙
미국은 시리아쿠르드족을 독립시켜주겠다고
감언이설로 참전시켜놓고 뒷책임않지며
나몰라라 하고 있다!!
⊙쿠르드族은 독립의 사탕발림에 속고 또속았다!⊙
⊙女軍까지 참전 하였것만 수포로~~⊙
중동지역은 미국의 뜻대로 되지 않고 있는지역중 하나이다
쿠르드의 獨立은 장담할수는 없지만
러시아가 그들을 돕고 있는것처럼보이다!!
앞으로 남북연방제통일후에는
코리아연방은 중동의 해결사로 등장하여
이지역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할것이다!!!
과거 언젠가! 쿠르드族과 코리아(고구려)는
한울타리에서 산적이있었다!!!
출처:https://www.jajusibo.com/64648
[개벽예감 579] 2023년 3월에 결정되었다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4/04/01 [07:06]
<차례> 1. 로벗 칼린이 다시 입을 열었다 2. 회의 날짜 밝히지 않고 암시만 했다 3. ‘참수작전연습’과 ‘평양점령연습’ 감행한 한미연합군 4. 두 가지 실천 행동이 뒤따랐다 1. 로벗 칼린이 다시 입을 열었다 2024년 3월 7일 미 제국 캘리포니아주 쌘타 바바라(Santa Barbara)에 있는 스탠포드 대학 부설 아시아태평양연구소가 ‘북조선은 전쟁을 준비하는가?“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조선 문제 전문가로 알려진 로벗 칼린(Robert L. Carlin)이 참석했다. 언론에 보도된 그의 간담회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나는 조선을 50년 동안 연구해왔다. 나는 미국 정부에서 근무할 때 조선의 동향에 관한 정보자료를 분석했었는데, (관직에서 물러난) 지금도 조선의 동향에 관한 정보자료를 계속 받아보고 있다.” 해설 – 로벗 칼린은 1971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미 제국 중앙정보국(CIA) 분석관으로 채용되었다. 그는 1974년부터 1989년까지 중앙정보국에서 조선에 관한 정보를 분석했다. 그는 1989년부터 2002년까지 미 제국 국무부 정보조사국(Bureau of Intelligence and Research) 동북아시아과(Northeast Asia Division)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조선에 관한 정보를 분석했다. 그는 1974년부터 50년 동안 조선에 관한 정보를 분석해왔고, 조선을 30차례 이상 방문했으며, 지난 시기 진행된 모든 조미협상에 미 제국 측 자문위원으로 참가했다. 지금 그는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Monterey)에 있는 미들베리 국제연구원(Middlebury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에서 비상근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 어느 특정 분야에서 50년 경력을 쌓았다면, 권위자로 인정받을 만하다. 그런 로벗 칼린이 국무부 정보조사국에서 퇴직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국무부 정보조사국 내부에서 회람되는 정보자료를 여전히 받아보고 있다. 이런 사정을 보면, 로벗 칼린의 정보판단은 국무부 정보조사국 내부에서 회람되는 정보자료에 근거한 판단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 “조선은 전쟁을 하려는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 조선의 지도자가 전쟁을 결정했다고 말한 것은 1950년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해설 – 로벗 칼린은 2024년 1월 11일 미 제국 온라인 매체 ‘38노스(North)’에 실린 자신의 글에서 김정은 총비서가 “전쟁을 하려는 전략적 결정(He has made a strategic decision to go to war)을 내렸다”라고 주장했었는데, 3월 7일 간담회에서도 조선이 전쟁을 하려는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는 사실을 또다시 언급했다. 로벗 칼린은 조선이 전략적 결정을 내린 전쟁이 어떤 성격의 전쟁인지 말하지 않았지만 김정은 총비서는 2024년 1월 15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 평정, 수복하고 공화국 령역에 편입시키는” 전쟁에 관해 언급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점령, 평정, 수복, 편입은 정벌전쟁의 특징이다. 그러므로 김정은 총비서가 내린 전략적 결정은 대한민국을 점령, 평정, 수복, 편입하는 ‘정벌전쟁’을 결정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김정은 총비서는 2023년 말에서 2024년 초에 이르는 기간에 ‘대한민국 정벌전쟁’에 관해 다음과 같이 몇 차례 언급하였다. 2023년 12월 27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2024년 1월 8일과 9일 중요 군수공장들 현지지도 2024년 1월 15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 2024년 2월 8일 조선인민군 창건 76돐 국방성 축하 방문 연설 ‘대한민국 정벌전쟁’에 관한 김정은 총비서의 전략적 결정은 취소할 수도 변경할 수도 없는 확고부동한 결정이고, 실행하지 않고 흐지부지 넘길 수 없는 최고로 중대한 결정이다. 이런 사정을 보면,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국내외 군사 상황의 변동을 감안해 머지않은 미래에 개전 시각을 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중국을 방문했었는데, 중국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해설 – 로벗 칼린은 자신이 언제 중국을 방문했는지 밝히지 않았고, 중국에서 누구와 담화했는지도 밝히지 않았지만, 자신이 만난 중국의 정세분석가도 조선이 전쟁을 결정하였다고 보는 유사한 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국이 그런 인식을 가졌다면,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전쟁 대비 태세를 갖추지 않을 수 없다. 중국은 1961년에 체결된 조중동맹조약 제2조에 의거하여 한미연합군과 싸우는 전쟁에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2024년 3월 5일 중국인민해방군이 전술핵공격능력을 가진 훙(轟)-6 전략폭격기 16대를 동원해 사상 처음 한미연합군 공습훈련을 실시한 까닭이 거기에 있다. 4) “전쟁을 하려는 전략적 결정은 전쟁계획과는 다른 것이다.” 해설 – 김정은 총비서는 ‘대한민국 정벌전쟁’을 결심했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그 결심을 의결하였다. 그리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대한민국 정벌전쟁계획’을 작성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대한민국 정벌전쟁’을 결정하지 않았던 지난 시기에도 조선인민군의 전쟁계획은 존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대한민국 정벌전쟁’을 결정한 이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기존 전쟁계획을 더욱 정밀하고 완벽하게 수정, 보충한 것으로 생각된다. 5) “(전쟁을 하려는 전략적) 결정은 2023년 3월에 내려진 것으로 생각된다.” 해설 – 한(조선)반도에서 전쟁결정권을 가진 주체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밖에 없다. 대한민국 대통령실 국무회의는 전쟁결정권을 갖지 못했다. 왜냐하면 미 제국군 사령관이 한국군의 작전통제권을 장악했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가 한(조선)반도 전쟁결정권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위의 인용문에 의하면, 로벗 칼린은 ‘대한민국 정벌전쟁’에 관한 결정이 2023년 3월에 내려졌다고 했다. 이것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2023년 3월 어느 날 ‘대한민국 정벌전쟁’을 결정하였다는 뜻이다. 어느 나라에서나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전쟁 결정은 최고 극비사항이다. 전쟁 결정을 발표하는 나라는 없다. 선전포고는 전쟁이 결정된 후 적절한 시점에 나오는 법이다. 21세기에는 선전포고 없이 전쟁을 시작한다. 그러므로 2023년 3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대한민국 정벌전쟁’을 결정했어도, 그에 관해서는 외부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2. 회의 날짜 밝히지 않고 암시만 했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2023년 3월 어느 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 확대회의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조선의 언론매체들은 당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서 회의 날짜를 밝히지 않았다. 다른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들에는 회의 날짜가 명기되었는데, 왜 당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서만 회의 날짜를 밝히지 않았을까? 회의 날짜를 밝힐 수 없는 사정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당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 확대회의에 관한 언론보도가 2023년 3월 12일에 나왔으므로, 확대회의가 그 전날인 3월 11일에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회의 날짜를 밝히지 않은 것은 확대회의가 이틀에 걸쳐 진행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론을 불러일으킨다. | |
▲ 지난해 3월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 확대회의 모습. 북한의 언론은 3월 12일 보도했다. |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의결구조를 보면, 그런 추론이 막연한 상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021년 1월 초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에서 개정된 당규약 제30조에는 “당중앙군사위원회는 토의 문제의 성격에 따라 회의 성립 비율에 관계없이 필요한 성원들만 참가시키고 소집할 수 있다”라는 조항이 보충되었다. 이 조항은 당중앙군사위원회가 최고 극비사항을 확대회의에서 결정하지 않고, 비공개 소인수 회의에서 결정하게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 확대회의에 관한 2023년 3월 12일 언론보도에 의하면, 당시 확대회의에서 사회주의 농촌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선인민군의 활동 방향 및 대책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2023년 3월 12일 언론보도에는 사회주의 농촌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선인민군의 활동방향 및 대책이 결정되었다는 내용과 함께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내용도 들어있다.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 도발 책동이 각일각 엄중한 위험 계선으로 치닫고 있는 현 정세에 대처하여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행사하며 위력적으로, 공세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중대한 실천적 조치들이 토의 결정되였다.”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행사하며 위력적으로, 공세적으로 활용”한다는 서술은 ‘전쟁 준비를 더욱 완성한다’는 종래의 서술과는 전혀 다르다. 다시 말해서, 전쟁 준비를 더욱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억제력(군사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위력적으로, 공세적으로 행사하는 것이다. 군사력을 행사한다는 말은 곧 전쟁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위의 인용문은 당중앙군사위원회가 ‘대한민국 정벌전쟁’을 결정하였음을 강하게 암시하는 것이다. 이런 맥락을 이해하면, 2023년 3월 10일에 진행된 당중앙군사위원회 비공개 소인수 회의에서 ‘대한민국 정벌전쟁’이 결정되었다고 추론할 수 있다. 위의 인용문은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 도발 책동이 각일각 엄중한 위험 계선으로 치닫고 있는 현 정세에 대처하여” 당중앙군사위원회가 전쟁억제력(군사력)을 행사하기로 결정하였음을 말해준다.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 도발 책동이 각일각 엄중한 위험 계선으로 치닫고 있는 현 정세”는 한미연합군이 2023년 2월 초부터 3월 말까지 두 달에 걸쳐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극도로 위험천만하고 도발적인 조선 침공 연습을 감행하고 있었던 최악의 상황을 의미한다. 3. ‘참수작전연습’과 ‘평양점령연습’ 감행한 한미연합군 한미연합군이 2023년 2월 초부터 두 달 동안 감행한 조선 침공 연습이 얼마나 위험천만하고 도발적이었으면,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비공개 소인수 회의에서 ‘대한민국 정벌전쟁’을 결정해야 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나는 2023년 3월 6일 자주시보에 실린, 「전면전 예고하는 가슴 떨리는 현상들」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당시 한미연합군이 감행한, 극도로 위험천만하고 도발적인 조선 침공 연습의 양상을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요약, 서술한 바 있다. 1) 한미연합군은 기존 2단계 전쟁전략을 사상 처음으로 폐기하고, 북침 공격만 연습했다. 2) 한미연합군은 평양을 점령하고 최고 수뇌부를 제거하려는 대규모 ‘평양점령작전’과 ‘참수작전’을 연습했다. 3) 한미연합군은 조선인민군의 무장을 해제하려는 대규모 ‘안정화작전’을 연습했다. 2023년 2월 8일 조선인민군 창건 75돐 경축 열병식이 평양에서 진행되고 있었을 때, 한미연합군은 조선의 최고 수뇌부를 제거하려는 ‘참수작전’을 연습하고 있었다. 미 제국 육군 특수전부대, 미 제국 공군 특수전술전대, 한국 육군 특수전부대, 한국 해군 특수전전단, 한국 공군 공중기동정찰부대가 ‘참수작전연습’에 대거 참가했다. 또한 당시 한미연합군의 ‘평양점령연습’에는 캘리포니아주 최남단 쌘디에고(San Diego) 오션싸이드(Oceanside) 인근에 주둔하는 미 제국 제1해병사단 사령부 작전 요원들과 제1해병원정여단 전투 병력, 그리고 일본 오끼나와(沖繩)에 주둔하는 미 제국 제3해병기동군 전투 병력이 대거 참가했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미 제국군은 2023년 3월 22일 40,000톤급 수송상륙함 매킨 아일랜드호(USS Makin Island), 25,000톤급 수송상륙함 앵커리지호(USS Anchorage), 9,000톤급 구축함 존 맥케인호(USS John S. McCain)를 평양 점령을 상정한 강습상륙작전연습에 동원했고, 한국군은 19,000톤급 대형 수송함 독도호를 동원했다. 당시 마킨 아일랜드호는 F-35B 스텔스 전투기 20대를 싣고 동해 작전구역에 나타났는데, 이것은 미 제국 해병대가 F-35B 스텔스 전투기를 출격시켜 조선의 종심을 깊숙이 타격하는 강습상륙작전을 연습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거기에 더하여 한미연합군이 동원한 공격헬기와 상륙기동헬기 70대가 수평선을 뒤덮었고, 상륙돌격장갑차 50대가 해안으로 몰려들었다. 당시 평양 점령을 상정한 강습상륙작전연습에 동원된 한미연합군은 12,000명이었다. 한미연합군이 그처럼 극도로 위험천만하고 도발적인 ‘참수작전연습’과 ‘평양점령연습’을 감행하였으므로, 조선은 전략적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대한민국 정벌전쟁’을 결정한 것은, 한미연합군이 감행한 극도로 위험천만하고 도발적인 ‘참수작전연습’과 ‘평양점령연습’에 대응한 전략적 결정이었다. 4. 두 가지 실천 행동이 뒤따랐다 2023년 3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비공개 소인수 회의에서 ‘대한민국 정벌전쟁’을 결정한 이후 그 결정을 이행하기 위한 두 가지 실천 행동이 뒤따랐다. 여기서 말하는 두 가지 실천 행동은 새로운 전투 행동 방침을 마련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전투 행동 방침에 의거한 전투훈련을 실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2023년 3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비공개 소인수 회의에서 ‘대한민국 정벌전쟁’을 결정한 날로부터 한 달이 지난 2023년 4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 확대회의가 소집되었다. | |
▲ 2023년 4월 10일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 확대회의 모습. | |
당시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김정은 총비서의 지도 밑에 진행된 당중앙군사위원회 2023년 4월 10일 확대회의에 국방상,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총정치국장, 정찰총국장, 미사일총국장, 제1군단장, 제2군단장, 제4군단장, 제5군단장, 그 밖의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음을 알 수 있다. 당시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당중앙군사위원회는 2023년 4월 10일 확대회의에서 “미제와 남조선 괴뢰 역도들의 침략전쟁 준비 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현 정세를 심도 있게 분석한 데 기초하여 우리의 군사적 선택을 더욱 명백히 하고 강력한 실천 행동으로 이행할 수 있는 철저한 준비를 엄격히 갖추는 것을 필수적인 요구로 제기하였으며, 적들이 그 어떤 수단과 방식으로도 대응이 불가능한 다양한 군사적 행동 방안들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적 문제와 기구 편제적인 대책들을 토의하고 해당 결정들을 전원일치로 가결하였다”라고 한다. 위의 인용문에 나오는 “적들이 그 어떤 수단과 방식으로도 대응이 불가능한 다양한 군사적 행동 방안들”은 한미연합군이 대응하지 못할 조선인민군의 다양한 핵전투 방안들을 의미한다. 그렇게 판단하는 까닭은 당중앙군사위원회 2023년 4월 10일 확대회의가 진행된 회의장에 조선인민군 전술핵전투여단 작전계획을 보여주는 괘도식 대형 작전지도가 내걸렸기 때문이다. 당시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회의장에는 한국 전역이 표시된 괘도식 대형 작전지도가 내걸렸는데, 대형 작전지도의 제목은 보안상 희미하게 처리되었지만, ‘핵전투부대’라는 글자와 ‘계획’이라는 글자가 식별된다. 또한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총비서는 당중앙군사위원회 2023년 4월 10일 확대회의에서 “전선공격작전계획과 여러 전투 문건들을 료해”하였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전선공격작전계획’은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와 전술핵전투여단의 통합작전계획을 의미한다. | |
▲ 2023년 8월 9일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 확대회의 모습. | |
당중앙군사위원회 2023년 4월 10일 확대회의가 진행된 날로부터 넉 달이 지난 2023년 8월 9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 확대회의가 진행되었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총비서의 지도 밑에 진행된 8월 9일 확대회의에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고, 군종 사령관들, 전선군단 지휘관들, 중요한 임무를 담담한 부대의 지휘관들,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간부들이 방청하였다고 한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당중앙군사위원회 2023년 8월 9일 확대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의제들이 토의되었고, 지침이 시달되었고, 결정이 채택되었다고 한다. 1) “적을 압도적으로 제압, 소멸하기 위한 강화된 전선작전집단 편성안과 작전임무들”이 토의되었다. 해설 – 위의 인용문에 나오는 “적을 압도적으로 제압, 소멸하기 위한 강화된 전선작전집단”이라는 표현은 군단급 전선부대들이 확대, 개편되었음을 말해준다. 조선에서는 전선에 배치된 군단을 대연합부대라고 부른다. 4개 대연합부대들인 제1군단, 제2군단, 제4군단, 제5군단에 각각 전술핵전투여단들이 배속됨으로써 재래식 전투력과 전술핵 전투력이 통합되고, 압도적으로 확대, 증강된 통합전투력을 가진 4개 전선작전집단이 출현한 것이다. 2) “전선부대들의 작전수행능력의 다각화를 실현하고 보다 구체화된 작전계획을 수립함에 관한 군사적 대책들”이 토의되었다. 해설 – 전술핵전투여단이 각각 배속된 4개 군단은 재래식 전투를 준비해오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핵전투를 중심으로 재래식 전투가 통합된 새로운 방식의 전투를 준비하기 위해 자기의 작전 능력을 다각화해야 했고, 그에 따른 군단급 작전계획을 새로 수립해야 하였다. 3) “전선부대들의 확대, 변화된 작전령역과 작전계획에 따르는 중요 군사 행동 지침”이 시달되었다. 해설 – 4개 군단은 핵전투를 중심으로 재래식 전투가 통합된 작전영역을 새로 설정해야 하였고, 새로운 군단급 작전계획을 수립해야 하였다. 그래서 당중앙군사위원회는 이와 관련된 중요한 군사 행동 지침을 4개 군단 지휘부에 시달한 것이다. 4) “새로운 전략적 임무에 따르는 실전훈련을 적극 실시하고 상시적인 작전 준비 태세를 만단으로 갖추는 데서 나서는 군사실무적 문제들과 관련된 결정”이 채택되었다. 해설 – 4개 군단은 핵전투를 중심으로 재래식 전투가 통합된 새로운 형태의 전투훈련을 실시해야 하고, 새로운 방식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하였다. 그래서 당중앙군사위원회는 2023년 8월 9일 확대회의에서 그와 관련된 군사실무적 문제들을 결정한 것이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총비서는 그날 확대회의에서 “토의, 결정된 중대한 군사적 대책에 관한 명령서에 친필서명”을 하였다고 한다. 그로써 최전방에 배치된 조선인민군 4개 군단은 ‘대한민국 정벌전쟁’을 수행할 중추적인 전투단위로 증강되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넷플릿스 효과!
이웃나라의 악행과 거기에 붙어 민족을 배신하여 엄청난
부를 이룬자가 죽어 인과응보로 고통받는 다는 무언가
속이 좀 시원한 스토리.
그러나 그 모든 악행의 대상을 확실히 언급하지 않고 상징
적으로 얘기하고 있는 것이 더 세련되고 멋있어 보인다.
그래도 다른나라 사람들은 그런식의 설명을 잘 알아들을
수 있을까. 바로 확 그 나라이름과 친*파라는 단어를 확실히
써주는 게 좋을 성 싶다.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