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뱃놀이축제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역축제 10개 선정
○ 경기도, 2021 경기관광대표축제 10개 선정
(2021년 1월 21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
○ 1개 축제 당 도비 보조금 8천만 원 지원(3월)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4724 2021.01.27 05:40:00
화성뱃놀이축제와 파주장단콩축제 등이
올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월 21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경기관광대표축제 10개를 선정했다고
1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축제는
▲고양행주문화제
▲부천국제만화축제
▲화성뱃놀이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남양주정약용문화제
▲파주장단콩축제
▲의정부블랙뮤직페스티벌
▲광주남한산성문화제
▲포천산정호수명성산억새꽃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다.
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지역축제를 추진하는 데 목표를 두고,
비대면 방식을 병행 추진하는 것으로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
이에 도내 시·군으로부터
17개 지역축제를 신청 받아
2021년 축제 개최계획에 대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축제를 선정했다.
화성뱃놀이축제는
요트·보트 등의 다양한 배를 타는
체험프로그램부터
가족단위의 해양 캠핑과
가정에서 뱃놀이 체험키트를
즐기는 프로그램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독립만화작가들의 아트 굿즈와 더불어
작가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예술공간으로
‘만화(아트)마켓’이라는 프로그램을
올해 새롭게 준비 중이다.
만화라는 주제의 특성에 걸맞게
온라인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