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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7890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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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 글 추억의 옛 영화 '라이언의 딸(Ryan's Daughter)'
샌드페블 추천 0 조회 82 15.07.11 01:1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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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1 01:29

    첫댓글 勿論~~~~ㅎㅎㅎ
    Ryan's Daughter~
    감개가 무량합니다 선배님!!!~

  • 작성자 15.07.12 00:32

    성공한 소설이나 영화의 소재는 늘 선남선녀 일상적 부부나 남녀관계는
    소재로 삼지 않고 왜 불륜을 테마로 삼는지 혼 좀 내야 하지 않을까요, 하늬님 ㅎㅎㅋㅋ??!!

  • 15.07.12 05:15

    선배께서 콘좀 내주세여~ㅋ

  • 15.07.11 07:41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한 편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7.12 00:35

    쏘니님, 몇 번 본 영화지만 기억과 포스터와 자료를 다 뒤져 써도
    서로 견해나 시각이 다르니 참으로 독자 앞에 내 놓기는 어렵습니다.

  • 15.07.11 07:59

    샌드페블님 덕분에 명화감상 잘했습니다 ... 로버트미참 오래간만에 봅니다 .

  • 작성자 15.07.12 00:37

    묵직한 연기력을 가진 로버트 밋참을 롯사나 포데스타와 함께 열연한
    '白沙의 訣別' 에서 첨 봤을때 기억을 되살려 이 영화를 재생시켰습니다, 앤듀andyou 쥔장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2 01:32

    '오후의 曳航'에서 육체의 욕망을 제어하지 못하는 미망인으로 나와 자위해위를 일삼다가 결국 낯선 선장을 만나
    침대에서 격렬한 포옹을 하며 무아지경에 빠졌단 자료는 봤지만 사라마일스가 주연한 이 영화는 보지를 못했답니다, 한사랑님!!

  • 15.07.11 18:35

    영화를 좋아하는 일인 여기 살짝 글 올려 봅니다. 저도 아주 오래전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의 영화보다는 고전영화들이 여운이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물론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ㅎㅎ 어제 '데이비드 린' 감독님의 '닥터 지바고'에 출연하셨던 '오마 샤리프'의 부음을 들으며, 사람은 가도 작품은 영원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리신 글을 읽으며,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7.12 00:23


    황원한 시베리아 벌판, 목숨같이 사랑하는 불륜의 아름다운 연인 라라와 설원을 질주하던
    '닥터 지바고'의 오마 샤리프는 이 샌드보다 딱 10년 위였는데 갑자기 타계라니 가슴아픕니다, 진주님!!

  • 15.07.12 17:48

    처녀 시절,
    아름다운 영상과 별스런 스토리에 빠져
    두번이나 연거푸 감상을 했었고
    지금도 로마의 휴일. 녹색의 장원, 마이페어 레디 등과 같이
    기억에 남는 좋아하는 추억의 영화올시다.
    달빛이 교교한 날밤 백합꽃이 흐드러지게 핀 정원을 지나
    정인에게로 달려가던 로지와 그 풍경이 잊혀지지 않아요.
    여기서 다시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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