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자영업, 창업에 대한 글들이 종종 올라오네요. 개인적인 생각들을 한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40대 이상이 되신 분들 창업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케팅에 대한 해답을 찾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창업을 해서 성공을 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기술력 혹은 나만이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모를까? 혹시 돈 벌데 없나?
생각을 하고 접근을 해서 한다면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부동산을 지금부터 공부를 하셔서 임대 수익으로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2012년도에 토지를 찾아서 건물을 2013년에 완공을 했습니다.
준공 나기 전에 90% 계약이 끝났고 준공 난 후, 일주일 안에 만실 다 채웠습니다.
19세대. (전세 6개, 13개 월세) = 500정도 순수익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부동산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토지>를 매입을 해서 건물을 올리고 분양, 그리고 임대에 관심 갖는거 뿐만 아니라,
< 도심 속의 게스트 하우스>, < 캠핑장 > , < 전원주택 토지 > , < 임야 > < 쉐어 하우스 >
이런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년에 건물 1개는 올릴 예정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나 올리는 게 어렵지 두 개, 세 개 올리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은
거 같습니다. 뭐든지 첫 스타트가 힘들지 스타트를 하고 나면 내가 게으르지만 않으면 뭐든지 목적지까지는 쉽게 갈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이런데 관심을 가지시면서 공부를 하시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
<저에게 온 쪽지 입니다. ^^; 이 글 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
저 또한 제가 언급한 아이템과 관련해서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내가 공부를 해야지만, 이런 사업을 하는 사람들과 인
연을 맺고, 인연을 맺으면 서로서로 정보가 공유가 되고, 정보가 공유가 되다 보면 내가 투자를 했을 때 실패할 확률이 낮습니다.
저는 창업을 한 지 10년, 신랑은 이제 3년 차 입니다. 20대. 30대라면 저는 창업을 해서 돈이 아니라 창업 = 경험을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창업을 하면서 MBA를 공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 돈 버려도 좋으니 경험을 하고 공부를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작은 부자 = 경제적인 자유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 주위에는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직장인들을 만나서 정보를 공유를 하진 않을 것입니다.
자영업자들이 만나면 다 < 돈 버는 얘기 > , < 아이템 얘기 > 합니다.
1억 500백 투자 했을 때, 6개월 안에 투자금 다 뽑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그거 하시겠습니까?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그런 아이템이 어디 있냐고… 사기라고… (아래 댓글도…^^:)
성수기때 돈 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수기. 7.8,9,10월이면 실제로 투자금 회수가 가능합니다.
11월부터 ~ 3월까지는 비수기입니다. 비수기는 놀아야 하고, 또 성수기 4월부터 ~ 10월 말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의 수수료매장이고, 그 기업 대표와, 제가 아는 대표님과의 인맥으로 들어 가게 되는겁니다.
그렇게 돈 되는 사업? 그 곳에서 하면 되지? 사업은 돈만 가지고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하나를 포기하고 하나를
얻어야 하는게 사업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그 기업은 수익을 포기하고 다른 부분에서 얻고 싶었던게 있었습니다.
그 대표님과의 또 다른 사업을 하기 위해서 그 부분에서 나올 수 있는 수익을 대표님께 제안을 하고, 또 다른 사업을
하기 위한 발판을 삼기 위해서 아이템을 제안한 것입니다.
이런 아이템을 일반 사람들이 일리가 없습니다. 돈 버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니까요……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이런 제안을 받았다? 그럼 100% 사기 입니다.
이런 아이템이 순수하게 일반 사람들 귀에 들어 갈 리는 없으니까요……
이런 아이템이 저한테 왔었습니다. 1년 전 한 대표님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 분은 나이가 거의 50대 만날 때 마다 온
라인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키워드 등 제가 틈틈이 정보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분에게 들어온 아이템. 하지만 그 분
은 그 아이템이 좋긴 좋으나,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바로 옆에 있던 저에게 그 아이템이 왔습니다. 분석을 해 보니, 되
겠다? 싶은 아이템이었고 저는 돈이 없어서, 이모한테 < 이모, 이거 해 보실래요? 제가 실패 시 100% 원금 보장하고
이거 투자하세요. > 저희 이모는 그 아이템을 가지고 여기 저기 또 물어 본 듯싶습니다. 결국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아
이템은 바로 다음 날 다른 분께 넘어가 계약까지 이루어졌죠.
돈이 되는 아이템이 있어도 그 아이템을 볼 줄 모르면 절대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아이템이라면
그 건 돈이 되는 아이템이 아닙니다.
이건 또 다른 저의 이야기 입니다. 위에 언급한 대표님 한 아이템의 마케팅을 담당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 아이템을 부부가 하고 있는데 순수익이 천 만원이 넘습니다. 매출의 15% 정도를 대표님이 가지고 가시고, 그 것에
대한 정보를 제가 다 입수를 한 상태 입니다.
이걸 내가 한다면? 직원 쓰고, 내가 직접 마케팅을 하고 하면 한 달에 천만 원 정도 벌 수 있구나..라는 수치적이 계산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하지 않습니다. 아니 못합니다. 못하는 이유는?
제가 해 본 아이템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10년간 다른 사업을 한 내가 그 일을 할 수 있을 때 잘 할 수 있을까?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용기 부족이기도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그릇이 작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걸 할 수 있는 그릇이 되지 않는다는 거죠…..
돈이 되는 아이템이 들어 와도, 그게 돈이 되는 아이템인지 볼 수 없는 사람이라면 …
돈이 되는 아이템이 들어 와도, 그 것을 할 수 있는 그릇이 안 된다면 …..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 아이템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가진 그릇이라는 겁니다.
그 그릇을 키우지 않으면 절대 돈을 벌 수가 없고, 사업을 했을 때 성공을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만 노력을 하려고 하지 내가 가진 그릇을 키우려고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자식 사교육에만 투자하지 마시고, 스스로의 가치와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투자를 하고
수익률을 높여 가족에게 재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자영업에 대한 수익률 >
자영업에 대한 수익률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것이고 지금까지 제가 해 왔던 방식만 적습니다.
창업을 하고 6년까지는 수익률? 모릅니다. 이게 제 답이었습니다.
수익률을 생각을 하고 사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했을 뿐이고, 그 일을 열심히 하니 돈이 생기는 거뿐이고
돈이 생기니 나는 더 열심히 할 뿐이기 때문에 … 수익률?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 단 제가 하는 사업만 )
돈만 벌려고 저는 창업을 하지 않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창업을 했던 거 뿐이었습니다.
수익률을 따질 만큼 머리좋은 사람도 아니고 수학도 잘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말도 있습니다.
< 세상 물정 모를 때 사업해라. 무식한게 때론 용감할 수 있다. > 저는 무식했기 때문에 용감했던 거 같습니다.
3년 전, 신랑이 창업을 했을 때 그때부터
(수익 형 자영업 : 수익 형 부동산의 형태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생계 형 자영업이 아닌, 돈에 대한 시스템을 만들
기 위해서 하는 자영업)
사업을 하기 위해서 조사를 하고 분석을 합니다. 실행에 옮길 때는 (1년 / 60% ) 보수적으로 잡았을 때 시작합니다.
목표 수익률은 년 100% 입니다.
하지만 목표는 15개월 (3개월 준비과정 12개월 만에 투자금(대출포함) 다 회수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들어 갑니다. ) 1년 5개월 만에 투자 금 다 회수했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일 듯 싶습니다.
제가 술집을 하고, 6개월, 1년, 1년 6개월 이렇게 지나면서 <술집> 이라는 사업에 관을 갖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술집이 그렇게 돈이 돼? 그럼 나도 술집 해 볼까? 주위 친구들, 그 친구들의 친구들이 술집에 와서 술을 먹고 가는 거
같습니다. 와 보면 항상 사람들이 많다고 하고, 야 술집 잘 된다? 우리도 하자…
많은 사람들은 아이템을 찾을 때 이렇게 찾습니다. 그러다가 막상 술집을 오픈을 하지요. 6개월 있다가 망해서 부동산
에 내 놓게 됩니다. 이렇게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엄청 많고 제 주위에도 이렇게 찾아서 망하는 사람들이 정말 허다
합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게 다라고 생각 합니다. 나도 저렇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
나도 저렇게 했는데 왜 돈을 못 벌어? 이상하다…
보이는게 70%라면 보이지 않는 게 30% 입니다. 그 보이지 않는 걸 찾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건 자기가 경험을 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는 겁니다. 숨은 30%를 찾는다면
그 사업은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발로 뛰어 보고 경험을 해 봐야 합니다. 그 나머지 30%는 절대 오픈을 하지 않고, 저도 술집을 운영을 함에 있어서 그 30%는 오픈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 그게 핵심이니까요….
술집을 운영 ( 돈에 대한 시스템 구축 ) 처음 시작을 할 때 사업 6년차였습니다.
그때까지 제가 쌓아왔던 능력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능력을 보지 않은 채,
" 아 술집 해서 잘 되네? 오호..나도 해야지??? " 라고 시작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제가 술집을 해서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는게 아니라, 아이템을 찾을 때 저거 돈 되네? 하고 창업을 하는 사람들을
제 사업으로 예로 든 것입니다.)
커피만 팔았을 때 절대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커피만 판다면 자기 인건비 = 직장 다닐 때의 월급 일 겁니다.
그 이상 나오기도 힘듭니다. 자기 인건비 나오면 <성공> 입니다.
커피도 팔아야 하지만, 로스팅해서 커피콩도 팔아야 하고, 커피 바리스타 교육도 해야 합니다. 커피 동호회 단체로 임
대로 줘야 하고, 그 곳에서 세미나도 해야 합니다. 그럼 결국 추가적인 수익은 ( 커피콩, 바리스타 교육비, 동호회 단체
대관료, 세미나 룸 비용 등 ) 이렇게 잡아야 합니다.
저는 모든 사업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영어 교육장(성인교육) 하지만
저는 취업 준비생 강의 / 웹싸이트 운영 / 교재 판매 / 대학 강의 / 온라인 영어 수입
그렇게 했을 때 목표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술집을 운영을 할 때도 술만 팔아서 술집 운영? 정말 자기 인건비 빼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1년에 4개월은 임대료 절반 부분 다른 곳에서 채워짐
6월, 10월, 12월 나만의 채널로 고객 확보
영업을 하지 않는 시간 대관
이렇게 운영을 했을 때만 목표 수익률을 낼 수가 있습니다.
하나를 하면 그 하나를 미친듯이 파시기 바랍니다. 그럼 그 하나로 새로운 인맥이 생기고 아이디어가 생깁니다.
자영업은 투자 대비 수익률이 아닙니다. 돈투자 + 아이디어 + 노력 = 수익률 입니다.
40대.50대 창업 할 때 감도 떨어지고, 20대, 30대 소비층 타켓으로 사업을 해야 하는데 그 감이 떨어집니다.
체력도 딸립니다. 창업을 하면 1년간 하루에 4시간만 자고 365일 버텨야 합니다.
40대.50대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하고 싶어도 체력이 딸려서 할 수 조차 없습니다.
창업을 하고 싶으시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건강할 때 하시기 바랍니다.
20대, 30대라면 직장 다니면서 투잡
( 하지만 투잡은 창업 할 아이템이어야지, 몇 십 만원 벌기 위해서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투잡의 수익이 월급 만큼 나오면 직장을 그만 두고 본격적으로 창업을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노트에 한 번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1. 내가 지금부터 평생 동안 할 수 있는 일
2. 내가 할 수 있는 능력들
3. 내가 현재 투자 할 수 있는 투자금
4. 내가 재미있어 하고 즐겁게 하는 일들
5. 내가 지금까지 해 왔던 경험들
지금까지 너무 앞만 보고 스스로가 누구인지 모른 채 달려오지 않았습니까?
사실 저도 그랬습니다. 이제는 Who am I? 학창시절에도 해 본 적이 없는데,
지금 와서야 나 자신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다면 달려 온 길을 한 번쯤 생각을 해 보시고,
어디로 달려 갈 것인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글 잘봤습니다. 사업의 통찰력이 느껴지는 좋은 글 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네요. 전 보수적이라 겁쟁이여서 사업은 꿈도 못꿨죠. 40이 넘어가면 얼추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때는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아야죠.
실전 경험 핵심만 요약 정리해주시니 정말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세요...
역쉬 멋진여성 ceo 십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조그만 커피숍을 하고 싶어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좋은글~^^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공감합니다.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가구를 매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운좋게 시세차익과 높은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나 멋진여성CEO님의 좋은글로 자신감을 얻어 건축에 도전하려 준비중입니다
삶의 경로를 깔끔하게 정리 해 주셨네요.
그렇군요
뭔가를 창의적으로 자신을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해서 투자를 하고 제대로된 재테크 공부를 해야한다? . 그냥 지금 있는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성실히
사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님께서 노력해서 성공하셨고 또한 나름의 노하우를 가지신건 알겠으나 그냥 공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갈치려 하시지 마시고..
연령이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좀 더 살아 보시기 바랍니다. 돈도 돌고돌고 운도 기회도 돌고 돕니다. 그냥 조용히 묵묵히..자기길을 가시는 분들이 더 아름답습니다.
묵묵히 성실히만 있다가는 잘 살 수 없다는 걸 저도 길지 않은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돈도 돌고 운도 기회도 돌고 도는데 내가 미친듯이 악착같이 노력하지 않으면 ( 돈을 잡으려고 하는 노력과 기회를 잡으려고 하는 노력) 하지 않으면 절대 그 것이 내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가르치려고 한 적이 없는데요~ 40대 50대 분들 창업 하기 위해서 저에게 연락해서 30분 넘게 만나뵈었습니다. 돈이 있는데 창업 한번 해 볼까? 몇 천만원이 아닌, 몇 억을 가지고 투자를 하려는 분들이 많고 실제로 3억 투자해서 그거 운영하지 못해서 저한테 대신 운영을 부탁하신 분들고 계셨습니다. 최근에 하는 일에 비젼이 없어서 창업한번 해 볼까?
라고 접근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 나이는 많지 않습니다만, 40대 50대 분들 사장님들, 제조업 사장님들 강의만 8개월 했습니다. 그 분들 만나 뵈면서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성공을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돈 벌 곳 없나? 하시고 창업을 시작을 하시는 분들은 힘들게 생활을 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저는 20대 창업을 했습니다. 제 주위에 20대 사장님들 많은데.. 경험이 제가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감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곳은 자기 경험이나,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지 이 글이 누구를 가르치려고 쓴 글은 아니지 않을까요?
뭔가를 창의적으로 자신을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해서 투자를 하고 제대로 된 재테크 공부를 해야 한다? -> 취업 준비생들 취업 하려고 공부 합니다. 직장인들 직군에 관련된 공부를 합니다. 직장인들 자기 계발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교육으로써 관련된 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자영업자분들? 당연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어떻게 지금 하는 일만 묵묵히 해서는 자기 발전이 되지 않습니다.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마케팅 수업도 들어야 하고, 식당이면 스스로 학원도 다니면서 자기만의 조리법 배워야 하고,건물 올리시는 분들 스스로 건축에 대해 공부를 해서 노력을 해야 하는게 사실입니다. 건물 올리
는데 돈만 주고 건물 올리면, 이용당하기 쉽고 내가 모르면 당하기 쉽습니다. 이런 분들이 사기를 당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기 당하지 않기 위해서, 내가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 내가 뭐든지 다 알아야 합니다. 왜 내 자식 사교육에 있는 돈 투자 하고 할까요? 취업 준비생들 왜 한달에 수십만원 들여 가면서 자기 계발할까요? 왜 직장인들 쥐꼬리만한 월급 받고 스스로의 가치와 능력 실력을 쌓기 위해서 투자를 할까요? 스스로에 대한 그릇을 키워야지만 좀 더 많은 것들 가능성 있는 기회들을 잡기 위함입니다.
좋은글의 내용감사합니다~~~~
저도 자영업을 하는입장이라서~~~
어느 정도 내공이 잡힌 분 같네요`~
사람의 인생사는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해도 그걸 다 소화를 못합니다
개개인의 성격도 틀리고 취향도 틀리니 옆에서 조언정도에서 서로가 윈윈 하는게낳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좋을 말을 해도 자기랑 맞지 않으면 그 말이 들어오질 않습니다.
술집 제가 10년 넘게 했소,, 포차를 해서 부가세만 2500넘게 낸적도 있소, 주류대는 월 천 무조건 나갔구요. 제가 보기엔 술집은 손님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다른곳에서 채워진다고요?
술만 팔아선 사장 인건비 조차 가지고 가기 힘들어요. 저희도 주류대 천만원 이상 나갑니다. 다른곳에서 타겟층으로하지 않은 특정타겟층을 위한 마케팅. 지속적으로 오는 고객채널. 내가 홍보하는 시스템이 아닌 제휴할수 있는 전략적인 홍보채널. 확보로 알리는게 중요하네요. 1년에 4개월은 임대료의 절반 부분을다른 곳에서 채워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특수성 때문이기도 하구요.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살아남기 힘든거 같네요. 제가 술집을 수익형 자영업으로 잡은 이유는 이쪽에서 종사하시는 사장님들은 마케팅. 사업에 대한 공부를 하시는분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자리잡을수 있었구요.
술집 운영을 하는데 마케팅만 전담해서 하는 직원은 없을 겁니다. 시즌별로 특정 고객만 집중적으로 하는 직원 없을테고 외국인 특정 타겟층을 잡아서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하지 않은 부분을 제가 하니 빠르게 입소문을 낼수가있었고 술집은 주류업체에서 대출이란걸 많이 해주더라구요. 자본금이 많지 않아도 대출부분에서 자금확보가 되니 다른 비지니스보다도 저에게는 쉬웠던거 같습니다. 요즘은 수많은소셜커머스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쿠팡처럼 만들고 싶은지 ..업체정보 주면 앱 인터넷등 여기저기 많이 뿌려주네요. 이런정보들만 알아도 초기 자리잡는데는 어렵지 않을듯 싶어요.
인터넷 마케팅하는 업소들 많죠,, 블로그 보면 알수있죠,, 저라면 그 시간에 요리학원을 다니겠소, 그리고 어떻게 하든, 일에 대한 부가가치를 만드는 것을 시도할겁니다.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멋진여성Ceo.. 아이디답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솔직해서 좋습니다.이 또한 재능기부라 생각합니다.용기주십시요~~~
공감이 가는 좋은 글 이네요. 감사합니다.
자기 경험담 올렸는데 무슨 비판들을 이리 하는지 원...
좋기만 하구만
글 올리는 사람이 온 국민을 상대로 백프로 만족하게 올려야 하나?
자기하고 맞지 않으면 그냥 아!! 그렇게 하는 방법도 있구나 하고 참고하면 될 일을
암튼...
글 잘 읽었습니다.
저의 경우 마케팅도 직접하는 분야가 있고 일부는 아웃소싱하게 되네요. 마케팅 세계와 동종 업종의 마케팅 흐름이 뻔해서 취약한 분야의 마케팅은 직접하는 편인데, 중요한 결정타는 종합적인 예술의 결과라 콕 찝어 설명하긴 힘듭니다. 고객이 단 1초만에 감동을 느끼지 못하면 매출과 직결되지 못한다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업종별로 계절과 시기를 타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시기적절히 터뜨리고 추스리고 할줄 알아야 진정 마케팅 및 영업 고수죠. 테이블수가 정해져 있으니 매출의 한계는 분명 있습니다. 다만 동종업계에서 채워지기 힘든 시점에 손님들 채울수 있다면 그땐, 동종사 탑으로 치고 올라갔단 뜻이지요.
제가 사업에서 가장 중시여기는 것은 사이클 이랍니다. 기획,개발,운영,매각등 일련의 업종별 사이클을 모두 마쳐봐야지만 성패 여부를 알수 있지 않을까요? 한 업종을 같은 자리에서 십수년 경영하며 많은 잉여자본을 쌓은 분과, 시기적절한 타이밍을 잡고 도움닫기의 과정을 거쳐 반복적인 사이클을 수십가지 경험하며 성공으로 이끈 사업가의 차이는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방향이 자신에게 더 적합한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하겠지만 사업은 꼭 맺고 끊는 일련의 사이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에 있어서는 사는 것보다 파는것이 보배고, 사는것은 결혼, 파는것은 이혼. 그만큼 맺고 끊는것이 어렵다는 뜻이겠죠.
네네 너무 공감합니다.공감백배. 경험만 가지고 하니 틀안에서 내가 아는 시야에서 운영을 하니 한계를 느끼네요. 지금은 집중적으로 공부중입니다. 사업을 확장을 하거나 돈을 더 벌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그릇을 키워 1.2년동안은 집중적으로 공부중이네요. 의미 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글에서 애타는 마음이 느껴지는군요. ㅎㅎ 제조업에 종사하더라도 머리를 쓰고 공부를 해야 함은 저도 젊은 날의 경험으로 알게 되었지요. 멋진 여성 CEO 님의 말씀은 그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 부단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활로를 찾아라는 말씀으로 드립니다. 모든 글에서요. ㅎㅎ(태클도 좀 있는듯 합니다만, 각자의 삶이 다 다르니 관점도 다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
규모는작지만 자영업하고있습니다
충분히 귀감이되고 도움되는글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저의 자영업사업을 돌아보게됩니다...아...이래서는 안되는거였구나...내가 그래서 이러는구나...ㅠㅠ.
이 글을 지금 봤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