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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시작한지 8년 되는 주말골퍼입니다.
올해는 아마도 꿈의 스코어인 싱글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제가 건설회사에 근무하는 관계로 여기 태국현장에 3주전에 파견을 나와 있거든요 ^^
아시다 시피 이곳 태국은 골프장 천국, 특히 여기 현장은 Rayoung이라는 지역으로써
방콕공항에서 왼쪽 남쪽으로 약 2시간거리 떨어져있으며 40분거리에 파타야가 있습니다.
주변에는 Rayong CC, Green Valley CC, Lamcabang CC, Saint CC, Burapa CC, Siam CC, 등등 셀수도없이 많은 골프장에 그린피가 평균 600바트(한화 2만5천원)…
이런곳에서 매주 라운딩을 하게되면, 조만간 싱글은 곳 달성하게 되겠지요? ㅎㅎ
일년전에 처음으로 은화삼 11번 파4홀에서 세칸 이글을 했었습니다. 그때 싱글까지 달성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싱글 이란게 너무 힘들 더군요 ㅎㅎㅎ
평소에는 타이틀리스트 Pro V1X 4피스볼을
볼은 이곳 현지 백화점에서 구입한 Z-Star 1,500 바트(한화 6만원)와 테일러메이드 TP Black을 가지고 비교토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골프 기사에서 본 바로는 테일러메이드 TP Series가 비거리면에서 월등하다는 기사를 접했던바 이곳 현지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이곳은 한국사람도 많이 찾는 Rayong에서는 꽤 유명한 전략적인 코스를 가진 골프장입니다
같이 동반한 분들은 저희 회사직원 2명과 현지 협력업체 매니져(소위말하는 공사현장 현지인 십장? ㅎㅎ)를 대동하고 출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에카폰씨는 구력이 20년에 핸디는 4, 나이는 56세정도의 거의 시니어프로 수준의 골퍼 입니다.
한수 가르침을 받고져…스릭슨 Z-Star볼 과 테일러메이드 TP 를 가지고 필드로 나서봅니다
드디어 맘 설래는 첫 태국 라운딩…
이곳 Green Valley CC는 좁고 좌우 또는 항상 워터헤져드를 끼고있는 정말 난해한 코스 입니다.
거리도 중요하지만 볼컨트롤 능력이 없으면 "왜이러지?"ㅋㅋ샷만 날릴 것 같은 그런 위압적인 코스더군요 ㅋㅋ
이곳에서 저는 정말 깜짝 놀랐는데요?
에카폰씨가 주로 사용하는 볼을 보여주는데?
아니 스릭슨URC가 아닙니까?
ㅎㅎㅎ 저는 스릭슨 Z-Star 라고 말했더니? 빙긋 웃으시며 저보고 볼의 느낌이 어떠냐고 물어 보더군요…
그래서 이러저러해서 비교 시타를 위해 현지에서 구입 해 왔다고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에카폰씨는 듣고나서 자신의 스릭슨URC의 사용 이유를 설명하는데?
자신은 핸디4를 지키기 위해서 항상 일정한 탄도와 거리 그리고 터치감이 있는 볼을 찾아 왔다고 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볼은 에브리오, 그리고 그전에는 DDH Special을 사용했다더군요…
지금은 스릭슨URC볼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저는 스릭슨URS 와 URC 그리고 Z-Star 가 있는데? 무슨차이점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아직 스릭슨 URS는 몇번 쳐보았고, 스릭슨URC만을 2박스째 사용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Z-Star는 아직 접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스릭슨 Z-Star볼…우선 볼케이스가 검정색으로 디자인된 것이 스릭슨URC보다 조금 더 고급스럽게 보이더군요? ㅎㅎㅎ
검은 케이스는 최고급볼에 많이 사용하잖아요…? 나이키더원, 켈러웨이HX Tour 그리고 벤호건볼에도…
그리고 중요한건 오늘의 비교 시타 일행에게 양해를 구하고 첫티업과 함께 첫홀을 두개의 볼로 끝내고, 이후 파 3홀과 파 5홀에서도 마찬가지로 두개볼로 비교를 해보겠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엄두도 못낼 일이지만 이곳 태국은 예약없이 골프는 물론 1명, 5명도 플레이할수 있는 그런 골프 천국 입니다.
당근 이런곳에서 이런 비교시타를 해야 아마추어관점에서 제대로된 테스트가 되지 않을까요? ㅎㅎ
1번홀 내리막 파4홀 좌우 헤져드가 있는 어려운 홀에서의 첫 시타를 합니다.
저의 비거리는 평균 230야드, IP지점은 그래도 매우 넓은 지역으로 그리 어렵게 보낼수 있는 홀은 아니였습니다
먼저 스릭슨볼부터…
멋지게 폼을 유지하면서 가겹게 스윙을 했습니다.
스릭슨Z-Star의 느낌?
글쎄요…티샷에서 받은 느낌은 거의 Pro V1x와 동일 했습니다.
에카폰씨의 티샷후에 주고받은 대답에서도 그분의 느낌도 거의 같다고 하더군요…
아직 몸이 않풀린 탓인지 헤드 하단부에 맞았는데 느낌은 부드럽고 쩍달라붙는 느낌…부드러운 느낌이 더 많았습니다.
일단은 합격점입니다. 스릭슨Z-Star…
그리고 테일러메이드 TP볼…
이번에는 스윗스팟에 맞았습니다.
느낌은 역시 부드러운 느낌이 있었지만 약간은 미끌어지는듯한 느낌...
이 볼은 미끄러지는 느낌이 더 많습니다.
어딘지모르게 Control에 부담스러울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거리는 글쎄…많이차이 나지를 않았습니다.
기사에서는 많이 차이나는것으로 나왔는데….아마도 아마추어가 샷을해서 그런가요?
거리는 230야드정도..
두볼 모두 120~110미터를 남겨두고 피칭으로 샷을 했습니다.
역시 같은 감의 느낌을 제공 하였습니다…만은?
스릭슨Z-Star 어? 볼의 그린에서의 런이 많습니다?
진짜 확연히 Pro V1x보다 많이 굴러 갑니다.
이어서 이어진 런닝어프로치…
역시 같은 감을 제공 합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아… Pro V1x는 스핀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스릭슨Z-Star는 방향성과 약간의 비거리증대를 주는 것이 아닐까?
이후 테일러메이드 TP..스핀양 못느끼겠고, 그린에서 런도 그저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아마 제가 너무 Z-Star와 Pro V1x를 의식했었나 봅니다.
단 퍼팅시에 퍼터에 묻어나가는 감이 스릭슨보다 훨씬 안정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로고에서도 방향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군요
이런 생각에 이후 제 드라이버샷은 조금더 자신감을 더하게 되어 비거리 욕심을 내게 되었고…안정된 플레이로 86타를 기록 하게 되었습니다.
에카폰씨로부터 들은 스릭슨Z-Star의 느낌은 스릭슨URC와 별반 차이를 못느끼신다고 하더군요…다만 퍼팅시에 스릭슨URC보다 약간 무른듯한 느낌이 들어 몇게 퍼팅 거리감을 놓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타해본 느낌은 정말 의외로 비거리, 방향성, 스핀능력등 제가 사용해 왔던 타이틀리스트 Pro V1X와 흡사한 그런 느낌을 제공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뭔지모를 안정감이 더해 지더군요…
이것이 볼의 디자인에서 오는것인지…아니면 새로운 제질에서 나타나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100점 합격점을 줄수 있겠습니다.
태국에서의 스릭슨볼의 인지도를 에카폰씨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역시 80대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많이 사용을 하고 있더군요…
골프장에서 오비지역에 떨어져있는 볼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잘 찾아보기 힘든볼이 좋은 볼이죠….ㅎㅎㅎ 제경험 입니다.
태국에서의 가격을 살펴보았습니다.
제일 고가의 볼은 타이틀리스트 ProV1X 였고요? 1,800바트…
그다음이 스릭슨Z-Star 1,500바트 , 테일러메이드 TP 약 1,200~1,300바트, 타이틀리스트 ProV1가격에비해 가격이 약간 떨어집니다.
아뭏튼 태국에서의 스릭슨볼의 평가는 상급사용자에 한하여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볼이 였습니다.
스릭슨 Z-Star볼의 첫 시타 라운딩 느낌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외관
스릭슨URS를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은 일단 절제된 스릭슨 로고였습니다.
평소 타이틀 ProV1X를 사용해 왔고, 이 볼은 로고가 얇은 글씨로 뭔지 모르게 샤프하다는 느끼이 들게 했는데, 스릭슨의 깔끔하면서 굵은 로고는 일단 저에게 새로운 안정감을 주는듯 했습니다.
또한 큼직하게 디자인된 딤플은 던롭그룹의 젝시오계열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심어 주는듯 했습니다.
유달리 하얀느낌의 볼컬러와 깔끔한 로고 그리고 안정있어 보이는 딤플이 주는 느낌은 최상급의 그레이드를 느끼게하는 볼의 느낌입니다.
일단 합격점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2. 비거리
평소에 타이틀리스트 Pro V1X보로는 220미터 정도 거리를 냅니다만, 스릭슨 볼도 비슷한 수준의 거리를 내는군요, 물론 느낌은 약간더 무거운듯 하면서도 볼의 스핀이나 케리이후 바운드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튀지않은듯 적당한 볼의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또한 쩍하고 헤드표면에 달라 붙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3. 방향성
딤플의 형상이 적당히 커서 대충 맞아도 잘 나갈 거 같습니다.
실제 사용해 본 결과 평소 훅성의 구질을 갖고있었는데? 스릭슨은 적당히 맞쳐도 쭉쭉 잘 나갑니다.
그만큼 스핀이 절제되어 비거리가 좋아진다는 의미같습니다.
훅도 나지 않고 대략 10야드정도는 더 나오는 거 같습니다.
이것이 볼 스피드를 높이고 페이스면 중심에서 벗어난 볼까지도 평균비거리가 커지도록 만든 스릭슨만의 페이스 테크놀로지의 힘인 줄은 모르겠으나
일단 때리면 때리는대로 예측한 방향으로 잘 나갑니다. 아주 쉽습니다.
평소 방향성과 비거리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던 저로서는 아주 좋은 무기의 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Top에 새겨진 스릭슨 로고는 어드레스시 정확한 위치를 잡는데 유용한 도움이 됩니다.
일정한 스윙궤도를 가질 수 있는데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임팩트시의 적당한 볼의 소리는 안정감과 함께 좋은 방향성을 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중원CC와 기흥CC 두곳을 다녀 왔습니다.
이때는 비교 시타를 한 것이 아니라 스릭슨볼에 대한 느낌만을 구성해 보기로 했습니다.
중원CC는 교회 친분이 있는 부부와 남자 1팀 여자 1팀 이렇게 구성하여 중원CC를 1박2일코스로 윗코스, 중간코스 그리고 아래코스 윗코스 이렇게 2틀간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중원CC를 처음으로 선택하게 된 것은 전략적으로 중원이 코스가 좁고 난이도가 높아 스릭슨볼의 방향성과 스핀능력을 점검하는데 좋은 여건을 갖었다고 나름 생각을 했기때문 입니다.
이후에는 기흥CC에 가서 넓은 코스에서 볼을 빵빵 때려가며 볼의 비거리를 테스트한 시타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중원 중간코스 1번홀에서 티업 준비에 들어 갔습니다.
스릭슨 2번 볼…
스릭슨사에서 같이 보내온 모자를 쓰고서 심호흡에 들어 갔습니다.
일단 중간코스 1번홀은 그리 부담되질 않는 평평한 파4홀 입니다.
그러나 좌우로 해저드가 있고 조금만 슬라이스나 훅이 난다면? 보통 캐리 200미터에서는 바로 어려움에 처할수 있는 그런 홀 입니다.
제가 3번째로 티업을 하게됬습니다.
보통보다 약간 밝은 하얀색의 스릭슨볼…
중원에서는 방향성과 스핀능력을 점검하려는 의도에서 였기 때문에 힘을빼고 가볍게 3/4스윙을 가져갔습니다.
정확하게 210미터지점에 안착.
처음 시타의 감은 뭐랄까?
약간 무겁게 느껴지면서 스핀이 최대한 절제되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탄도도 그리 높지 않았고…
세컨샷은 125미터 약간의 포대그린을 향해 쏘았습니다.
9번아이언에 맞는 스릭슨볼의 느낌은 부드러운듯 하면서 착하고 감기는 매우 기분좋은 느낌이 였습니다.
또한 그린에 떨어진후 그다지 런이 발생하지 않은 것을 보며 상당한 스핀능력을 제공해주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약 10미터 내리막퍼팅…
볼을 세게때리지 못해 타구감을 알수는 없었지만 내리막에서 가볍게 터치해본 순간 터치감보다 전반적으로 공의 추진성이 적당히 절제되어 있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결과는 1미터이내로 홀을 지나쳐서 가볍게 파로 마무리.
첫홀에서의 느낌은 뭘랄까?
최고급볼의 느낌을 느낄수 있으면서 조금은 절제되는듯한 그런 느낌.
날리지 않으며 무겁지 않고 약간 저탄도의 그냥 보통이상의 타구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젊은 KPGA남자 선수들이 사용하면 베스트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이렇게 생각 합니다.
마지막 홀에서는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파5홀에서 2온에 이은 이글 퍼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티샷을 맘먹고 스윙했는대..마치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느낌처럼 찰지게 드라이버표면에서 팅겨나가더니? 200미터 남겨두고 약간의 드로우가 걸려 페어웨이에 안착을 하였고, 이후 3번유틀리티로 친볼이 멋지게 그린에 안착 했습니다.
역시 스핀능력이 있는것 같이 우드샷에 그리 멀리 런이 발생하지 않았고. 약 15미터 내리막 옆라이에서 퍼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시간에 그린이 졎어있어 약간 큰스윙으로 퍼팅…
역시 깔끔한 퍼팅감에 공은 아쉽게도 살짝 빗나가며 돈받지 못하는 버디로 연결 되었죠…ㅎㅎ
멋진 스릭슨볼과의 경험이였습니다.
다음 1주일이 지나고 기흥에서의 두번째 라운딩 시타기 입니다.
기흥CC는 괭장히 넓죠…그리고 거리도 꽤 긴편의 골프장 입니다.
코스는 북코스…
이곳은 카트없이 걸어서 라운딩 합니다.
또한 보통 파4홀은 450미터정도 되기 때문에 보통의 거리를 갖은 골퍼는 2온은 엄두도 내질 못합니다.
스릭슨볼의 비거리능력과 방향성을 테스트 하기엔 최적이라 생각되어 시타에 들어 갔습니다.
기흥 북코스 1번홀 파4 420미터 오르막홀…
전 개인적으로 여기서 2온하는 골퍼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길고 넓은 홀입니다.
심호흡을하고 최대한 스윙을 크게하여 맘먹고 힘차게 스윙을 했습니다.
“캉” 하는 경쾌한소리와 함께 페어웨이 중앙에 150미터 지점에 안착.
저는 이곳 기흥에 오면? 티이틀리스트 Pro V1X이 아니라 Pro V1 3피스 볼을 사용 합니다.
왜냐하면 거리를 많이 내야 하기 때문이죠…Pro V1X보다 Pro V1이 훨씬 거리가 많이 납니다. 그런데 스릭슨 Z-Star볼도 Pro V1과 같이 날아가 같은 거리에 안착하는게 아닙니까?
속으로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가격은 Pro V1보다도 1만원정도 싸다는걸 알고 있지만 볼의 능력은 정말 비슷한 비거리능력을 보유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힛팅시에 느낌은 정만 쎄미프로들의 폼을 만들어 내게하는 그런 안정감을 주는게 정말 제마음에 쏙들게 하더군요…
역시 쎄칸샷도 멋지게 날아갔습니다.만…
아쉽게도 그린 엣지에 떨어지고…
저는 어프로치를 띄우지 않고 9번 아이언으로 런닝 어프로치를 합니다.
런닝어프로치에서 볼의 터치감은 제게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Pro V1X를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4피스의 터치감은 부드러우면서도 안정감있게 볼을 굴릴수가 있거든요.
스릭슨볼…
어떤 터치감이 있었을까요?
정말이지 터치감은 Pro V1X와 매우 흡사 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아이언 표면에 “착”하고 달라붙는 그런 느낌이 거리감에서 탁월하게 능력을 발휘하게 해줍니다.
2미터정도에 홀을지나 안착하였고, 아쉽게 두번의 퍼팅으로 마무리.
이렇게 기흥에서의 비거리능력과 방향성을 테스트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국에서는 상급 플레이어에 속합니다.
저의 3번에 걸친 태국 과 한국의 스릭슨볼의 시타 평가는 매우 높은 퀄리티의 능력을 갖은 볼이라 자평을 하면서 시타기를 마감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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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이 잘못되서 다시 올렸습니다
인담님 저와같은 초보는 공이 좋고 나쁨을 생각해본적이 없습네다...![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6.gif)
역쉬 프로는 모든매사에 철저한 분석과 수업을 통해서 프로가 되는가봅니다....![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저와 같은 비그너 생각에는 공이 좋고 나쁨보다는 어떻한 상황에 아무런 볼이라도 싱글을 할수있는 골퍼가 진정한 프로가 아닐까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아무튼 인담님의 골프 연장부터 공 선택까지 세세한 부분은 꼭 배워서 숙지해야할듯![~](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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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담님은 진정한 프로 싱글이십니다....란딩할때 핸디가지고 너무 인색하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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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프로신데.......핸디 매너는 비그너인 저보다 아래신듯![~](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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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담프로님 넝담이고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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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감했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재미있는 후기 많이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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